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기사님이 물품수거 거부하네요.
1. ..
'12.4.25 10:15 PM (39.121.xxx.58)수거거부가 아니라 서로 생각하는 가격이 틀려서 그냥 가신거 아닌가요?
업체가 아닌데 업체가격처럼 저렴하게 해달라고 하신것같은데
개인은 그 정도박스면 4천원이상씩해요..2. sweet
'12.4.25 10:18 PM (218.52.xxx.33)저렴하니까 한번씩 그러나봐요.
저는 픽업 부탁하면 꼭 이틀만에 오더라고요.
그래도 다른곳보다 많이 싸니까 어쩔수없이 마냥 기다렸어요.
그러다 아저씨 바뀌고는 하루만에 오네요.
아예 거부를 한적은 없는데.. 이제 슬슬 가격올리려나...
대한통운도 4천원이었다가 올라서 거기로 바꾼건데...3. sweet
'12.4.25 10:20 PM (218.52.xxx.33)아이베이비는 박스당 가격이 고정됐어요.
개인이더라도요.
귤박스 가득 채운 아이옷은 규격에 맞아요.
그 택배 아저씨가 처음이신지...
픽업하면서 선불,현금으로만 내는거라 저렴하기도 한거거든요.4. 궁금
'12.4.25 10:20 PM (121.169.xxx.78)제가 사이트에 확인한바로는, 아이베이비 사이트에 대해 CJ가 제휴 택배사로 나와있었구요.
일반적인 개인택배거라랑은 다른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가격이 합당하지 않다면 자기들끼리 다시 조정을 하던가 하지, 일반 개인에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차라리 그냥 택배써비스를 없애던가 하지...5. 아베
'12.4.25 10:30 PM (221.138.xxx.54)동네마다 아저씨마다 달라요.
저희는 큰 선풍기 박스로 어마어마한 박스도 그냥 35에 가져가요.
택배기사 재량이예요.6. ..
'12.4.25 10:43 PM (112.146.xxx.2)우체국 택배 아저씨.....그릇 수거 잘 해 가시던데......오셔서....아이들한테 귀엽다고
천원씩 주는 바람에 놀라긴 했지만...^^;;;;;
그 택배 아저씨 좀 이상하시네요.7. ..
'12.4.26 12:41 AM (119.194.xxx.7)저도 여러번 당했어요..
더럽고 치사해서 아베이용안합니다..
진짜 좀크면 절대가져가지 않고 장남감도 깨져서 안된다고하더군요..
혹시 휘경동 아니신가요..
저 미리무게 재보고 아저씨가 거부하면 체중계로 재서 보여주고 확인해줍니다..
가로 세로도 미리재보고요..
박스도 나눠보고 별짓다하다 포기했어요..
그노무 택배기사 때매 중고거래안합니다..8. 우잉
'12.4.26 2:25 AM (122.37.xxx.113)택배는 맨날 줄자로 사이즈 재고 무게 재서 홈피에 나와있는 운임표대로 돈 내는 건줄 알았는데 @_@
전 개인적으로 물건 보낼때 늘 그렇게 했거든요. 수거해가는 분들도 하루이틀 아니니까 딱 보면 사이즈 나오고. 손뼘으로 재보고 아시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이용하시는 사이트(?)에서 가격책정은 통일되어있는 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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