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글루에서 난리난 글 --"사실 선거때문에 멘붕해야될 이유는 따로 있었다"

ㅠㅠ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2-04-19 09:54:32

http://flager8.egloos.com/2858512

 

--------------

cicero:: 아니 선배님 그게 무슨 소리요! 저게 원래 우리꺼라니!


선배: 얘기하자면 좀 긴데, 참여정부시절에 복지 2030이던가 차세대 복지정책준비할 당시에 메인브레인을 담당했던 안□□교수라고 있었어. 근데 그교수가 자기팀 계획안을 들고 갔더니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겪던 당시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유□□가 거부를 놨던 거야. 안□□교수는 그것때문에 빡쳐있던 도중에 박근혜쪽에서  콜이 온거고, 자기정책실현해줄거냐는 물음에 히메사마가 OK때리니까 다른 멤버들이랑 같이 글로 갔던거지.

cicero: 헐... 
----------------
 
 
제가 이런 비슷한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박근혜의 복지 좌클릭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고.
저 블로그도 같은 얘기를 하네요. 덧글도 읽을만하고....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뽑힌 안종범 교수도 저쪽(그러니까 우리가 반길만한 복지정책)이고,
저 블로그의 주인공(?)인 안상훈 교수는, 아예 스웨덴에서 사회복지로 박사를 딴 분이더군요.
 
이건 서울신문의 안상훈 교수 인터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402025006
 
 
큰일입니다. 진짜 큰일이예요.
박근혜한테 정수장학회니 독재자의 딸이니, 이런 소리밖에 할 줄 모르는 야권이 큰일이라고요 ㅠㅠ
 
사실, 생각해 보세요. 박근혜가 오로지 박정희 딸이라서 인기있는 거 아니거든요.
아무리 수구세력 콘크리트 지지자들이라 해도,
마약 먹던 박지만이 나와도 박근혜만큼 지지해줄까요? 그건 아니거든요.
 
나름대로 정치력을 보여주고 (천막당사 부활에.... 요번 총선 승리가 쐐기를 박았죠)
사생활도 문제가 없으니깐 여자임에도 이만한 강력 지지세가 있는 건데,
 
여기다가 제대로 된 복지정책까지 갖고 나와 보세요.
 
대선? 야권은 그냥 골로 가시는 겁니다 ㅠㅠ
 
전에도 쓴적 있는데, 야권은 어쨌든 정책! 정책!
야권이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도록, 지지자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정말. ㅠㅠ
새누리당에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야권이 자동으로 그 반대표 먹어주는 거 정말 아니니까요. ㅠㅠ
 
IP : 112.163.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리전문가
    '12.4.19 10:01 AM (202.30.xxx.237)

    근데 새누리가 제대로된 정책 들고 나오면 굳이 안뽑을 이윤 없죠.

  • 2. ...
    '12.4.19 10:03 AM (123.111.xxx.75)

    헐... 근데 이해가 안가네요.. 언제 한번 새누리가 제대로된 정책 한적있는지.. 다들 말도 안되는 짜증나는 일들 뿐이었는데... 전 동의할수 없네요....

  • 3. ...
    '12.4.19 10:04 AM (123.111.xxx.75)

    이명박그네 새누리 조중동 부패교회세력의 공동 작품아닌가요??? 아!!! 또 멘붕되면서 스트레스 급 상승되네요...!!!!!!!!!!!!!!!

  • 4. ㅠㅠ
    '12.4.19 10:08 AM (112.163.xxx.192)

    링크를 둘 다 찬찬히 읽어보셨으면 좋겠고요,
    새누리 그래봐야 골때리는 수구꼴통인 건 맞지만,

    어느분 말마따나, 기업인 출신 시장주의자인 이명박과
    정치를 우위에 놓고 정치력으로 뭐든지 하려 했던 박정희의 딸 박근혜는
    아주 막대한 성향 차이를 갖고 있는 게 사실이고,

    그런데 그런 박근혜가 오래전부터
    스웨덴식이과 사민주의를 참고한 안상훈식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박정희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뜻이란 말이죠.ㅠㅠ

    박근혜 우습게 보다간 큰코 다친다는 말씀......

  • 5. 스뎅
    '12.4.19 10:09 AM (112.144.xxx.68)

    저도 그렇긴 하지만 수첩공주 어쩌고 하면서 비웃다 한방 맞았죠 그렇게 비웃는 상대한테도 졌으니 야권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건 맞는말 같아요

  • 6. 네ㅣㅣ^^
    '12.4.19 10:12 AM (123.111.xxx.75)

    원글님 말씀 충분히 알겠는데... 그런 전략에 움직이는 국민들이 이해도 안되고 속상해서 하는말이예요...
    정말 왜 눈에 안보일까 하는....
    이번 선거를 계기로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그들을 찍어준 국민들이 너무 이해가 가질 않아요.... 왜 눈에 충분히 보이는걸 안보는걸까요?????

  • 7. ㅠㅠ
    '12.4.19 10:24 AM (112.163.xxx.192)

    댓글이 170개면 충분히 난리 아닌가요? -_-;;;
    그중 블로거 본인이 쓴 댓글도 있지만 절반이 훨씬 안되는데.

    그리고 말씀하시는 이글루의 분위기와 상관없이, 저 글은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저것과 비슷한 이야기들을 여기저기서 많이들 합니다.
    근거없는 얘기도 아니고, 저 블로거 혼자 주장하는 얘기도 아니고요.

  • 8. ..
    '12.4.19 10:26 AM (115.136.xxx.195)

    저는 박근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정치적으로만,, 정치9단이죠.
    새누리당 찍어주고 박근혜지지하는 대다수는 복지정책 잘 모를꺼예요.
    그래도 복지정책을 보면 과연 저들이 지킬수 있을수 있을까요?
    늑대가 양의 탈을 썼다고 양이되는것은 아니거든요.

    이번 야권패배는 복지정책때문이 아니라, 정치적 미숙함 때문이예요.
    지난번 한명숙 당대표되는것보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한명숙찍어준 사람들 반성해야 해요.

    저들은 1000년 묵은 구렁이가 들어앉아서 머리 굴리고 있는데
    미숙함, 무능함, 쓸데없는 욕심으로 이번 선거망친것
    야권은 정말 반성많이 해야 합니다.

  • 9. 걱정하시는 맘
    '12.4.19 10:31 AM (211.219.xxx.62)

    걱정하시는 맘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쉬운일없듯이 대통령 자리는 항상 어려운 판단을 내려야합니다. 아무리 똑똑한 인간들이 정책 가지고 오더라도 전 국민 다 만족시킬 수 없으니 어떤 의사결정을 해줘야 하죠. 어떻게 의사결정 할 지 모르니 인성을 보고 성품을 봐야 하는거죠.
    MB옆에 똑똑한 인간이 한명도 없을까요.. 그건 아니겠죠.

    저도 다른 분들이 이런 모든것을 알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계실것 걱정되네요.

  • 10. 11
    '12.4.19 11:37 AM (114.202.xxx.208)

    저쪽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들고 나와도 실현할 생각이 없을 것이므로
    걱정 않고 야권을 찍을 것입니다.
    쟤네들은 부의 세습을 공고히 지키는 정책만을 추구해왔고, 그 속성은 변하지 않을 테니까요.

  • 11. 속임수
    '12.4.19 11:51 AM (118.217.xxx.166)

    국가 주도형의 복지정책은 어쩌면 박정희씨 딸 근혜씨에게는
    제2의 조국근대화라는 틀에서 볼 수도 있겠군요.
    누구처럼 노블리스 오브리제의 기부를 강조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피상적으로 복지문제를 바라보는 것보다는 훨씬 진일보하고 깊이 있는 것은 분명해요.

    그러나,,,,,,
    어떤 하나의 정책적 방향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특히 복지정책은 그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의 근본적인 목표설정 자체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국방이냐 복지냐,
    재벌육성이냐 복지냐,
    부자감세냐 복지냐....


    하지만 보세요.
    언제 선거 치뤘냐는 듯
    벌써부터 기업세금감세, 부자감세를 서두르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한 마디로 속임수라고 봐요.
    안모 교수도 결국은 속은 거죠.

    실천되지 않는 복지정책, 허울뿐인 구호,
    아버지의 망령을 등에 엎고 유훈정치를 하려는 그네씨가 내거는
    한 마디로 빚 좋은 개살구일 뿐이에요.

  • 12. 조심해야죠
    '12.4.19 4:57 PM (218.146.xxx.109)

    보수(안보)+복지까지 쥐고 선거때 흔들겠다는 깊은 뜻이라니--;; 정말 무섭네요
    여하간에 당선때까지는 못들은척하다가 당선되고나서 탈당을 하니마니하는 것도 대단
    (사퇴가 아니라 탈당밖에 당연히 못하고, 탈당하는 사람들도 돌아오겠오 이딴식)
    야당쪽은 종북+ 대책없는 무상씨리즈(그리스 망하는거 봤지?) 뭐 일케 폄훼들어오겠네요.....
    저도 마이 무섭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미리 파악이 된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대책을 열심히 준비하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82 남편 뜻밖에 감동 1 ㅇㅇ 00:29:38 237
1804581 사람들이 왜이리 몰려있나 했더니 후리 00:29:35 207
1804580 우리 부서에서 적응못하고 다른 부서에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 팀원.. eden 00:29:19 73
1804579 아까 비빔면 먹었는데 ㅇㅇㅇ 00:28:55 77
1804578 중국영화여배우가 살찌우면 찍은 영화 1 진주 00:27:18 201
1804577 대학생 의류 구입 초보엄마 00:25:18 85
1804576 친정모가 하는 모든 말이. 이래서 싫은거에요. . . 00:21:15 237
1804575 시어머니가 흉본거 말하는 남편 3 .. 00:20:19 240
1804574 화장실갔다가 나와서 살것도 아니면서 남의 매장 테스터 손에 바르.. 14 ..... 00:15:14 702
1804573 이스라엘 법원, 12일 네타냐후 재판 재개 2 ... 00:11:41 437
1804572 맘카페에 자랑글 계속 올리는 지인 6 . . 00:09:02 500
1804571 대통령의 트윗 2 윌리 00:01:10 532
1804570 아역배우로 잘나갔던 이민우요 5 ㅇㅁㅇ 2026/04/11 1,305
1804569 모태신앙도 아동학대? 2 학대 2026/04/11 313
1804568 된장 다담맛이 변한거 같아요 아니왜 2026/04/11 256
1804567 프라하의연인 드라마 어떤가요? 5 111223.. 2026/04/11 238
1804566 첫월급타요! 2 ........ 2026/04/11 361
1804565 요즘 고1은 새벽 4시까지 공부해요? 12 ... 2026/04/11 646
1804564 남대문시장 설화수샘플 진짜인가요? 3 O 2026/04/11 1,127
1804563 서울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 안내 잘 뽑자 2026/04/11 132
1804562 오늘 그알도 개독 목사가 한자리 차지하네요. 11 또한번개독 2026/04/11 976
1804561 문형배 판사가 제일 일잘하는 1 ㅗㅎㅎㅇ 2026/04/11 700
1804560 세계 각국의 이스라엘 규탄 성명 3 2026/04/11 832
1804559 태어나서 첫집을 사는데요 영끌해서 사는게 맞을까요? 1 아이폭애 2026/04/11 682
1804558 그알에 사이비 교회 목사 나오는데 1 ㅁㅊㅁㅅ 2026/04/11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