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찝찝해서요. 누가 저의 점을 보고와서 얘기해주네요.

...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2-04-09 21:35:35
제가 직접 간것도 아닌데, 제가 일 하려고 맘먹었던 곳의 사장님이
어디가서 점을 보고 온거에요.

제가 일한지 며칠만에 꿈자리가 안좋고, 안좋은 일이 생겨서 점을 보러간거 같애요.



저와 본인(사장님)의 사주를요.

보고나서 둘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나오니깐 전화로 얘기하더라구요.
미안한데 그렇게 됐다고요.(그만 뒀음 하는거죠.)





근데 제 사주를 넣었더니, 귀신 같은것이 저한테 붙어 있다는데   
무시하려해도 정말 찝찝하네요.

살다가 이런소리 들은것도 처음인데ㅜ.ㅜ 생각해보면 잘 안풀리는것도 같고.....



어찌해야할까요?

그 영혼을 위로해줘야 제 일이 풀린다고 하네요ㅜ.ㅜ
......................................................................................................
안그래도 낌새가  나중에 안좋으면 제탓할거 같아서 저도 그만두려구요.(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소리를 첨 들어봐서 자다가도 좀 무서울거 같네요.


IP : 219.249.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9:37 PM (59.27.xxx.177)

    그럴때는 무시가 최고입니다
    생각 자체를 마세요
    그분도 특이하시네
    왜 점집가서 남의 사주를 본대요?

  • 2. 이겨울
    '12.4.9 9:55 PM (211.209.xxx.21)

    님의 사주를 물어봐서 적어간건가요??? 일이 안풀리니 남 핑계를 대고 싶을뿐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3. zzzz
    '12.4.9 10:33 PM (14.52.xxx.134)

    그 점쟁이 나중에 굿하러오라고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11 송영기 교수님.... 1 갑상선 2012/04/09 765
96210 문재인 후보와 김정숙 여사의 결혼기념일 이벤트!! ^^ 2012/04/09 2,231
96209 25년 전으로 돌아간 편파적인 총선 뉴스 [참다못한 카메라 기자.. 5 투표 2012/04/09 1,615
96208 누구 뽑아야 할지 고민이예요... 8 여기는 대전.. 2012/04/09 866
96207 찝찝해서요. 누가 저의 점을 보고와서 얘기해주네요. 3 ... 2012/04/09 1,889
96206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로 노린 이득 2 참맛 2012/04/09 911
96205 그래도 김종훈 얼굴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7 ... 2012/04/09 2,405
96204 뉴스타파 기자의 전언 [여론조사 믿지마세요] 4 투표 2012/04/09 1,629
96203 타진냄비, 어떤가요? 1 ... 2012/04/09 2,333
96202 무균열 뚝배기 좋은 2012/04/09 998
96201 소고기 덩 어리가 있는데‥뭘할까요? 3 2012/04/09 960
96200 선거 자료를 보고 나니, 사실 전 녹색당이 제 스탈이랑 맞네요... 8 2012/04/09 1,812
96199 커널뉴스 김용민 재방 한답니다.. 1 .. 2012/04/09 1,297
96198 새누리당의 김용민 풀베팅의 역풍-김용민 지지율 급상승 4 기린 2012/04/09 8,525
96197 이럴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1 충돌사고 2012/04/09 1,186
96196 나꼽살 총선호외.... .. 2012/04/09 1,218
96195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택배비 2012/04/09 1,260
96194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참맛 2012/04/09 2,404
96193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2012/04/09 2,623
96192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36개월을 .. 2012/04/09 1,721
96191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두분이 그리.. 2012/04/09 1,949
96190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하얀그림자 2012/04/09 5,210
96189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925
96188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693
96187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