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왕 옥탑방 넘 잼나요

새옹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2-04-20 00:27:30

일방적인 세자빈 사랑인지라

박하 너무 불쌍하고

자기마음도 모르는 각이 답답했는데

오늘 박하 무심코 한 고백으로 급 진도 

설마 다음주에 각이가 박하에게

널 후궁으로 들이겠다고 하며 얼렁뚱땅 넘어가진 않겠죠 -_-?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회부터 어떻게 될지 예고편도 안 보여주고

잉~

세자빈 뭐든 원하는대로 손에 넣으려고 거짓말만 하는데

왕세자만은 건들지 말아주라 흑흑흑

 

 

IP : 124.49.xxx.1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델라
    '12.4.20 12:32 AM (125.129.xxx.194)

    저도 연방 다봤어요
    우용술 팥죽에서 저희집 식구들 다 쓰러졌네요

  • 2. 박하우째
    '12.4.20 12:34 AM (175.206.xxx.120)

    박하가 발로 핸드폰 묻을때 너무 귀여웠어요
    유천이가 자전거 서서탈때ㅡ왤케 멋있는지...
    그리고 세자가 세자빈 볼때도 연정을 담은 눈빛이지만
    박하볼때 어쩔수없이 끌리는 그 눈빛...
    아직은 이 감정이 뭔지 잘모르겠는 혼란스러운 + 묘하게 다독여주고 싶은 눈빛
    마지막에 문자봤을때 살짝 촉촉히 고였던 눈물...
    유천이 연기에 물이 올랐어요..
    완전 대박..

  • 3. 망탱이쥔장
    '12.4.20 12:35 AM (211.246.xxx.23)

    으앙 저는 세나때메 승질나서 죽는줄알았어요!!
    고 가시내 좀 어떻게하고싶어요ㅜㅜ우쒸
    박하랑 각세자 너무좋아져서 큰일. 더킹 이승기한테 유천한테도 빠질줄몰랐어요 아흑 성균관때는 전혀느낌없었던 유천이에게!!

  • 4. ...
    '12.4.20 12:38 AM (203.226.xxx.55)

    간만에 주인공에 빙의해서 보고 있어요
    박하 서러운 마음 막 와닿고, 세나 나쁜 것!! 해가면서 ㅎㅎ
    세자 넘 야속해요ㅠㅠ

  • 5. 자전거씬
    '12.4.20 12:40 AM (116.38.xxx.72)

    자전거 타는거 정말이지 선남선녀더군요.
    특히나 윗님 말씀마따나, 유천군이 서서 자전거 달리는거 정말 그림같더라구요. 예전에 자전거타고 경주에서 벚꽃길을 달렸던 첫사랑의 추억도 오버랩되면서, 보면서 살짝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네요. ㅠㅠ

  • 6. 새옹
    '12.4.20 12:42 AM (124.49.xxx.165)

    저는 박하가 그렇게 이쁜줄 몰랐는데 오늘 자전거씬에선 포카리음료 오버랩되면서 역시 이렇게 이뻤구나 싶더군요 ㅎㅎ

  • 7. ..
    '12.4.20 12:43 AM (211.208.xxx.149)

    박하도왜 이리 이쁜지 울때 너무 이뻐요 .
    이각도 참 훈훈하고 ㅎ
    적극적인 현대 여성 박하는 고백도 먼저하고 ㅋㅋㅋ
    담주에 어찌 될까요
    오늘 세나 진짜 얄미워서
    남산에서 좀 통쾌했음 .ㅎㅎ어깨 부딪힐때

  • 8. 망탱이쥔장
    '12.4.20 12:44 AM (211.246.xxx.23)

    박하가 눈이 특히나 이뻐서. 얼굴형도 이쁘더라구요~~~~~~

  • 9. ..
    '12.4.20 12:45 AM (121.88.xxx.168)

    보면서 내내 두근두근..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요.^^;;;

  • 10. 박하우째
    '12.4.20 12:45 AM (175.206.xxx.120)

    저는 그 박하 문자씬도 이해 가더라구요
    상대편에게 너무 하고싶은말 있어서 문자 했는데
    차마 보내지 못하겠어서 망설이다가 스마트폰이니 어찌하여 손이 닿게되어서
    저절로 보내졌던 일있어요
    취소도 못하겠고 챙피시러 죽을뻔 했네요ㅠ

  • 11. 후궁?
    '12.4.20 12:46 AM (180.227.xxx.102)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오늘
    '12.4.20 12:48 AM (1.224.xxx.132)

    마지막 장면이 넘 예뻐서 다시 돌려봤어요.
    박하도 예쁘고 세자도 멋있고...
    화나서 돌아갔다가도 다시 얘기 좀 해보자고 돌아온 각이도 기특했어요.
    땅 파는 장면에서는 정말 배 잡고 웃었고요.

  • 13. 글고
    '12.4.20 12:50 AM (115.41.xxx.10)

    생방 찍느라 예고 못보여준다 하오. 날밤 샌대요. ㅜ

  • 14. 박하우째
    '12.4.20 12:52 AM (175.206.xxx.120)

    그럴것 같더이다..
    그냥 배우들 생각해서 연방 안하고 찬찬히 편성했어도 괜찮으련만..
    보는 우리야 2회 연속 눈호강하니 좋았지만 ㅠㅠ

  • 15. ...
    '12.4.20 12:54 AM (59.27.xxx.39)

    장면들도 이쁘고 입고 나온 옷들도 이쁜거 같아요.사람이 이뻐서 그런거겠지요..tv보다 옆에 있는 거울속에 내 얼굴보고 헉 했네요..

  • 16. 11
    '12.4.20 12:58 AM (218.155.xxx.186)

    윗분 넘 웃겨요 ㅋㅋㅋㅋ 저도 지금 거울 보니 칙칙하고 안습이네요 ㅠㅠ

  • 17. ^^*
    '12.4.20 1:01 AM (116.120.xxx.71)

    전 낼 자전거 타러갑니다~~~

  • 18. sodlf
    '12.4.20 2:33 AM (125.183.xxx.42)

    내일부터 살빼고 자전거 배운다.
    늘려도 좋으니 100회까지 강추!!!!!!

  • 19. ..
    '12.4.20 3:31 AM (116.38.xxx.223)

    박하나 각세자나 너무 이쁘고 연기도 대박이고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둘이 어울리까 싶었는데 연기를 잘해서인가 케미는 100프로네요..
    근데 오늘 세나땜에 열통터져서 욕 바가지로 하면서 봤어요

  • 20. dk..
    '12.4.20 7:31 AM (218.151.xxx.24) - 삭제된댓글

    설레이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아린 이느낌..
    20년전으로 돌아가서 유천이 같은 남자 만나서 이쁜 연애 해보고 싶어요.
    현실은 50을 바라보는 아줌마ㅜㅜ

  • 21. 막판
    '12.4.20 8:03 AM (222.239.xxx.22)

    자전거 서서 타며 따라가는 마지막 장면. 넘 멋졌어요

  • 22. 너무 좋아~~
    '12.4.20 9:36 AM (125.177.xxx.197)

    댓글들 다 제맘같네요.
    케미라 그러죠? 그거 정말.. 이각이랑 박하랑 엄청 잘어울리네요.
    박유천 한지민 둘 잡으면 그냥 화보네요 화보. 부러워라..ㅎㅎ
    세나 앙큼한것. 현실에도 그런 성격있죠? 정말 여우같이 손해안보고 할말 다하고.. 어후 너무 싫어요.

  • 23.
    '12.4.20 11:51 AM (130.214.xxx.253)

    최고의 사랑이후 이렇게 푹 빠져서 보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둘이 알콩달콩 하면 눈이 즐겁고
    나머지 3명은 나오기만 해도 웃겨요.

    근데 세나 분량은 좀 줄여 주었으면. 이번에 연방하면서 악행의 이유를 제공하기 위해서라지만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 24. 저도
    '12.4.20 11:54 AM (125.129.xxx.211)

    어제 박하에게 빙의했네요...웰케 맘이 쓰라리고 아픈지...이각은 유부남인데 ㅠㅠ 어제 너무 아련했네요~~~~~

  • 25. 정신없는 마녀
    '12.4.20 12:54 PM (112.171.xxx.155)

    세나는 좀 그만 나오고, 박하랑 각세자 꽁냥꽁냥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이쁜것들..... 흐흐흐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45 아이들 비타민 애니멀 퍼레이드요 2 아기엄마 2012/05/13 1,191
106344 갔노라, 두들겨 팼노라, 이겼노라~ 3 참맛 2012/05/13 1,152
106343 지금 통진당 사태는 진보의 사춘기를 보는 것 같아요 11 청춘 2012/05/13 1,155
106342 여자아기 이름 어떤가요? 8 작명 2012/05/13 1,914
106341 침대 사려고하는데요 1 ... 2012/05/13 1,174
106340 통진당지지하셨던 분들..성장통이라고 믿어주세요. 17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375
106339 이정희 : 우위영 = 나경원 : 전여옥 3 에휴 2012/05/13 924
106338 갓난아기/돌이하 아이 한달 생활비는 얼마정도 쓰게되나요? 3 생활비 2012/05/13 2,258
106337 카드 얘기 보다 생각나는 카드일화 2 몇 년전에 2012/05/13 1,323
106336 급질)아이가 장염인 것 같은데 12 초보맘 2012/05/13 1,359
106335 화상영어하시는분께 문의드려요 1 자유롭게 .. 2012/05/13 1,479
106334 새 냄비에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끓였더니 시커매졌어요 ㅠ,.ㅠ.. 6 우째요 2012/05/13 4,865
106333 트레져 교재로 영어수업하는 초등저학년 어떨까요?? 1 고민맘 2012/05/13 874
106332 초3학년 아이들의 대화 1 -- 2012/05/13 1,105
106331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1,893
106330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544
106329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2,715
106328 곤드레나물 데쳤는데 색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3 나물밥 2012/05/13 1,424
106327 남편이 울었어요. 7 마음이 무겁.. 2012/05/13 3,183
106326 음악 들을 수 있는 어플 추천해주세요 1 mint 2012/05/13 788
106325 이럴수록 여러분들이 민주당에 힘을 주셔야합니다. 32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763
106324 미국산 청소기 변압기와 같이 쓰면 괜찮을까요? 4 다이슨 2012/05/13 2,028
106323 돈의 맛 재미 있을까요? 4 궁금 2012/05/13 1,695
106322 앞에 교회가 생겼는데... 1시간째 기타랑 드럼소리가 나서 힘드.. 10 아지아지 2012/05/13 1,823
106321 tv 추천 좀 해주세요 1 파란하늘 2012/05/13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