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는 데 옷 차림..

내일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2-04-23 23:52:14

초 3아이들인데 셤 끝나고 오후에 놀이동산 가기로 했어요.

엄마 몇 명이 보호자격으로 따라가는데 옷 차림이 영~~신경쓰이네요.

왜냐면 제가 매직데이에 걸려 있어서..가능한 하의를 어두운 계통을 입고 싶은데,

요즘 입을 바지로는 그런 색이 없어요.

면 치마 종류는 있는데 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면으로 된 무릅 위 라인 반바지..좀 포멀해 보이는 핏..있는데 낼 입어도 괜찮을까요??

매직도 걸려있고 엄마들도 가니 옷차림에 신경쓰이네요.

1. 맑은파랑색 면 치마 무릎아래, 면티와 남방을 걸친다.

2. 블랙 포멀스타일 반자지(면스판)무릅 위 라인에 면티와 남방을 걸친다...

 

반바지가 좀 이르지않나싶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4.53.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4.23 11:58 PM (121.130.xxx.78)

    가디건이나 티셔츠 짙은색으로 하나 준비해 가세요.
    쌀쌀하면 입거나 어깨에 두르고 다니시다
    비상시엔 허리에 질끈 묶으시면 됩니다.

    2번이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내일 날씨가 어떨지...
    반바지라도 위에 옷 좀 껴입으면 춥진 않을 거 같은데요.

  • 2. 카디건
    '12.4.24 12:03 AM (211.213.xxx.48)

    내일 기온 확 올라간데요
    반바지 입으셔도 될 것 같아요
    바람막이 점퍼 있으시면 면티랑 입으셔도 되고
    얇은 카디건 있으시면 입고 가셨다가 윗분 말처럼 허리에 묶으시면 놀이 공원에서 괜찮은 룩 입니다. 면티 위에 남방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검정 바지 있으시면 대충 어느 재질 이나 입어도 비슷하니까 긴검정바지 입으셔도 될 거 같구요.

    근데 님 오타... 반자지... ㅋㅋ

  • 3. 리민슈
    '12.4.24 12:17 AM (222.232.xxx.29)

    놀이동산 어디요?
    혹시 에버랜드라면, 낮에 덥더라도 해 떨어지자마자 쌀쌀해지니 그건 감안해서 겉옷을 준비하세요.
    낮에 덥긴 더울 거예요. 28도까지 올라간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99 문xx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4/24 984
101998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556
101997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2,036
101996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664
101995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939
101994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461
101993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50
101992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65
101991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42
101990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82
101989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48
101988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66
101987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724
101986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79
101985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615
101984 짜증 1 밥퍼 2012/04/24 613
101983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45
101982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1,037
101981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220
101980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918
101979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709
101978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887
101977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808
101976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1,006
101975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