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일 악몽을 꾸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에 뻣뻣한데

도와주세요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2-04-17 14:29:59

 정말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꿈을꿔요.

꿈내용은 뭐 거의 바뀌긴 하는데

정말 심한 악몽일땐 고양이가 자주 등장해서 제게 달려들고...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동물이 쥐인데 쥐도 나오고...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아주 나쁜 이미지로 나와요. 욕을하거나..

정말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난적이 없어요.

자고 일어나면 몸이 경직되어 굳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요.

이러다 온몸이 마비가 되는건 아닌가 하며 뻗뻗해요.

 

이런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정말 하루이틀도 아니고 벌써 몇년간 이러네요.

 

도와주세요

IP : 59.25.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2:33 PM (1.176.xxx.151)

    저도 악몽에 너무 많이 시달렷어요 종교 믿고 좀 좋아졌는데요
    제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희안하게 길냥이 밥 주면서부터 악몽이 점점 사라졌어요
    좋은 일을 해서 그런걸까요...??달라진건 그것 밖에 없는데...

  • 2. .........
    '12.4.17 3:18 PM (1.176.xxx.151)

    윗님께서 하신 말씀 보니 ...맞아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난 후부터 꿈자리가 사납게 되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 어릴 때부터 예지몽 비슷하게 몇 번 꾼 적은 있었지만은요...
    아무튼 일체유심조가 생각나네요

  • 3. ^^
    '12.4.17 8:40 PM (125.131.xxx.162)

    아마 사시는 집이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가상이 맞지않는다든가 하는... 인터넷이나 책을 사서 한번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85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ㅇㅇ 11:29:51 108
1765184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3 오잉 11:22:56 206
1765183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6 ㅁㅁ 11:18:45 257
1765182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1 .. 11:18:32 117
1765181 문지석 검사의 눈물 2 그립다. 그.. 11:14:19 211
1765180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1 관절염 11:12:31 243
1765179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11 dma 11:11:54 293
1765178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내란전담재판.. 11:11:52 72
1765177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2 ... 11:11:38 875
1765176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6 궁금 11:09:51 541
1765175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2 11:09:33 591
1765174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1 dprh 11:09:05 308
1765173 지금 전세낀 매물 갑자기 쏟아지는거요 5 ... 11:05:03 662
1765172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3 아오 ㅁㅊ 11:03:41 1,088
1765171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20 ㅜㅜ 11:00:57 1,050
1765170 떫은감 이럴수가 6 ㅈㅈ 11:00:34 290
1765169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1 ㅇㄹㄹ 11:00:10 187
1765168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22 신디 10:55:19 1,036
1765167 서울 저희 아파트 매매물건이 0이네요 6 잠깐사이 10:51:15 858
1765166 지금 이시간에 백화점 상품권 써도 될까요? 3 ... 10:51:14 277
1765165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4 .. 10:50:29 393
1765164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15 미치겠다 10:50:20 688
1765163 캄보디아서 국민 죽어 나갈 때 대규모 원조‥"관련 문서.. 13 크레이지보이.. 10:39:23 823
1765162 나솔피디는 참 빌런 좋아하는데 10 ㅎㅎ 10:38:01 861
1765161 호스피스 시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 슬의생 10:35:46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