침대위에 깔 시원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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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침대를 사서 자는대요 어제는 침대가 너무 뜨끈해서 잠을 못잤어요...

혹시 매트리스위에 뭐 깔고 주무시는거 있으신가해서요^^

대나무로 된 마작으로 된걸 깔고 자면 좀 시원할까요?

님들은 어떡게 주무시는지요 쿨패든가? 얼핏본거 같은대요...그런거 깔면 시원하게 잘수 있을까요?

여름이 걱정이네요....ㅠ

[발랄한기쁨]

삼베로 된 요 까니까 좀 시원하던데요..

[울 집은]

몇 년 째 여름만되면
쪽대자리(?)를 꺼내서
침대, 소파에 다 깔아놔요.

아이들이 먼저 깔아달라고 할 정도로.

남편은 살이 없어서 쫌 싫어하지만
여름에 이것만한 거 없다싶어요. ㅎ

물론 자다보면 체온때문에 뜨뜻해지기도하는데
그럴 땐 자리를 살짝 옆으로 옮기면
완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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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마작대자리가 제일 좋아요. 청소하기도 편하고 시원하구요.
마작대자리 없으면 침대생활 못해요...^^

[네오]

마작자리 깔고 풍기인견요를 깔고 덮고 자면 에어컨 필요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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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내산 삼베깔고 잡니다..
완전 시원해요~

[어익후]

마작대자리 사신 분들 어디서 사셨나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평 안 좋은 쇼핑몰들이 많아서 어디서 사야 할지 난감한데 추천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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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대자리 별로..
왜냐면요.
가끔 팔에 난 털이나 다리에 털리 마작대자리 엮어주는 낚시줄 같은 이음 사이에 끼면 정말 아파요.
전 자다가 그런 경험이 자주 있어 그 다음해부턴 마작 대자리 안써요..
다른분들은 그런 경험 없었나요?

[휴...]

원글님도 저와 같은 스타일의 매트리스 사셨나봐요.
좋은걸로 사려고 한것이 위에 너무 두껍게 패딩처럼 되어있어서
정말이지 여름엔 열기때문에 너무 더워서 잘수가 없는 매트리스예요

시원한걸 깔아도 올라오는 열기때문에 갖다버리고 싶더라구요,
그나마 안더울땐 따뜻하니까 쓰고 있긴한데요.
저도 올해는 대자리 하나 사서 깔고 자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