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 송호창 당선!! 과천 사시는 분들, 번개함 할까요? ^^

수필가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2-04-12 18:26:22

밑에 과천사시는 분 글이 있어서 반갑네요~~

좀전에 송호창씨 트럭으로 당선인사 다니시던데 길가던 애기엄마도 손흔들어주고

저도 창문열고 손 흔들어 줬어요.

좋네요. 과천에 꼭..새바람이 불길..

그나저나 과천사는 82님들 궁금네용~

번개 어떠신가요~~^^

IP : 116.123.xxx.1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
    '12.4.12 6:27 PM (219.251.xxx.5)

    찬성~~~~

  • 2. 미우
    '12.4.12 6:29 PM (114.204.xxx.131)

    우왕 너무 부럽습니다. 과천에서 송호창국회의원이라니.. ㅎㅎ

    前 과천시민인지라 크헉 넘 넘 부럽네용 ㅠㅠ

  • 3. 부럽네요
    '12.4.12 6:30 PM (114.129.xxx.95)

    제가사는지역은 죽었다깨어나도
    저런 훈남의원님 못만날듯 ㅠ

  • 4. 의왕...
    '12.4.12 6:32 PM (222.117.xxx.171)

    과천.의왕에서 당선 되신거니까...
    의왕도 끼여주세요^^
    기뻐서 하는 말입니다.

  • 5. 저도..
    '12.4.12 6:40 PM (218.50.xxx.3)

    우리 단지 도시길래 애기랑 같이 손흔들었는데...혹시 저 보시고^^;;
    저 깜짝 놀랐잖아요..
    너무 잘생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수필가
    '12.4.12 6:42 PM (116.123.xxx.110)

    혹 모자쓰시고 파란남방 입으시고 8단지 지나가시던 분?? ㅎㅎㅎ
    전 2층에서 과외수업하다가 벌떡 일어나 손흔들었잖아요~~ㅋㅋㅋ
    과천근처도 환영이에요~~댓글 많이들 달아주세욧~~ㅎㅎ
    아침까지 멘붕에 눈물찔끔 거리다가 오후들어 정신차렸어요..^^;;;

  • 7. 언제라도
    '12.4.12 6:49 PM (14.63.xxx.10)

    당선인사 다니셨나요? 아우 아까비...
    저도 과천시민이어요.
    제손으로 뽑은 국회의원이 이렇게 자랑스럽기는
    처음입니당! 벙개 좋아요~~~

  • 8. 6단지
    '12.4.12 6:53 PM (122.34.xxx.26)

    6단지 산다고 댓글달았었는데 ㅋㅋㅋ
    저도 좋아염

  • 9. 부럽다
    '12.4.12 7:04 PM (14.52.xxx.114)

    이동네 아까 서초갑 새눌의원 인사하고다니던데, 신호 기다리다가 재수 없어 눈돌렸는데, 어떤 젊은 엄마가 외제차 운전하다가 문열고 쓰레기 바닥에 버리는것과 새눌당 의원이 오버랩 되면서 빨리 이곳을 떠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0. 가까운
    '12.4.12 7:05 PM (122.34.xxx.26)

    과천으로 오세요 ㅋㅋㅋ
    서초랑 가깝쟎아요.
    우리동네 자랑스러웡

  • 11. 1단지살때
    '12.4.12 8:06 PM (220.64.xxx.180)

    어린 아들들하고 자전거타고 중앙공원 돌고 ..
    운동하고 하시던데..

  • 12. 가까운님
    '12.4.12 9:00 PM (14.52.xxx.114)

    제가 서울에서 가장 살고 싶은곳이 과천이에요. 늘 느낌은 따스한 동네 라는거였어요. 우리아이 더 크기전에 분당이나 판교로 뜰까 했는데 과천 고려해봐야겠어요

  • 13. 부산 해운대
    '12.4.12 9:54 PM (59.28.xxx.191)

    당선 인사하는 ㅎ ㅌ ㄱ 에게 가운데 손가락 살포시 들어줬어요
    일부러 보라고 손을 번쩍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376 새누리당 민생 1호는 집부자 세금 감면 12 새누리당 민.. 2012/04/16 1,352
99375 벙커 1... 환생경제 2012/04/16 1,014
99374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916
99373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520
99372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552
99371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2,065
99370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 .. 2012/04/16 851
99369 스맛폰 프로그램 .. 2012/04/16 1,183
99368 오늘아침 인간극장 떡집 아시는분? 3 코스모스 2012/04/16 7,358
99367 저도 30 여자.. 시집 언제갈지 걱정요 7 선녀 2012/04/16 2,192
99366 전세 만료시 중개 수수료 궁금합니다. 3 평범한 행복.. 2012/04/16 1,090
99365 조선일보 무료 6개월vs 경향신문 6개월 14 에구 2012/04/16 1,632
99364 김남주, 시할머니와 목욕탕 “절벽 가슴” 대굴욕, 진짜로 절벽인.. 3 .. 2012/04/16 5,077
99363 돈 없다고 입에 달고 사는 사람 7 속몰라 2012/04/16 2,618
99362 (마지막 단계) 함이 가야합니다. 1 결혼과정 2012/04/16 881
99361 이시대 최고의 동화작가는 누구인가요 5 초등고학년 2012/04/16 1,780
99360 여의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7 꽃놀이 2012/04/16 1,547
99359 서재 가구 추천 부탁드려요. 2 이제 40대.. 2012/04/16 1,335
99358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 추천바래요~ 13 서울구경 2012/04/16 2,168
99357 더킹 시청률 올리신글 패스하시는게... 7 2012/04/16 1,231
99356 그럼 요즘 아파트 탑층은 어떤가요? 9 아파트 2012/04/16 7,067
99355 전 30살 여성. 시집 못갈거 같아요.ㅎㅎ 5 .. 2012/04/16 3,159
99354 물어보는 거라 하면서, 할말다하는 사람? 1 어떻게 대응.. 2012/04/16 1,056
99353 박정희 정말 이해안가는데요 37 안수연 2012/04/16 2,361
99352 SNS 어뜨케 하는건가요? 2 미네 2012/04/16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