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면볼수록 짜증나는사람과 좋은사랍??

gㅅ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2-04-30 20:00:55
어떤사람이 보면볼수록 짜증나고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은 어떤사람이세요?
IP : 110.70.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서물으십니꽈
    '12.4.30 8:13 PM (175.192.xxx.14)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보면볼수록 짜증
    밝고 싹싹하고 건강한 기운이 있는 사람-볼매

  • 2. 몰라서 물으십니꽈 2
    '12.4.30 8:25 PM (90.80.xxx.93)

    계속 연락해서 만나고 싶은사람은 매력적인 사람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짜증나는 사람

    만날때마다 불평가득, 우울한사람은 짜증나는 사람.
    만날때마다 공통된 화젯거리 가지고 웃을줄 아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

  • 3. ..
    '12.4.30 8:29 PM (211.224.xxx.193)

    무기력하다고 또는 밝은기운이 넘친다고 이런것보다는 맘보가 착하고 심플한 생각가지고 사는분이면 만나면 만날수록 매력이 묻어나고요. 밝고 활기차고 그래도 맘속이 시커멓고 복잡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만남이 깊어질수록 속내가 들어나니 점점 싫어지죠.

  • 4. 좋은사람
    '12.4.30 9:01 PM (121.143.xxx.126)

    센스있고, 무례한 부탁 안하면서 상대방 배려하고, 아는상식많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상식적인 사람.
    반대로 싫은사람 게으르고, 본인만 알며, 남배려 절대안하고, 짜증많은 사람

  • 5. 피터캣22
    '12.4.30 9:03 PM (112.156.xxx.168)

    말 함부로 하고 식탐강한 사람
    한때 알고 지낸 친구였는데 만날때마다 짜증나고 특히먹는 것 박히는 것보면 추해보이던데요-_-
    거기다 거울도 안 보고 사는지 남들 외모 지적 칼같이 하구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 6. 간사스런 사람
    '12.4.30 9:43 PM (119.69.xxx.206)

    볼짜...앞에서는 칭찬하고 뒤에서는 남 흉보는 이간질자..남의 흉을 잘보는 사람..이런사람 뒷통수 치는 사람.

    볼매...항상 웃고 친절하고 대화가 부드럽고 내가 실수를 해도 무안하지 않게 편안하게 대해주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584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3 .. 2012/05/29 2,538
114583 30대 중반 시원한 향수좀 추천해주세요. 3 .. 2012/05/29 2,084
114582 아래 사고 동영상 보고...안전벨트 위치 조절기.. 2 안전벨트 2012/05/29 1,815
114581 일주일에 한두번 두시간정도 애봐주는 분이 계신다면? 9 행복한 고민.. 2012/05/29 1,831
114580 TV 저렴하게 살려면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3 ... 2012/05/29 1,162
114579 액취증(암내) 수술 받아보신 후 계신가요? 1 힘들어요 2012/05/29 1,953
114578 태티서 발음 유감 ㅡ 자꾸 귀에 거슬려요 13 뛰잖아 띄잖.. 2012/05/29 3,045
114577 아이패드로 카톡쓰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얘기하자 2012/05/29 996
114576 남편에게..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9 호요 2012/05/29 3,337
114575 부부문제로 티비에 나오는 부부들을 보면 대단하다 느껴요. 6 손님 2012/05/29 2,803
114574 롯데i몰에 런치쿠폰이라는것도 있군요 ㅎㅎ 1 ㅋㅋ 2012/05/29 1,043
114573 X-바이크. 다리짧은 사람도 운동 할수 있나요? 5 참나 2012/05/29 1,268
114572 가끔가다 뜨는 명의도용... 1 ... 2012/05/29 1,027
114571 라식하는 병원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3 눈아픔 2012/05/29 966
114570 헤어진 남자친구가 암이라는데요 7 이머.. 2012/05/29 5,351
114569 결혼 20년 넘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5 여쭤요.. 2012/05/29 2,342
114568 똥꼬 다 보이겠다고 말하는 아저씨 15 .. 2012/05/29 4,471
114567 느타리 볶을 때 들깨가루 넣어도 될까요? 2 .. 2012/05/29 825
114566 광주광역시 단설유치원 추전해주세요 끄덕 2012/05/29 1,789
114565 눈 안좋은 신랑 큰맘 먹고 영양제 사줬더니 이거 먹고 더 열심히.. 2 영양제 2012/05/29 1,434
114564 예고를 희망하는 울 아들 1 어렵다 2012/05/29 984
114563 예배·헌금 강요, 아침밥도 제대로 안 준 복지시설 1 샬랄라 2012/05/29 801
114562 남향집이 정말 좋은가요? 4 아자 2012/05/29 3,902
114561 옆집에다 속상해서 한마디 해주고픈데요 2 *** 2012/05/29 1,622
114560 상가임대정리하는데 인터넷사이트 있나요? 1 ^^ 2012/05/29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