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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없는 세상에서 살고파요

엄마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2-04-27 11:02:30

드디어 오늘 중간고사 예요. 중학교 첫시험이라 신경썼더니 잠도 안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참고서 보고..

포인트 체크해서 밥먹기전에 다시 상기시켜주고...힘들다. 밥맛도 없고 졸립고 빨리 시험이 끝나야지. 근데 주말이 껴서 주말내내 또 공부공부 . .오늘은 학교에서 점심도 안주겠네ㅠㅠ 예전에 이렇게 공부했슴 나 서울대 갔다 ..

아들 엄마도 시험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IP : 183.101.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7 11:07 AM (211.237.xxx.51)

    중학생 엄마들도 포인트 체크해주는 공부도 시켜주시는군요..ㅠㅠ
    초딩때까진 모르는건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정도는 됐는데
    중학교 되니까 이젠 교과서 들여다보기도 싫던데요 (제가 실력이 부족하여;)
    그렇게 해줄수 있는 엄마 실력이 부럽네요.
    중 2 수학부터는 해답지보고 한 10분 생각해야 그나마 이해될 정도에요

    생각해봤는데 선생님 자녀들은 좋을것 같아요 ㅠㅠ
    특히 과외선생님 자녀들

  • 2. 꿈도 꿔요..
    '12.4.27 11:10 AM (124.53.xxx.83)

    전 얼마나 시달리는지
    제가 시험보고,좌절하는 꿈까지 꿔요,,
    이건 꿈이야..하면서 깨면 너무 리얼해서 울어요...

  • 3. 시험때만 열심인 중학생
    '12.4.27 11:10 AM (222.116.xxx.180)

    그거라도 있어야 애가 공부를 하죠.

  • 4. 그래서
    '12.4.27 1:12 PM (14.52.xxx.59)

    유학을 가더라도 국내에서 중학교 경험을 한애가 잘한대요
    이른바 스파르타지요 ㅎㅎ
    중학교 공부는 성실도인것 같아요
    뭐든지 다방면으로 열심히 하는애가 잘하는거요

  • 5. ...
    '12.4.27 1:42 PM (110.14.xxx.164)

    전 딸이 지가 알아서 한다길래 두고 보고있어요
    한번 망쳐봐야 정신차리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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