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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이사떡 해야겠지요

007뽄드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12-04-23 21:23:56

이사한지 열흘정도 돼가는데 이사떡를 돌려야 되나 어쩌나 고민인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아파트 생활은 처음이라서 바로 앞집하고도 아직 인사도 못하고 지내는데요

경비실도 생각해야겠지요 열흘정도 지켜본 결과 경비실 근무하시는분들

대하는 모습이나 인상들이 좀 아니듯하기도 해서 생략할까 말까 고민도 되고

IP : 27.11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9:27 PM (112.151.xxx.134)

    만일 이웃들과 친하게 교제하고 싶다면..안면트게 하시는게 좋겠지만
    아파트는 이사떡 안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 봐요.

  • 2. 요즘
    '12.4.23 9:30 PM (115.140.xxx.84)

    은 잘 안하시던데요

    한달전 이사오신 저희 위층할머니는
    시루떡 한접시 가져오시긴했어요

    옛분이라 그러신듯..

  • 3. 00
    '12.4.23 9:43 PM (175.192.xxx.91)

    경비실 인상이 안좋고 말고를 떠나 택배나 기타 등등
    신세질일이 있을거에요.
    암튼 그래도 이사왔는데 경비실과 안면은 터야지 않겠어요?
    아래 윗집은 시루떡 한쪽이면 되는거고요.
    뭐 옛날처럼 떡을 말로 해서 돌리는것도 아닌데 무슨 부담을 가지세요.

  • 4. 오지랍 친정맘
    '12.4.23 9:45 PM (121.139.xxx.18)

    전 친정맘이 그런거 챙기는거 좋아해서
    이사때마다 몇박스를 해서 아래위 두세층 경비실
    이사집센터분들 .. 다 나눠줫어요
    내돈주고 하는거면 사실 돈아까워요 ㅠㅡㅠ
    특히 동네분들 드리면 의아해하는 분위기...
    왜구러나햇는데 위 댓글들보고 알앗네요.
    다들 안하시는구낭 ㅡㅡ

  • 5. ....
    '12.4.23 9:55 PM (222.109.xxx.97)

    우리는 과일 돌리던데요~~떡보다는 좋았어요^^

  • 6. 없는데...
    '12.4.23 10:13 PM (118.222.xxx.175)

    요즘은 없던데요
    저희 라인은 딱 한집이 돌렸는데
    화분 하나 사다 줬어요
    내심 좀 귀찮았아요

  • 7. 007뽄드
    '12.4.23 10:33 PM (27.119.xxx.56)

    댓글 고맙네요
    우리아파트 경비실 택배나 우체국 아저씨도 오늘 전화와서 하는말이 경비실에 맡길려면 싫은소리한더라고
    맡기기싫다고 하시고 택배는 다시 갖고와서 다음날오고 아주 경비실 갈일이 있어도
    가고싶지가 않네요
    경비실은 오히려 반상회나 동 회의때 몇명 줄이자고 하고싶을정도입니다

    일단 위로 2층 아래로 2층 아홉집에서 열집정도 생각합니다

  • 8. 꽃보다아름다워
    '12.4.24 12:07 AM (119.198.xxx.103)

    10년전 제가 이사떡 돌리러 다니니 다들 뜨악한 분위기 ㅎㅎ
    요즘 이사떡 거의 안해요. 해도 놀러온 식구들이나 먹고 옆집이나 아랫집 정도?

  • 9. ...
    '12.4.24 9:15 AM (110.14.xxx.164)

    하면 좋은데 쉽진 않아요
    정 어려우면 경비실이랑 앞집 아래윗집 정도만 인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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