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의열단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2-04-24 00:33:33

작년 광복절 오전에 MBC에서 했던..

기억하시나요?

이육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년 방송3사 어느 곳도 광복절 특집극이 없었는데 유일하게 MBC에서 했던

본 분들 꽤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러나 한번도 재방도 안해줬지만..

기쁩니다. ^^

 

IP : 211.207.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파탈
    '12.4.24 12:36 AM (124.51.xxx.216)

    재미있게 봤어요.
    얼마 전에 재방송하는 것도 일부러 챙겨 봤더랬지요.

  • 2. 붉은홍시
    '12.4.24 12:36 AM (211.193.xxx.223)

    저 다시 보고 싶어요
    전 엄청 잘생긴 신인배우다했는데 신화에
    누구신데 이름이 잘
    어쨌든 연기 잘했는데

  • 3. 팜므파탈
    '12.4.24 12:39 AM (124.51.xxx.216)

    김동완이요. ^^

  • 4. 의열단
    '12.4.24 12:50 AM (211.207.xxx.110)

    그때 볼 때도 연출이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연출에 감탄했었는데요.

    이때까지 자주 드라마에 등장했던 인물이 아닌 의열단 출신의 이육사를 선정한 것도 좋았고요. 해방을 앞둔 시점이라 많은 문학인들의 변절이 있었죠.

    한류땜에 배우 캐스팅이 힘들었다는 후문도 들려서 더욱 여기 출연한 배우와 스텝진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 5. ..
    '12.4.24 12:59 AM (218.235.xxx.31)

    저도 그거보면서 어? 김동완이 저렇게 연기 잘했나?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하더군요.

  • 6. 의열단
    '12.4.24 1:06 AM (211.207.xxx.110)

    http://www.youtube.com/watch?v=OZCpg1T2iUc

    절정 티저 링크겁니다.

  • 7. 와 기뻐요
    '12.4.24 1:47 AM (122.47.xxx.40)

    저 특집극 본방으로 보고 엄청 눈물 흘렸는데...
    고통속에서도 아름다운 시를 쓴 이육사..ㅠㅠ

  • 8. 아름다운 드라마
    '12.4.24 9:31 AM (122.153.xxx.2)

    항상 봐왔던 애국지사 얘기랑 다른 각도에서 보여줬고

    눈물 흘리며 감동 깊게 봤어더랬어요.

    김동완도 연기 잘했구요.

    축하합니다.

  • 9. sweet
    '12.4.24 12:34 PM (218.52.xxx.33)

    상 받을만한 작품이예요.
    늦은 밤 어쩌다 보게 됐는데 맘에 들어서 끝까지 계속 보고,
    재방송할 때도 찾아서 봤어요.
    김동완도 다른 배우들도 다 원래 그 사람인듯 잘 어울렸고요.
    수상 축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28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6 이자식 2012/04/24 2,122
102827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4 불안 2012/04/24 2,716
102826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 연봉 7천.... 10 점세개 2012/04/24 43,473
102825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도시락 싸가나요? 2 . 2012/04/24 4,353
102824 강아지 키우면 냄새배나요? 33 ㅁㅁ 2012/04/24 6,343
102823 이 시간에 간짬뽕에 독일맥주 마십니다. 18 나거티브 2012/04/24 2,269
102822 예전에 아줌마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12 슈퍼갑이래ㅋ.. 2012/04/24 2,814
102821 별 다른 이유 없이 잘 체하는 분 계신가요? 12 속 아파 미.. 2012/04/24 9,240
102820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9 의열단 2012/04/24 1,385
102819 우리 집 개가 이미 6살인데 중성화 수술 넘 늦은건가요??? (.. 2 --- 2012/04/24 1,293
102818 감사의 마음 전할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2 ilyshy.. 2012/04/24 946
102817 갑자기 귀에서 티디틱 거리는 전기 소리가 나요 ㅠㅠ 3 크리 2012/04/24 1,390
102816 저도 연봉관련 질문.. 1 페이 2012/04/24 1,054
102815 운동장에서 차 사고 난 여고생이요.. 28 어쩜 2012/04/24 11,727
102814 지금 안녕하세요 사연 완전 드러워요 2 ㅠㅠ 2012/04/23 2,178
102813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샬랄라 2012/04/23 1,427
102812 소망.. 중2맘 2012/04/23 609
102811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는 데 옷 차림.. 3 내일 2012/04/23 1,434
102810 초등4학년 사춘기? 봄이다 2012/04/23 2,429
102809 애스크로 결제가 뭔가요? 4 궁금해요 2012/04/23 6,144
102808 코스코 카렌듈라 크림.. 따갑지 않나요? 2 2012/04/23 1,685
102807 강아지 암컷 중성화 수술 6 고민 2012/04/23 3,244
102806 여태껏어슬픈엄마표영어 학원추천좀 3 초5남아 2012/04/23 1,332
102805 대기중)) 아이허브에서 아토피 로션.. 추천 좀 해주세용 7 플리즈 2012/04/23 2,761
102804 친정엄마가 혓바닥 갈라짐 증상이 있으신데요... 2 어디로갈꺼나.. 2012/04/23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