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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하면서...

음...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2-05-01 10:40:43

맞춤법  지적에, 글 쓸때 네이버 사전 많이 이용했었고

아, 내가 참 모르는게 많구나  영어공부 한다고 한글을 모르니 부끄러운 일이다. 그랬었어요.

요즘은 글을 읽을때 다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아는 단어라도 이게 뭔가 싶을때가 많거든요.

제노포비아...인디비주얼리즘...학원라이드등등 (아랫님 죄송해요 글보고 생각이 났어요)

이방인 혹은 외인혐오증, 개인주의, 학원에 태워다주는 우리말 있잖아요.

제 주변에 한분은 식사하러 갈때 나다 본인은 베지테리안 이라며  노래를 부르십니다.

한글로 쓸 수 있잖아요

이러다 개콘 황현희씨 말하듯이 나중에 한글 어디갔어! 어디갔어! 이런 날 오겠습니다.

IP : 39.120.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andinsky
    '12.5.1 10:45 AM (203.152.xxx.228)

    옳은 말씀입니다

  • 2. ..
    '12.5.1 10:45 AM (147.46.xxx.47)

    사실 좀 오글거리긴 하죠 ㅋㅋㅋㅋㅋ

  • 3. kandinsky
    '12.5.1 10:46 AM (203.152.xxx.228)

    의식없이 쓰게 되는 외래어 외계어 삼가해야겠어요.

  • 4. ...
    '12.5.1 10:52 AM (118.219.xxx.93)

    근데또 제대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브로큰 잉글리쉬도 많다는거 ㅋㅋㅋ

  • 5. 오후의라벤더써니
    '12.5.1 10:59 AM (168.126.xxx.84)

    ㅋㅋ문맹인 아닌 문맹인이 되는군요. 글이 있어도 읽지 못하는...

  • 6. 동감님.
    '12.5.1 12:53 PM (121.162.xxx.111)

    ㅎㅎㅎ
    그렇지요. 너무 우수해서리.....그래도...모국어를 더 사랑해야 겠습니다.

  • 7. 저도 동감
    '12.5.1 3:21 PM (223.33.xxx.150)

    저부터 노력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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