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때문에 이사를 갈까하는데...지금이 적기일런지.?

이사고민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2-04-18 17:09:12

마포 30평대 아파트(6억 가량)에 살고 있어요..

직장과 친정이 지척인지라 당분간 이 곳에 살긴 해야하는데

올해 5살이 되는 큰 아이가 초등학교 갈때쯤에는 퇴직하고, 학군이 괜찬은 지역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계획이 있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중학교 이후부터 학군은 정말 좀 아닌지라,

이사를 가긴 해야되는데요..

강남 및 송파 집값이 떨어졌다고 하는 지금 이시점에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여윳돈 1.5억원 정도를 보태서 전세끼고 집을 사두고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2년 정도 전세로 살까 하고 막연하게나마 생각 중이거든요..

그럼 총 4~5억원이 가능할 거 같은데 전세끼고 이정도 금액으로 살만한 아파트..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단은 일원동과 올림픽 선수촌을 살펴보긴 했는데

워낙 강북에서만 자라고 산지라..감이 안잡히네요..

 

IP : 211.32.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육이면
    '12.4.18 6:22 PM (211.63.xxx.199)

    올림픽 선수촌은 모르겠고, 일원동은 아이들 초등시절엔 정말 좋습니다.
    수서청소년 수련과, 태화복지관, 강남스포츠센타 등등 주변에 초등 아이 예체능 보낼곳 많아서 좋아요.
    하지만 초등 고학년 이상되어 영,수 학원 보내기 시작하면 불편해요.어차피 대치동으로 나가야하니까요.
    이왕 교육생각하시는거면 대치동이나 도곡동에서 자리잡으시는게 젤 편하구요.
    대치동이 살짝 부담스러우시면 개포동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17 이름에 '준'자가 들어가는 분 어떤 한자 쓰세요? 11 이름 짖기 .. 2012/05/08 26,400
107616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 교육 못받았는 말이요.. 97 ㅜㅜ 2012/05/08 18,244
107615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어버이날 2012/05/08 4,428
107614 시어머니 7 2012/05/08 2,593
107613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2012/05/08 3,971
107612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알려주마 2012/05/08 1,820
107611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억울합니다... 2012/05/08 1,449
107610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아녹스 2012/05/08 2,609
107609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nsneo 2012/05/08 1,251
107608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elli 2012/05/08 1,204
107607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2012/05/08 1,191
107606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2012/05/08 11,082
107605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2012/05/08 8,026
107604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논술샘 2012/05/08 2,166
107603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토토 2012/05/08 4,809
107602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저녁 2012/05/08 1,599
107601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참맛 2012/05/08 2,166
107600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2012/05/08 2,614
107599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힘들어요 2012/05/08 1,537
107598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복숭아 2012/05/08 3,810
107597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혹시 젊은빵.. 2012/05/08 3,453
107596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스승의날 2012/05/08 2,449
107595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못살아 2012/05/08 2,749
107594 집안에서 허브(로즈마리) 잘 자라나요? 9 첫날은 향이.. 2012/05/08 2,287
107593 김현욱 아나운서 프리선언 1 잘 됐으면 2012/05/08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