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외노출 사진 찍는 여자들은 어떤 여자들이에요?

저남자아니에요 조회수 : 15,022
작성일 : 2012-05-01 17:47:08

 참고로 저 여자고 낚시글 아닙니다.

 

요즘 야외노출 사진 공유가 남자들 사이에서 아주 인기라고 하더군요.

 

은행이나 호텔에만 제공되는 비매품 럭셔리 잡지에도

전문배욱 아닌

아내,애인 사진을 야외 노출로 찍어서 공유하는 게 시대 트렌드라고 하던데

저도 그 사진 볼 기회 몇 번 있었어요.

신랑 톡으로 오는 걸 함께 봤어요.

 

처음엔 이런 거 찍는 여자는 거의 술집아가씨들이나 하겠지 생각했는데

몸매나 탄력도 보면 정말 사오십 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걸치고 있는 옷이나 구두를 봐도 정말 우리 옆집의 평범해 보이는

아주머니 스타일 정도??

 

정말 궁금해요.

대체 그런 사람들은 왜 자신의 사진을 음란하게 찍어서 공유를 하는 걸까요 

 

 

 

 

 

 

 

IP : 112.140.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5:52 PM (110.10.xxx.180)

    셀카인가요? 셀카 아니면 '너무 사랑하고 너무 예뻐서 찍어서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보고싶다~' 식의 사탕발림으로 남자가 찍는 거라고 들었어요. 섹스동영상들도 전부 그런 거라고 들었구요.

  • 2. 원글
    '12.5.1 5:53 PM (112.140.xxx.36)

    셀카는 아니고 설정이나 구도 보면 다른 사람이 찍어주는 사진이 많았어요.

  • 3. ....
    '12.5.1 5:56 PM (110.10.xxx.180)

    네 그러니까 애인이나 부부 사이에 나만 간직하겠다고 약속 하고 찍고는 공유사이트에 올리는 거죠. 저는 솔직히 찍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뭐 사랑하는 사이에 한창 깨가 쏟아지고 성적으로도 활발할 때 뭔들 못하겠어요? -_-; 근데 그걸 네트에 올리는 놈들이 쓰레기에 사기꾼이죠...

  • 4. 남편이
    '12.5.1 5:58 PM (121.185.xxx.173)

    다른 사람이 자기 부인 그런 사진 찍어 주는 걸 좋아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이 부탁해서 같이
    찍었겠죠.

  • 5. ...
    '12.5.1 6:02 PM (61.73.xxx.12)

    세상엔 미친*들이 넘치나봐요...

    자기 여친이나 부인 사진 올리고 댓글 많이 달리면 좋아하더라구요..-.-;;;;

    부인 아닌거 같다고 하면 가족사진 인증도 올려요.. 헐

    아마 그런 사진이 돌겠죠..

  • 6. ..
    '12.5.1 6:13 PM (125.186.xxx.4)

    dsrl 카메라 하나 장만하려고 정보좀 얻고자 카메라 관련 카페에 가입했더니
    진짜 저런 사진들 많더라구요.
    어떤 경우는 아예 일반인 섭외해서 실내에서 비키니,란제리룩 입고 포즈취하고 그 앞에서 동호회사람들
    사진 막 찍고 난후 사진 또 올리고 그런식으로 반복하는데 진짜 토나와요

  • 7. Kim Kadashian
    '12.5.1 6:35 PM (61.81.xxx.14)

    사진은 젊었을떄 찍어야 나중에 볼 때 보기좋죠.

    어느 미국 여배우가 나체사진을 찍는 것을 머뭇거릴떄, 그녀의 어머니가 말하길, 늙으면 남는 것은 젊었을때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 뿐이라고, 주저하지말고 짝으라고 충고했다고 합니다.

    여기 그 사진들이 있습니다.

    http://www.hindustantimes.com/photos-news/Photos-Tabloid/kimkardashianplayboy...

  • 8. 다른 사람이 찍어 주는 걸로 알아요.
    '12.5.1 6:59 PM (222.116.xxx.180)

    이해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 9. 민트커피
    '12.5.1 7:14 PM (211.178.xxx.130)

    한때 자기 젊은 시절 누드사진 찍어놓는다는 소리 듣고 질겁했는데 참....

  • 10. 호호맘
    '12.5.1 7:21 PM (180.228.xxx.42)

    누드사진 찍잖아요.
    사진작가협회 같은곳에서 단체로 출사하던데요.
    누드모델 사서요.

  • 11. ,,
    '12.5.1 9:40 PM (203.128.xxx.181)

    저도 저 혼자 약간 관심이 생기기도 해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셀카 몇장 찍어서 몰래 넣어둘까 하는 생각이요.

  • 12. ..
    '12.5.2 12:10 AM (110.70.xxx.12)

    정말 심하던데요..어떤사람은 와이프랑 섹스동영상을 아예 올려요 얼굴도 다나오고 (부인되는 분은 인터넷에 올린줄 모르겠죠) 아파트구조하며 같은 아파트 사는사람들은 알더라는;; 더 짜증나는건 상가화장실에 몰카 설치하고 그거도 올려요 상가화장실 조심하세요 - 남초사이트에서 본의아니게 많이본 이

  • 13. 재능이필요해
    '12.5.2 4:58 PM (116.122.xxx.6)

    성인사이트에서 일부러 돈주고 일반인 모델고용해서 저런식으로 찍어서 올리는것도 상당수일듯.. 물론 노출증 멍청한여자들과 끼리끼리인 남자들이 찍는것도 있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25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795
114624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981
114623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주말 외식 .. 2012/05/29 10,118
114622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399
114621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1,029
114620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163
114619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334
114618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804
114617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1,048
114616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178
114615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552
114614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388
114613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904
114612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472
114611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5,008
114610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729
114609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361
114608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589
114607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178
114606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457
114605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446
114604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995
114603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281
114602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903
114601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