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 엄마..대치동 엄마..그러는데,대치동 사시는분들 계세요?

.. 조회수 : 4,721
작성일 : 2012-04-26 20:32:12

분위기가 도대체 어느정도 인가요??

장난 아니라던데.

IP : 121.136.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8:33 PM (119.64.xxx.151)

    대치동도 사람사는 곳이예요.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 같은 곳도 있지만 학원 하나 안 보내는 아줌마들도 있습니다.

  • 2.
    '12.4.26 8:34 PM (14.52.xxx.59)

    별다를것 있나요,
    그냥 학원 열심히 보내고,시험때 공부 시키고 그렇죠
    티비에 나오는 대치동엄마같은 사람도 분명 전교에 몇명은 있지만 대부분은 그런 드라마보면서 비웃어요
    근데 전 행정구역상으론 대치동은 아니네요 ㅎㅎ

  • 3. 저도..
    '12.4.26 8:43 PM (121.138.xxx.91)

    대치동 엄마네요.
    여기 공부 잘 하는 아이들 너무 많고 ,경쟁도 만만치 않지만 언론속 대치동은 일부분이 너무 과장된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엄마들이나 이웃들은 그냥 다 조용하고 지극히 평범하고 ..

  • 4. 분위기는
    '12.4.26 8:57 PM (14.52.xxx.59)

    같은 강남 안에서도 많이 다르긴하지만
    실력이 다른건 아니죠
    그럼 뭐 스카이 ,의대는 대치동에서만 가나요 ㅎㅎ
    어차피 최상위 애들 가는 학원이나 정보통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리고 모르고 사는 사람은 하나도 모른다는건 정말 맞는 말씀이구요

  • 5. ...
    '12.4.26 9:32 PM (112.168.xxx.86)

    윗님 얘기 들어보면 초딩까지만 대치동 살고 중딩부터 다른 동네 가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여 ㅎㅎ

  • 6. 음...초등맘
    '12.4.26 9:37 PM (203.226.xxx.61) - 삭제된댓글

    맨날 공부만하고 그러진않아요
    오늘 체험학습 다녀온 우리아들 ..
    아직 친구집서 노느라 안들어왔어요^^;;
    주말엔 친구집가서 서로 자고오기도하고
    주중 놀이터에서도 놀아요
    다만 분위기가 있어 공부 안시켜도 스스로 하는..뭐 이런게 강한 장점이라는 ^^

  • 7. .....................
    '12.4.26 11:58 PM (112.158.xxx.196)

    대치동 엄마는 시험기간에는 엄마도 시험기간이에요.
    모임도 접고 미용실도 안가고...정말 열심히 뒷바라지 합니다.
    대치동 학원 시간이 긑나는 저녁10시에는 대치동 일대가 혼잡하기가 엄청나구요.
    대치동 러시아워는 밤 10시에요.
    경시라도 준비하는 아이들은 12시 넘어서도 밤길을 아무렇지 않게 다녀요.
    그런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별세계이긴 합니다.

  • 8. 썩을
    '12.4.27 12:11 AM (59.25.xxx.217)

    동네죠.

    대한민국이 그리 만만한지......그런 세상 다시 없어야 아름다운세상이죠.

    아 대부분의 대치동사람들은 아니란 말씀 꼭 드립니다.


    그렇게 단련된 아이들이 주무르는 대한민국 정말 싫어네요.
    뭐 그런 아이들은 다 미쿡물 좋아해서 미쿡에 가서 살겠지만...
    제발 대한민국에서 벌어먹지 말기를 특히 공무원은 절대 하지말기를...
    종훈같은놈 다시 보기 싫어니.....

    근데 결과는 두고 봐야죠.
    스스로를 스스로가 이룬 것이 아닌데...뭘 할 수 있을까 싶네요.

    " 엄마 광우병 발병했데 어떻게 해야 돼? " 이런 정도는 적어도 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34 온나라’ 해킹 의혹 두 달째…정부는 입 꾹 2 ... 01:56:53 51
1780133 인사하는 지디한테 에스파 얘네들 얼굴 좀 보세요 2 01:52:35 245
1780132 전왜 남자가 팔찌 목걸이 액세서리 한게 안이쁠까요 1 01:44:35 120
1780131 남자어르신..뽀글이양털 점퍼...어디 가면 될까요? 3 양털 01:30:01 125
1780130 어제 월욜 금시세표에 살때 팔십칠만원인데요 금시세 01:28:44 199
1780129 이중잣대 웃기네요 이선균 ㅋㅋ 5 ㅋㅋ 01:20:06 531
1780128 청춘의 덫) 가정부 아주머니 너무 웃겨요 5 ㅋㅋ 01:10:46 581
1780127 서울은 전월세도 폭등하네요. 5 01:10:19 602
1780126 명언 - 눈앞의 이익 추구 ♧♧♧ 01:03:48 150
1780125 공무원시험 9급ㆍ7급 같이준비 하기도하나요? 4 이해안되서 00:45:23 388
1780124 재산모으고 싶으면 3 Uytt 00:44:23 1,029
1780123 엄마가 앉아있다가 일어나지를 못하시는데 보조 도구 있을까요. 1 요리걸 00:40:42 737
1780122 대통령실 "쿠팡, 피해 발생시 책임 방안 제시하라&qu.. 17 ㅇㅇ 00:38:19 521
1780121 퇴직백수의 하루 3 .. 00:33:45 938
1780120 이게 add증상 일까요? 9 add 00:33:28 636
1780119 고등 입학 전 겨울방학 때 여행가도 될까요? 12 예비고1 00:27:11 369
1780118 보통 70대-80대 노인분들은 뭐하며 사세요? 4 ㅇㅇ 00:24:30 854
1780117 크리스마스 계란 후라이.gif 7 계란후라이 00:21:23 1,193
1780116 "한강의 기적" 운운하더니…한국서 사고 터지자.. ㅇㅇ 00:02:13 1,013
1780115 고3 아이가 부정교합인데 3 부정교합 00:01:36 472
1780114 이해 안가는게 국카 권력까지 동원해서 조진웅 깠는데 .. 8 2025/12/08 969
1780113 상속 남동생이 요양원비 소송한다네요 18 2025/12/08 3,121
1780112 천사엄마가수의 민낯 악마다 2025/12/08 688
1780111 귓병난 강아지..약을 못넣고 있어요ㅠ 4 ㅠㅠ 2025/12/08 432
1780110 "김건희 연루됐을 것" 말 바꾼 도이치 공범‥.. 1 ... 2025/12/08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