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삼주째 새벽 퇴근이구요 중딩아이 오늘 시험 끝났고 ..이젠 어버이날 해갈 음식 준비해야겠네요-.-
망할.. 맨날 집에서만 먹으려는 시엄니 때문에..에구...
신랑도 힘들지만 새벽에 퇴근하면 저도 잠이 깨져서 잠이 안와서요 .. 맨날 잠을 설치니 맨날 몸살끼가 있는거 같이
피곤하고 힘드네요-.-
어버이날 시러요 정말!!
신랑은 삼주째 새벽 퇴근이구요 중딩아이 오늘 시험 끝났고 ..이젠 어버이날 해갈 음식 준비해야겠네요-.-
망할.. 맨날 집에서만 먹으려는 시엄니 때문에..에구...
신랑도 힘들지만 새벽에 퇴근하면 저도 잠이 깨져서 잠이 안와서요 .. 맨날 잠을 설치니 맨날 몸살끼가 있는거 같이
피곤하고 힘드네요-.-
어버이날 시러요 정말!!
에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큰아이도 내일부터 중학교 처음 들어가서 보는 시험이라 아이보다 엄마가
더 긴장상태라 잠도 못자는데 시험 끝나면 시댁 어버이날 챙겨드리러 가야하고 8일이면 친정 부모님들
어버이날 챙겨드리고... 올해 첫 조카가 태어나서 이녀석도 챙겨야하는데...
이번달은 이래저래 지출도 많고 스트레스의 연속이에요.
어서어서 큰 숙제거리들 끝내버리고 마음 편했음 좋겠어요.
집에서 먹자해도 한번 우겨서 나가서 사먹어보세요
언젠가 부터 발렌타인데이에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가 국경일 비스무리하게 되더니 어버이날도 그러네요..
물론 부모님 은혜를 감사히 여겨야겠으나 나라에서 법정공휴일로 정하지 않는 이상 지방까지 찾아가거나 음식 장만하는 걸 당연시 여기는 건 좀 이상해요.
우겨서 밖에서 드세요..
예약 해놨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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