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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intelligence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2-04-12 00:20:15

 

투표율 낮은 20대, 한심하다고 실업자되도 싸다며, 20대 모두를 싸잡아서 욕하고

모두가 1번을 찍은건 아닐텐데, 1번당선된 지역들 유권자들은 시골촌뜨기라고 비아냥거리고 씹고

서울,수도권 유권자들..  똑똑하다고 급 찬양? ㅋ

무슨 초딩도아니고...이렇게 가벼워서야...

그럼 강남유권자들은? ㅎ

 

더 나아가

우리나라 국민들은 된통 당해봐야한다며, 우리나라국민들 전체를 적으로 돌리고...

 

참 어리석다는 생각밖에는..

 

졌다는 분한 감정밖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건가???

 

이럴수록 냉철해져야지...

예전부터 알바타령, 음모론 타령할때부터 느낀건데,,,머리나쁜거같네요..

IP : 1.238.xxx.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12:23 AM (119.71.xxx.179)

    종북타령하는 님이야말로 ㅋㅋㅋㅋㅋ닉이 우스워진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

  • 2. 닉네임이
    '12.4.12 12:24 AM (58.230.xxx.98)

    님과 너무 안어울려서 웃게 되요. 닉네임 바꾸시면 82에서 더 반응 좋으실텐데...^^

  • 3. ,,,
    '12.4.12 12:25 AM (119.71.xxx.179)

    그리고 종북타령하는것들은 적 맞다. 니들도 그렇게 생각하지않니?

  • 4. ....
    '12.4.12 12:25 AM (125.187.xxx.239)

    이 분은 왜 자꾸 횡설수설....?????

  • 5. ...
    '12.4.12 12:28 AM (211.211.xxx.4)

    이 분 정말 이상.
    정보 얻으러 왔다면서, 말하기 피곤하다면서 웬 참견이 이리 많음?

  • 6. intelligence
    '12.4.12 12:29 AM (1.238.xxx.28)

    아무생각없이 지은 닉에 집착하며 비아냥대기~
    말꼬리잡기가 특기니깐..뭐...

  • 7. intelligence
    '12.4.12 12:30 AM (1.238.xxx.28)

    mb 싫어하는 보수파들도 많은데. 그들을 어떻게 잡을지 효율적인 연구및 노력을 해야지.
    무조건,알바타령만 하고 다니니.. 매력이 없을수밖에

  • 8. 에휴
    '12.4.12 12:31 AM (110.70.xxx.46)

    그만좀하지?
    니가 궁금해하니까 대답해줄께.
    강남유권자들은 돈 많잖아.
    걔네들은 계급투표한거야.
    근데 강남사람들만큼 재산도 없으면서 1번 찍는 사람들은 걍 노예지 뭐니....
    몰라서 그러니까 불쌍한거지.
    미국 공화당 지지자들도 백인상류층과 백인하층민들로 구성되어있고
    중산층들은 민주당찍는단다.

  • 9. ...
    '12.4.12 12:32 AM (211.211.xxx.4)

    인텔~ 바보같애.

  • 10. intelligence
    '12.4.12 12:32 AM (1.238.xxx.28)

    110 니가 반말하니 나도 반말할게~
    2번찍으면 노예 벗어난다는 보장있니?
    차라리 북한에 퍼주는 어설픈 복지정책보다는, 북한과 관련없는 1번찍겠다는 사람이 열라많은게 현실이란다.

  • 11. ,,,
    '12.4.12 12:33 AM (119.71.xxx.179)

    종북타령하는 너같은애들을 어떻게잡냐?ㅋㅋㅋㅋ 모르니 이기질 못하는거야. 그냥 넌 니길을 가면돼. 우린 말통하는 안무식한 사람들만 상대할테니까

  • 12. intelligence
    '12.4.12 12:34 AM (1.238.xxx.28)

    말통하는 사람만 상대하고, 계속 이렇게 패배하세요...ㅉ
    나같은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라는걸 절대 인정안하니...발전이없지.

  • 13. 쇼쇼
    '12.4.12 12:38 AM (175.118.xxx.215)

    동감!
    이분법적 이곳 논리 지긋해요.

  • 14. 어우 야
    '12.4.12 12:39 AM (110.70.xxx.46)

    북한타령 좀 그만해 ㅋㅋㅋㅋㅋㅋ
    북한얘기는 새누리당이 젤 많이 하잖아.
    민주당지지자 대부분은 북한에 너처럼 관심이 없어.
    난 북한은 그냥 다른 나라라고 생각해.
    통일을 바라지도 않고 미친개인 북한을 도발하지 않는 수준에서 관리하는거지.
    근데 조중동과 새누리당은 너같은 애들을 관리하는 방편으로 실체도 없는 색깔론을 들이대고 그게 먹히는거야.

  • 15. 진정
    '12.4.12 12:40 AM (114.200.xxx.205)

    원글님 말 무슨 뜻인지 알아요.
    공감하는 점도 많구요.
    근데....오늘은 너무 기운 빠지고 슬퍼서 그러니
    화 돋우지 말아 주세요.
    열정과 순수한 마음, 정직함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겠죠.
    전략이 필요해요. 그쵸...
    댓글들이 사나와서 속상하시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 16. 뭔 상또라이가
    '12.4.12 12:41 AM (210.222.xxx.204)

    나타나서 헛소리하는데?

    야 똘끼야, 너 조중종은 존나 많이 봤나봐? 시작부터 북한에 퍼준다카게?
    그럼 좀 제대로 대봐, 얼마 퍼줬는지, 얼마나 퍼줬는지 대봐 새꺄.

    북한에 투자한 - 그래 니 표현대로 퍼준 - 돈이, 4대강에 지랄한 돈보다 10% 넘으면
    내가 내 손모가지를 자른다.
    너는 뭐할래? 키보드 두드리는 손가락 할래? 주댕이라고 달린 입을 꿰맬까?

    어디서 분탕질이야, 북한과 관련없는 1번? 야, 쪽팔리지도 않냐?
    난 80년대 초등학교 다닐 때 했던 '반공 웅변대회' 상은 다 버렸는데, 넌 아직도 가지고 있냐?
    어우 쪽팔려... ㅋㅋㅋ

  • 17. 어우 야
    '12.4.12 12:42 AM (110.70.xxx.46)

    내가 30대인데 너처럼 생각하는 어느지역 또래들을 많이 만나보고 참 놀랐던 적이 있어.
    대학을 서울에서 나왔으면 그나마 좀 깨었을텐데 대학도 그 지역에서 나오면 생각하는게 할아버지들 같더라구.
    제발 색깔론에서 벗어나.
    그거 너같은 노예들 지배하려고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야.
    지금은 21세기도 벌써 한창이야.

  • 18. 줌마~~~
    '12.4.12 12:44 AM (59.27.xxx.100)

    쪽 팔리는 줄 알아야지.....대가리당 주제에....인텔?

  • 19. 뭔 상또라이가
    '12.4.12 12:45 AM (210.222.xxx.204)

    그리고 너같은 사람이 많은 게 현실인건 맞아.
    그러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지.

    문제는 말야, 너는 니가 굉~~~~~장히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통해서
    1번이라는 결론이 나온거라고 자위하고 싶은 모냥인데, 까고 계시라고 그래.

    대가리라는게 달려있으면 말이지, 10분만 앉아서 생각을 해보면 말이지 말야,
    1번이라는 답이 나올 수가 없어.. 없는 거라고~~ 응??

    시작부터 종북이고 퍼주고 어쩌고 드립치는걸 보면, 너는 그냥 수구 꼴통이야.
    아무 생각없이 반세기 동안 집권해오면서,
    수구 언론이 떠들어대는 소리에 세뇌를 당한건데, 인정하기가 싫거덩..
    왜냐~? 너는 니가 디~~~~~~~~게 잘나게 똑똑한건줄 아니까.

    그러니까, 너같은 애들 표는 그냥 갖다 버리면 돼.
    열받지마, 너네도 어차피 나같은 사람표는 갖다 버리는 셈 칠꺼잖아.

    우리가 기대하는 거는, '웅? 이건 뭔가요?' 하는 정말 순진무구한 사람들과,
    투표는 해도 안 바껴요... 라는 참 한심하지만 그래도 가능성있는 사람들이 바뀌기를 기대하거든.

    저런 사람들... 너같은 애들보다 우리가 먼저 손 내밀어야지 않겠니?
    고맙다, 야밤에 기운 빠져있는데, 너 땜에 기운난다..

    수고했어~~ 잘자... 명박이 꿈꾸기 기도해주께~~

  • 20. intelligence
    '12.4.12 12:45 AM (1.238.xxx.28)

    이데올로기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정작 따로있는거 같은데?
    또래들 얘기 잘했네요.
    제 친구들, 동창들..젊은데, 거의 새누리당 지지자네요. 대학? 당근 서울이구요~
    이 현실을 인정못하고, 그냥 한명의 또라이라고 생각하는 한 절대 이기지못할듯.
    적을 알아야 이기지...ㅉ

  • 21. intelligence
    '12.4.12 12:47 AM (1.238.xxx.28)

    서울에서 대학나오면 좀 깨었다고?;
    이거야말로 뭔 70년대 얘기인지.
    서울대, 연대생들.만나봐요... 새누리당 지지자 정말 많은데...@@ 현실감각이 부족하신듯...

  • 22. 인텔~~~
    '12.4.12 12:51 AM (59.27.xxx.100)

    쥐뿔도 없는 게 새날당 찍으면 쥐뿔있는 사람이 되는 착각에 빠진..... 미친아~~~

  • 23. intelligence
    '12.4.12 12:52 AM (1.238.xxx.28)

    욕댓글들...참...자기얼굴에 침뱉기인줄도 모르고...
    그러니 머리나쁘다는 소리 듣지요~

  • 24. 뭔 상또라이가
    '12.4.12 12:53 AM (210.222.xxx.204)

    어이 상또라이, 안자?? 명바기 꿈꾸라니까...? 싫어?

    내 조카 니가 말한 그 연대생인데, 새누리당 진절쳐..
    근데 걔도 그런 말을 하긴 하더라고, 잘 사는 집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거보다 연예인이나 패션이 어쩌고에 관심은 더 많데

    그런 애들은 뭐 잘 가르쳐야지

    그리고, 니 친구들 동창들 당근 다 비슷하겠지..
    나도 좀 젊은데, 내 친구들은 거의 대 새누리라면 진절 넌절네...
    뭐 좀 갈리긴했어..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민주통합당..
    나도 학교 댕길때 이회창 찍겠다는 친구들보면 참 버러지같이 보여서 안 어울렸어.

    비슷한 애들끼리만 노는거야.
    왜냐~? 아까도 말했잖아, 너는 니가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너의 사고의 결과물이라고 믿으니까,
    그걸 인정 안해주는 사람이랑은 어울리기 싫은 거거덩.

    적을 알아야 이기는거..? 그건 공정한 싸움에서 하는 이야기지.

    한놈은 뭔 지랄을 해도 50점에서 시작하고,
    한놈은 아무리 애를 써도 50점을 못 넘기는 상황에서,
    너는 왜 50점을 못 넘기냐, 공부 방법이 잘못된거다, 왜 다른 놈을 탓하냐...
    이런 소리를 너네가 하고 있는거야.

    무조건 50점 깔고 들어가는 너네같은 수꼴들이 있는 상황인데 무슨 정상적인 비판과 성찰이 먼저나오겠니.

    글고 말야, 심리학적으로 이건 증명된 결과인데..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 확신이 없을 때 쓰는 말이 뭔줄 알아?

    "현실은 그래요!" 래... 공감하니?

    어여 디비 자야지! 명바기 꿈꾸지!!

  • 25. 어우 야
    '12.4.12 12:55 AM (110.70.xxx.46)

    니가 서울강남출신이라면 이런 얘기는 의미가 없어.
    너 그냥 계급투표해.
    근데 내가 아는 특정지역출신에 30대라면 넌 아마 학교도 그렇고그런데 나왔을거 같아.
    제대로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이데올로기의 실체를 알게 되고 니가 어릴때 받았던 반공교육이 얼마나 웃기는건지 깨달았을텐데...
    그럼 반공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서 북한에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을 니 반대편이라고 종북으로 모는 황당한 짓은 안할테지.
    뭔가 정책적 이슈로 까는 건 이해가 가는데 무조건 북한 북한....
    너같은 애들을 종북주의자라고 하는게 맞을꺼야.

  • 26. intelligence
    '12.4.12 1:01 AM (1.238.xxx.28)

    종북이라는거 드러내면 좋을거 하나없으니 겉으로는 북한언급안하죠. 좌파들이..ㅎㅎ
    상대적으로 새누리가 많이 언급하는것처럼 보이고.

    실체 까보면, 북한주도하의 통일원하는거고,
    완전한 공산주의는 아니더라도
    왠만큼 그쪽으로 가는 노선인데.
    그거 싫어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내 주변에.

    새누리가 상위1%를 위한 당이라고해도
    내가 그 1%는 아니더라도
    그게 더 나를 위한것처럼 느껴진다고요.

    나눔, 분배는 싫으니까.
    솔직히 내가 일군 노력, 결과 나누기 싫은 사람이 더 많아요.

  • 27. 뭔 상또라이가
    '12.4.12 1:45 AM (210.222.xxx.204)

    거봐...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이야기가 좀 되지?
    너도 명바기 꿈은 싫은가? 잠도 안자고 계속 댓글이네 ㅋㅋ

    자, 그럼 하나씩 따져볼까?
    일단 그 신조어 말이다, (가만보면 참.. 신조어도 잘 만들어, 종북이래 종북 ㅋㅋㅋ)
    종북.. 이 니가 보기엔 뭔 것 같니??
    그것부터 좀 대답해봐. 그래야 이야기가 될 것 같어.
    그냥 조중동이 종북이라니까 일단 썼는데 뜨끔하지?? 뭐 넌 어차피 아니라고 할꺼니까,

    실체 까보면 북한주도하의 통일을 원하는거고
    -> 너 진짜 또라이지??? 너 서울에서 4년제 나왔다고 그랬지?? @_@ 허걱이다 야.
    대꾸할 가치 없어서 이건 패쓰한다... 나도 손가락 아퍼 야.

    완전한 공산주의는 아니더라도 왠만큼 그쪽으로 가는 노선인데???

    -> 에이 썅, 뭐래.... 아 젊다는 애가 왜 그러냐~? 사실 늙은이 아냐??

    20대에 마르크스를 사랑하면 가슴이 없는거고,
    30대에 마르크스를 사랑하면 대가리가 없는 거라는 말 알긴 아니?
    나는 요즘 이 말을 좀 정정하고 싶다.. 30대가 되어서도 마르크스가 무서우면 대가리가 없는거라고,

    허걱이다야. 너 공산주의가 뭔지 알고 공산드립이니??

    나눔, 분배.. 는 싫다...는 걸 보니까 너 참.. 걱정된다 야.
    니가 싫은 건, 공정하지 못한 이익이 싫어야지.

    뭐, 왜.. 좀 많이 버는 사람한테 세금 많이 걷어서, 못 버는 사람한테 혜택주면 공산주의라고 배웠어?
    그치? 그치?? 그게 니가 조중동에서 배운 그... 모냐 그, 그래 프롤레타리아의 계급혁명주의..
    너는 그 중에서 참 착한 '지주' 계급인 것 같고, 그래서 막 무섭지 그치?

    분배.. 라고 하면, 막 공산당 아저씨가 총들고 와서, 동무~ 똑같이 쳐묵쳐묵해야하니 내놓으라~ 할것 같지?
    얼마전에 뮤지컬 보니까 러시아 혁명을 그렇게 묘사해놨더라.. 황당했었어.

    근데 말이다, 그럼 말이지... 복지국가..는 뭔 것 같니?
    사람들이 복지국가로 가자는 말 싫어라 안하잖아.. 니가 생각하는 복지가 뭔데?
    니가 염려하는 대로라면, 공산국가 = 복지국가가 되게??

    니가 열라게 피땀흘려서 일한거를 내놓으라는게 아니야 바보야!!!
    그 반대로, 아무것도 안하는 것들이 피땀흘려 일한 사람거 거둬가는 거라고 지금!!
    너는 지금 니가 일군 노력과 결과를 뺏기는 것 같아서 으르르릉 하는데 말이지,

    쉽게 말하면,
    너랑 동생이랑 있는데, 너 혼자 친척집에 가서 세뱃돈 만원을 받아온거야.
    이때 엄마가 그러는 거지,

    1. 천원 내놔.
    2. 너 다 가져~

    어때 딱 1번이 좋지?? 그치? 근데 그 뒤가 말이야..

    1. 동생은 못가서 돈이 없으니까, 네가 천원 내놓으면 식구 저녁 반찬 해먹자.
    다음에 동생이 세뱃돈 받아오면 당근 동생이 내놔야지~

    2. 대신에 오늘 저녁값은 1인당 2천원이야. 동생? 없으면 굶어.
    반찬값에는 엄마 미용실 비와, 맛사지 샵 비용, 그리고 옆집 아저씨 만나는 값도 포함되어 있어.


    너는 눈앞의 이익으로 1번을 택한거라고.. 그게 너를 지켜주는 엄마로 생각해서.
    네가 상당히 온건한 보수파.. 라고 생각하고 싶은가본데, 착각하지마..
    우리나라에서 온건한 보수파.. 가 아직 없는 게 현실이야.

    너를 탓할 생각은 없어, 반세기동안 국민들 눈과 귀를 막으면 그렇게 돼.
    이집트 봤지? 카다피가 좋다는 애들도 있잖아.. 그 사람들이라고 괜히 그랬겠어?
    다~ 그렇게 보고 듣고 배우고 살았으니 어떻게 해.. 당연하지.

    나는, 솔까... 총선이 새누리가 승리하는 게 훨 유리한 , 졸라 큰 대기업에 다녀..
    그것도 직책으로는 간부급야. -_-;; 연말정산때보니까 근로자로는 상위 한자릿수래.
    막, 주택 청약 그런거 소득 공제도 못 받아.. 돈 많이 번다고;;; (공감은 안가)
    조건상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온건보수파.. 여야해. 나도 그러고 싶어.
    걍 조용히 일만하면서 살고 싶어.. 요즘 애들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일하기도 벅차.

    너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게 새누리라고 믿고 싶겠지만,
    너는 그냥.. 속고 있는거야. 아니라고 하고 싶지? 오늘 자기전에 30분만 함 더 생각해봐.
    눈 앞만 말고, 한 단계 더 나가서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봤는지..
    감정이 치우쳐서, 왠지 쟤네들은 좀 불편해... 막 공산당 같아.. 하는 생각하지 말고, 조근조근 생각해보라고.

    아, 만약 니가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이거나,
    아무런 노력도 없이 어떤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면.. 해당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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