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은 나라에서 정해 준 근로자를 기념하는 날
근로자의 날은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만들어서 쉬는 날
그래서 전부 쉬어야 한다는 강제성이 없는것 같고 공무원들은 정부에 반항적인
5.1에는 못 놀고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제가 틀리게 알고 있으면 고쳐주세요
노동절은 나라에서 정해 준 근로자를 기념하는 날
근로자의 날은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만들어서 쉬는 날
그래서 전부 쉬어야 한다는 강제성이 없는것 같고 공무원들은 정부에 반항적인
5.1에는 못 놀고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제가 틀리게 알고 있으면 고쳐주세요
메이데이(May-day)는 노동절을 일컫는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로 부르고 있다.
메이데이는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이다.
메이데이(May-day)는 1886년 5월 1일 8시간 노동제의 쟁취와 유혈탄압을 가한 경찰에 대항하여 투쟁한 미국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7월에 세계 여러나라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결성한 제2인터내셔날의 창립대회에서 결정되었다.
1889년 파리에서의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l일을 "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 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행동하자"는 세 가지 연대결의를 실천하는 날로 선언하였다.
이를 계기로 1890년 5월 1일 첫 메이데이 대회가 개최되었고 이후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5월 1일 메이데이를 기념해오고 있다.
3월 10일이 노동절인가요? 첨 돋는 소리에요.
5월 1일은 메이데이, 즉 세계노동자의 날이에요..
노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지위와 가치 등등을 되새기는 날이죠..
우리 나라만 어이없이 공무원 안 쉬는 거지요.. 공무원이 무슨 노동자냐고.
한국에서는 일제 치하였던 1923년 5월 1일에 조선노동총연맹에 의해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 방지'를 주장하며 최초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해방이후에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의 주도아래 노동절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 1963년 노동법 개정과정에서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해왔다. 1964년에는 미국처럼 5월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했다.
이후 노동절의 의미가 왜곡되고 이름마저 바뀐 것에 대하여 노동단체들은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계속했고 이런 갈등이 계속 이어져 오던 중 문민정권이 들어선 후 1994년부터 그 기념일이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름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 그대로 유지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3월10일에서 5월1일로 왜 바뀌었는지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네요
1994년부터 바뀐거네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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