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하려면 빨리 가야 하는데..

.....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2-04-09 20:38:53

아까 근처 마트에서 식품을 이것저것 좀 사왔는데요

그 중 '오뚜X 3분 바베큐치킨' (원래 이런 거 안 사먹는데 요즘 음식하기가 힘들어서요)

이게 분명 매대에 가격표가 1650원인가 1680원인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가계부 쓰려고 영수증 확인하니 1980원으로 계산돼 있어서요.

비싼 물건이라면 300원 차이가 별거 아니겠지만 2천원도 안되는 물건이고

더구나 계산할 때 비닐봉투가 330원짜리 종량제봉투밖에 없대서 봉투도 안 사고 물건을 다 가슴에 안고 왔는데 ㅠㅠ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300원 돌려달라고....

IP : 182.216.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4.9 8:40 PM (114.207.xxx.186)

    영수증에 전번 있죠?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가서 받는건 원글님의 선택이죠
    땅을파도 안나오는 300원이지만...시간도 금이니

  • 2. 이겨울
    '12.4.9 8:42 PM (211.209.xxx.21)

    가끔 가격이 바꼈는데 가격표 놔두는 경우가 있어요. 제 친구도 바로 항의해서 사과하면서 5천원 상품권 준다고 했대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안받고 왔대요

  • 3.
    '12.4.9 8:43 PM (119.196.xxx.96)

    맞아요 몇백원이 아니고 잘못계산된거 오천원 상품권줘요
    어여 다녕세요^^
    뭐 직원 월급에서 까ㅡㄴ 것도 아니니 맘에 걸릴 건 없는데..
    윗분 친구분은 천사이신가봐요 ㅠ
    저도 받은 적 있거든요

  • 4. 원글
    '12.4.9 8:46 PM (182.216.xxx.2)

    대형마트가 아니고 슈퍼(gs슈퍼마켓)라서 상품권까지 주진 않을 거예요
    집에선 와방 가까운데(5분도 안걸림)
    결제도 체크카드로 했는지라 이거 300원 돌려받으려면 다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고 해야할텐데 싶어서
    조금 망설이고 있네요 ㅠ.ㅠ
    내일 아침으로 먹을거라서 하려면 지금 가야해용

  • 5. 흠..
    '12.4.9 8:46 PM (113.131.xxx.141) - 삭제된댓글

    혹시 가격표가 노란색이던가요?
    전에 보니까 노란색에 적혀 있는 가격이 쿠폰을 가져왔을 경우의 가격이더라구요.
    전 노랗길래 할인 강조 하느라 그러려니 했는데 fomc쿠폰인가 그걸 줘야 30% 할인..
    뭐 그런식으로 할인받는거였고 아님 원래 가격인건데 거기엔 원래 가격이 안적혀있는거죠.
    전 한번 경험있거든요.
    다른분 말씀처럼 전화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나을꺼 같네요.

  • 6. ~~
    '12.4.9 8:53 PM (125.187.xxx.175)

    gs 수퍼에서는 2000원인가 줬었어요. 계산 잘못했을 때...
    저도 한 번 받았는데
    문 연 지 얼마 안돼서 그런 실수가 잦았는데 그때마다 받기 뭐해서 그냥 지적만 해줬네요.

  • 7. 원글
    '12.4.9 9:11 PM (182.216.xxx.2)

    헐.... 지금 다녀왔는데 가격표가 잘못된 거 맞아서 그냥 현금으로 300원 거슬러 받았고
    2천원 상품권 같은 거 안주던데요 ㅠㅠ
    억울하다.....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779 코스트코 냉동 블루베리 가격 2 .. 2012/04/14 2,036
98778 넝쿨째 굴러온 당신.. 7 아고 2012/04/14 4,697
98777 주변에 남자들은 어떤여자를 좋아하던가요? 38 gysi 2012/04/14 45,236
98776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가. 3 초등 엄마... 2012/04/14 1,835
98775 백만원 가까운 돈이 생겼어요.. 8 ㅋㅋ 2012/04/14 2,987
98774 짝퉁핸드백 살곳 없을까요? 8 짝퉁사랑 2012/04/14 4,831
98773 넝굴당 귀남이 개념남... 7 엥... 2012/04/14 3,132
98772 노키아 스마트폰 사용자 계신가요? 8 2012/04/14 1,162
98771 광양순천 사시는 분 부럽네요 3 광양 2012/04/14 1,980
98770 넝쿨당에서 말숙이 정말 얄밉네요. 어휴 16 흠냐 2012/04/14 7,534
98769 제 성격이 어느정도로 안 좋은건지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13 흐린구름 2012/04/14 3,628
98768 반포 대우 푸르지오 살기 어떤가요? 1 dfff 2012/04/14 4,867
98767 오늘 불후의 명곡 재범 노래와 퍼포먼스 정말 잘하네요^^ 10 멋져요 2012/04/14 2,392
98766 부산서 3선된 조경태 의원,궁금해서찾아봤어요 5 부산 2012/04/14 1,966
98765 집을 싸게라도 팔까요? 3 ?? 2012/04/14 2,713
98764 장터 밀많던 청견판매자 9 허걱 2012/04/14 2,908
98763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무난한 가죽 브랜드 머있나요? 1 --- 2012/04/14 1,385
98762 아래 부산의 변화 관련.. 생기는 궁금증..대구VS부산..인구수.. 6 똑똑한님알켜.. 2012/04/14 1,866
98761 안철수, 문재인 중에... 덩누리 and 박끈이 더 두려워할 인.. 27 역으로생각해.. 2012/04/14 2,181
98760 그린색 쉬폰스커트 코디하기 어떨까요? 4 voi 2012/04/14 2,309
98759 후기궁금..외국사는 조카가 엄청 말라서 사태파악한다던 예전글 혹.. 1 궁금 2012/04/14 1,853
98758 재래시장에서 장봤어요.. 9 시장 2012/04/14 2,724
98757 치아교정기 3 질문 2012/04/14 1,603
98756 전에 누가 외모 때문에 2세 안가진다 했는데 26 히힛 2012/04/14 4,042
98755 웅진정수기 회원비급인상 꼭!확인 2012/04/1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