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배 맡길때 벽지 다 뜯어낸 후 바르면 가격 올라가나요?

궁금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2-04-16 20:39:38

월세집 사람이 나가서 새로 들여놓기 전에 벽지 할려고 하는데요

벽지를 엄청나게 덧 발라놔서 (한 8겹을 될 듯) 모서리 같은 곳이 많이 울어있어요.

그니까 그 위에 바로 덧바르면 벽지가 울어서 안이쁠것 같거든요. 모서리 각이 딱딱 나와야 깔끔해보이잖아요

그럼 도배 맡기는 분들한테 벽지 다 뜯어낸 후 도배해달라고 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갈까요?


일반 다세대 주택 방 2개 벽면이랑 천장 도배할려면 얼마정도 잡으면 될까요? 벽지는 제일 저렴한 것 중에 고를려구 하구요.. 
IP : 112.158.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8:40 PM (59.29.xxx.180)

    인건비가 더 드는 거죠.

  • 2. 꿈꾸고있나요
    '12.4.16 8:44 PM (1.225.xxx.231)

    인건비... 그정도이면 뜯어내는데, 시간 엄청 소요되고 먼지도 장난아니겠어요.

  • 3. ..
    '12.4.16 8:52 PM (183.103.xxx.163)

    예전에 집도배할때 실크는 도배시 벽지를 다때고 발라야되고 합지는 위에 덮발라도된다고하시던데.. 저희집은 그전 도배가 실크라서 떼고 발랐는데 그래서 더 비용을 청구하시진 않던데요.. 저희는 그때 도배장이한테
    직접 일을 맡겼는데 1인 8만원 달라고하시던데(8만원이 벽지떼는거까지 +된 가격인지는 모르겠네요)
    방3개 거실부엌 도배했었는데 한분더 오셔서 2분 (인건비 16만원) 벽지값으로 도배했었어요..

  • 4. 스뎅
    '12.4.16 8:57 PM (112.144.xxx.68)

    할때 보니까 다 떼고 하던데요?

  • 5. 여기 물어보는 것보다
    '12.4.16 9:00 PM (115.41.xxx.104)

    업체 여러 곳 견적 받아보고 저렴한 곳에서 하세요.
    제가 이번에 방하나 도배하는데 여기저기 견적받아보니
    25만원, 18만원, 13만원 이렇게 업체별로 나와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했거든요.

  • 6. 꿈꾸고있나요
    '12.4.16 9:32 PM (1.225.xxx.231)

    ..님, 천장은 안했나요? 실크이고 천장하면 인부 더 와야하는데...

  • 7. ..
    '12.4.16 10:17 PM (183.103.xxx.163)

    천장했어요.. 도배 다하고 방3개는 장판까지(거실빼고)하루에 다깔아주시고 가셨어요.... 오전에 오셔서 밤12시 가까이 되서 일끝났어요..도배사 하시는 부부 오셔서 해주셨어요( 평소에 아시는분에게 부탁해서 싸게해주신듯해요) 벽지땔때는 저도 조금 도와드렸어요

  • 8. .....
    '12.4.16 11:40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도배할때 전에 발라있는벽지는 당연 다 떼고 붙이세요 안그러면 울퉁불퉁해지고 바르기도 불편하던거같던데..

  • 9. .....
    '12.4.16 11:41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아 월세놓거나할때 중개사사무소이용하시잖아요 보통 거기서 다 연결해주시더라구요..
    아님 방산시장인가 거기 벽지파는데서 벽지사면 도배사연결해줘서 가장 싸다고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86 사람 중에서 별로 느낌안좋은 사람들 있지요? 26 [[ 2012/04/19 33,736
100785 개가 갑자기 이성을 잃고 풀뜯어먹으려고 할때 11 강쥐 2012/04/19 3,185
100784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싶어요 10 에효 2012/04/19 2,909
100783 사람 사이의 배려에 대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꼭! 26 알쏭달쏭 2012/04/19 5,009
100782 부동산전문가님 다시 부탁드려요. 매매계약해지 위약금요. 2 모서리 2012/04/19 1,334
100781 요즘 마트 배달원이 예전과 다르게 50-60대가 많은거 같아요 23 배달원 2012/04/19 3,643
100780 여수에 있는 호텔 알려주세요. 3 유채꽃 2012/04/19 1,430
100779 5살 아이 데리고 지금 여의도 가도 될까요? 1 컴앞대기 2012/04/19 825
100778 요가는 체중감량과는 무관한가요?ㅜㅜ 3 ,,, 2012/04/19 2,290
100777 행정사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ㅇㅇ 2012/04/19 1,553
100776 술집에서 이러는건 못고치나여 모르겠따 2012/04/19 797
100775 형님에게 쓴소리하고나서 ... (원글 삭제해요) 23 후회되요 2012/04/19 11,155
100774 전 인천 시장 안상수의 아시안게임유치 4 삶의열정 2012/04/19 1,361
100773 임신중 장례식장 다들 가시나요? 3 ㅠ.,ㅠ 2012/04/19 6,948
100772 성추행 MBC 부장, 복직 즉시 사퇴 3 세우실 2012/04/19 1,607
100771 부산일보와 박근혜??? 도리돌돌 2012/04/19 1,198
100770 KTX보다 무궁화 열차가 넓고 자리도 훨씬 좋더군요 7 푸른연 2012/04/19 2,304
100769 종이신문 축소에 조중동의 위상은 어떻게 되나요 ? 종편도 0%대.. 궁금해요 2012/04/19 1,025
100768 30대 중반 일자리 알아보다가... 11 블루 2012/04/19 4,559
100767 요즘 아마존 직구 잘되나요??ㅠ 5 .. 2012/04/19 2,296
100766 한국 정치판, 한국현실 알고 싶다는 분당 친구에게 사줄 책 7 책추천좀요 2012/04/19 934
100765 ipl한후 기미가 큰점처럼 변했는데 4 홧팅 2012/04/19 2,926
100764 운동을 하면 피부 빨리 늙는거 맞답니다. 46 2012/04/19 45,298
100763 입체초음파 보고 왔는데요. 아기가 아빠 닮은 거 같아요 ㅡㅡ 8 궁금 2012/04/19 2,581
100762 고양이가 흰털이 나네요. 4 장수고양이가.. 2012/04/19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