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을까요?

돈까스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2-04-23 21:12:01

집에서  등심 돼지고기로 돈까스 만들까해요.

고기에 후추,참기를 발라 재워 뒀다가 밀가루,달걀,빵가루로 했는데

좀더 맛있게 하는 방법 알고 계심 팁좀주세요^^

IP : 114.203.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가루가
    '12.4.23 9:27 PM (121.147.xxx.151)

    1. 돼지고기.... 양념하기 전에 우선 고기해머로 두드리고 고기 힘줄을 잘라주면
    편편한 이쁜 모양으로 튀겨집니다.

    2, 빵가루.... 좀 거칠고 굵게 체친 듯한 상태로 빵가루 만들면 좋구요.
    튀김 옷 입힐 때도 빵가루에 우유 살짝 넣어 촉촉하게 만들면 좋아요.
    단 당장 먹을께 아니면 우유 넣지 마시고~~~ 그냥 바삭한 빵가루 입히세요

  • 2. 빵가루가
    '12.4.23 9:31 PM (121.147.xxx.151)

    3. 해머로 두드린 돼지고기 살짝 후추 소금 간 치즈만 넣어도 좋고
    고구마나 감자 으깬 후 치즈와 섞어 고기로 감싼 후 밀가루 계란 빵가루 입히면
    우리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죠.

  • 3. ...
    '12.4.23 9:42 PM (121.145.xxx.208)

    돈가스 만들었는데
    튀김옷이 벗겨져요
    튀기고나서 도마에 올려놓고 썰면 그래요
    고기가 두꺼워서 그럴까요?

  • 4. 우스터소스가 비법
    '12.4.24 12:44 AM (121.183.xxx.98)

    양파 반개 갈고, 우스터소스 1TS, 마늘 1TS, 소금, 후추 넣어서 잘 섞은후 고기에 발라주세요..
    30분쯤 잰 후, 다른 돈까스 만드는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우스터소스의 향신료가 돼지잡내를 없애주고 풍미를 좋게 합니다.
    시판 돈까스소스(*뚜기) 를 넣으셔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86 일산 소재 심리 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 1 제발요 2012/05/22 1,810
112585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전 대통령 1위 6 참맛 2012/05/22 1,390
112584 육아에 지쳐있는데 남편의 불만은 하늘을 찌릅니다. 15 지친맘 2012/05/22 4,202
112583 다이어트 9일째 - 아직 안 올라온 거 맞죠? 15 다이어트 2012/05/22 2,023
112582 [스포]패션왕..하얀 털옷입을때부터 알아봤어 6 한귤 2012/05/22 3,371
112581 급~ 자반 생선 지온마미 2012/05/22 814
112580 패션왕. 넘 하네요... 내 이럴 줄 알았어요 7 너구리 2012/05/22 3,452
112579 패션왕 누가 범인? 31 바스키아 2012/05/22 9,091
112578 수영장에서 샤워할때 샤워기 끄고 비누칠 하시나요?? 13 수영장 2012/05/22 4,515
112577 저는 다른사람이 주방에 와서 일하는거 넘 싫어요 ㅋ 17 ,, 2012/05/22 2,899
112576 여쭈니..여쭈어 보니..란 말 어색한가요? 1 뭉게구름 2012/05/22 1,374
112575 LTE폰하고 일반 스마트폰하고 틀린건가요? 1 -_- 2012/05/22 1,786
112574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2 입 안에.... 2012/05/22 848
112573 예쁘신분들요...45세이후에도 예쁘단말 들으세요? 27 궁금해 2012/05/22 9,746
112572 가족 사진 -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3 사진사 2012/05/22 1,529
112571 동네엄마와의 관계예요.ㅠㅠ 9 ㅇㅇㅇ 2012/05/22 5,051
112570 아베크롬비 키즈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2/05/22 2,658
112569 멸치없이 콩나물국 안되겠죠? 12 스노피 2012/05/22 5,550
112568 물로켓 대회... 2 엄마의 마음.. 2012/05/22 709
112567 공부한게 후회 됩니다 6 .... 2012/05/22 4,607
112566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5 ㄱㄴㄱ 2012/05/22 1,558
112565 고견을 부탁드립니다..넘 절실해요^^; 11 햇볕쨍쟁 2012/05/22 2,665
112564 갈곳없는 노인들 잠잘곳은 마련해줘야 2 한숨 2012/05/22 963
112563 간송 몇 시에 가야 10시반에 들어갈 수 있나요? 9 ** 2012/05/22 1,343
112562 핸디형 청소기 결정하기 힘드네요 5 아~ 2012/05/22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