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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체류자를

ㅡ.ㅡ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2-04-08 10:32:35
잠재적 죄인으로 모는 마음가짐으로는
미국인 종업원이 영수증에 눈찢어진 여자 라고 썼다고
분 노하면 안됩 니다. 그야말로 이중잣대.

영화에서 백인주부가 불법체류 동양인을 가정부로
부리다 돈안주고 나가 신고하겠어! 하는 장면에
분노하거나 가슴 아파해도 안됩니다. 이중인격이니까.


니네 부모가 불법 체류자냐? 따위의 댓글은 자신의
인격만 들키는격.


한국이 누군가의 dream이 됐다는건 선진국이돼어간다는 뜻이죠.

불법체류자문제,외국인범죄는 늘어날겁니다.
무차별적 비난과 차별이 답은 아닙니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현명한 해결책에 머리를 모아야할때지요.








IP : 116.127.xxx.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8 10:37 AM (122.38.xxx.4)

    공감합니다.

  • 2. 얼마전 까지만해도
    '12.4.8 10:43 AM (112.151.xxx.112)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글들 잘 보지 못했는데
    지속적으로 올리는데 뭔가 싶어요
    어떤 글보다 비열하게 느껴집니다

  • 3. 괴담
    '12.4.8 10:46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당연히 불법체류자들은 불법입니다.
    돈 못 받아도 할수 없는거구요..불법체류자들은 추방당해야하는 사람이예요..
    이건 인종차별하고 다른겁니다.

  • 4. 근데요
    '12.4.8 10:50 AM (211.246.xxx.47)

    님들처럼 글로벌한마인드 나무보단 숲을 보는 마음이 정답이김 해요 근데 한두건이 아니잖아요 불법체류자가 저지른 엄청난 일에 대한 너무 늦은 늑장대처 여기에 다들 충격받은거같아요
    혹시 다문화단체 관계자시라면 그 외국분들 교육 좀 잘 시키세요 그리고 그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그 불쌍한 아가씨에 대한 애도가 더 중요하다고 봐져요

  • 5. 점세개
    '12.4.8 10:51 AM (175.214.xxx.115)

    당신 집에 못사는 먼 친척이 밀고 들어와 방한칸 차지하고 살아도
    쫓아내지 마세요.
    왜냐 불쌍한 사람이고, 친척인데 말이죠.
    자기집 아닌데 들어와서 사는거 가택침입이고, 불법점유죠. (일종에..)
    불법체류자 당연히 여기는 분들은 자신들 집 문도 활짝열고, 아무나 와서 살게하세요.


    합법과 불법을 구분도 못하는..

  • 6. 전 그걸 말하는게 아니예요.
    '12.4.8 11:04 AM (116.127.xxx.28)

    불법체류자를 보호자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같아선 솔직히 경찰의 과실을 혐 외국인 분위기로 놀아 덮으려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불법체류자는 당연히 응당한 법적제제 해야지요.
    합법 노동자가 불법체류자가 되는 것를 만들어야하고요. 그건 정부와 업체 경찰 인권단체에게 맡기자는 거예요.
    우리 국민들이 혐오하고 공분하며 외국인 노동자에게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혐오하던 인종 차별주의와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말의 본질을 호도 왜곡하지 마십시오. 숲을 보시란 말은 제가 하고 싶네요.
    몇몇분들의 의견이 82 전체의 의견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못된 한국인 더러운 한국인 소리 듣는 것도 이런 상황이면 당연하겠다도 싶네요.
    그런 마인드라면 일본 극우파들 욕하지마세요.

  • 7. 점세개
    '12.4.8 11:10 AM (175.214.xxx.115)

    사람들이 착한병에 걸리면 가장 고질병이요.
    선후를 구분을 잘 못해요.
    먼저할것과 나중에 처리할것요

    간단하게 바람난 남편건에서도 그래요.
    일단 상간녀를 족치고, 남편은 두고두고 족치는게 평균의 아줌마들의 기본처럼
    외노자 사건도 마찬가지에요.
    일단 외노자관련 문제점들 뜯어고치고, 경찰관련은 두고두고 족치는거죠.

  • 8. 사실
    '12.4.8 11:12 AM (112.151.xxx.112)

    일본 극우와 한국 극우는 정말 친하죠
    그리고 일본 극우는 한국을 호시탐탐 넘보는데
    한국극우는 그걸 옳다고 드립한다는 차이정도...

  • 9. 인종차별
    '12.4.8 11:17 AM (222.251.xxx.17)

    범죄는 강경하게 대처해야 하는것 맞습니다.
    그건 제도적으로 법을 정비해야 하겠죠.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는 업주나 불법체류에 대해섣3ㅗ 적발 되면 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합니다.
    불법이라고 일 시키고 돈 안줘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대한민국 극우가 좋아하는 일본도 미국도 불법체류에 걸려서 강제송환 당하기전에
    체불된 임금은 받게끔 조치해 줍니다.
    한국도 힘든일 하시는분들 인권비가 적정한 수준이 된다면 외국인을 고용해야할 정도로 인력난이
    심하진 않을겁니다.

  • 10. 점세개님..
    '12.4.8 11:18 AM (116.127.xxx.28)

    너무 안타깝습니다.
    착한병... 참 희안한 병이 다 있네요.
    그럼 어쩔까요?

    미국에서 총기난사 일으킨 사람은 불법체류자 아닌 한국인인데..
    그럼 미국사는 한국인들 다 죄인으로 살아가야합니까?

    죄는 벌주되 잠재적 죄인을 만들지 말자는 겁니다.
    당장은 통쾌할지 모르지만 (?? 이것도 찬성은 안되는) 결국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니들도 그래 놓고 우리가 니들한테 그러면 왜 안돼?
    세계가 물어 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ㅡ.ㅡ

    저 착하지도 않고 착한척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내 이익 내 나라 이익 생각해서 이러는 겁니다!!

  • 11. 진짜
    '12.4.8 11:19 AM (122.128.xxx.49)

    외국인 불법체류자들
    불법인데도 관용을 베풀자는 거랑
    죄인들 인권때문에 피해자들 두번 죽이는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 착한병에 걸린건지
    자기는 절대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건지...

    곱게 자라면 모르지요

  • 12. 122님...!!
    '12.4.8 11:23 AM (116.127.xxx.28)

    그 죄인에 대한 인정은 눈꼽만치도 없네요!! 치가 떨립니다,. 그자의 잔혹성에는!!!

    이 기회에 불법체류 유입을 강력단속해야지요!!

    제 말의 본질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진짜 이해를 못하시는건지...안하시는 건지 그것조차 의심 스럽네요.

    이해력이 그리 딸리싶니까?

    이제 더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알아서 편한대로 들으싶시오!!

  • 13. 어쩌라고
    '12.4.8 11:26 AM (211.246.xxx.47)

    그릇된 인식으로 조선족들 심기 안 건드릴테니 좀 똑바로 살라고 좀 댁이 편드는 조선족들한테 전해줘요
    지금은 이렇게 우릴 가르칠 때가 아니에요
    차라리 그 불쌍한 여자분 집 앞에 국화 한 송이라도 드리고 묵념하고 와요
    아 너무 불쌍하신 분

  • 14. 썩소
    '12.4.8 11:29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원글님..
    미국총기사건은 한국인아닙니다.한국계 미국인! 엄연한 미국인이구요..
    그것과 이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해못하는건 원글님 같네요..

  • 15. ㄴㅁ
    '12.4.8 11:30 AM (115.126.xxx.40)

    일본에서 대지진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 죽으니
    이게 다 조센징 때문이라며
    죄없던 한국인들 때려죽인

    꼴통 일본 놈들 생각나네..

    어디서 주워들은 착한병 드립은...

    러시아 kkk 한 명이 죽도록 패
    식물인간 된 한국인 유학생..여럿

    122.128 등 님들....당신들도
    이 꼴통과 다르지 않게 잠재적으로 위험한 인물들이라는

  • 16. ......
    '12.4.8 11:32 AM (222.251.xxx.17)

    LA 흑인 폭동이 한국인 전체에 대한 원망에서 시작 된거 아닙니까?

  • 17. ..
    '12.4.8 11:33 AM (113.10.xxx.28)

    누가 무차별적 차별과 비난을 했나요. 정말 비열하네요. 당신의 인격부터 돌아봐요. 함부로 매도를 일삼는 당신 뭔가 자기의 이익에 불리해질까봐 안달하는 외국인노동자 관현자같네요. 교활하게도 아니라고 하겠지만.

  • 18. 말못알아 ㅊ
    '12.4.8 11:33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들..누가 지금 인종차별하자는겁니까..
    지금 오히려 자국민 역차별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너무 심하게 외노자들 감싸고 있는 실정.
    죄를 저지르고 다녀도 단속도 못하고 있는 실정.
    불체자들 관리도 안되고..그놈의 보이스피싱도 못잡는 실정..
    아니..우리 한국사람들이 조선족 때려죽였습니까? 줘 팼습니까?
    진짜..조선족이 한국 사람들 찔러죽이고 간강한 사건은 실제로 있었는데..
    뭔 자꾸 일본대지진..러시아 델꼬 와서 물 흐리는지..
    맨날 매스컴에선 조선족 불쌍하다고 질질 짜대고 있고...진짜 누구 나라인지..

  • 19.
    '12.4.8 11:38 AM (211.246.xxx.47)

    115 116 꼴통님하
    kkk는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어디서 단체폭행당한 조선족 얘기 들어본적 있으신 분 손 좀 부턱해요 우린 댁이 예로 든 사람들과는 유전자부터 달라
    이정도 큰 사안에 이정도 목소리도 못 내면 그게 사람인가요

  • 20. 원글님께 공감
    '12.4.8 12:00 PM (220.255.xxx.150)

    불법체류자 관리를 하고자하면, 출입국 관리 철저히하고, 불법체류자 고용하고, 방을 세준사람들 다 철저히 법으로 처리하고, 고용인에게 주거지까지 마련하게 해주고, 그나마도 외국 노동자들 설치는거 보기 싫으면 지금 월급의 50% 더 줘서 한국인들 일하게 만들어주고. 불법체류자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여기 남아있는거 아니겠어요.

    여기 애키우는 부모들도 다 알고 조선족 고용하고, 근무 환경열악한 중소기업들 다 알고 외국 노동자들 고용하고 일시키고 있어요.

    외국인 노동자들 아직은 우리가 하기 싫어하는 힘들일 저임금으로 장시간 일 하고 있죠. 그걸보고 우리 밥그릇 빼앗는다고 하지마세요. 그들이 우리들 밥그릇을 위협하는건 사무직에도 진출하고, 우리가 원하는 자리에 점차 진출할때 밥그릇 뺏는다고 말하죠.

  • 21. 원글님께...
    '12.4.8 12:06 PM (211.212.xxx.77)

    근거없는 공포가 정신을 장악했을 때는 저런 무분별한 비판만 나오는 거랍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면, 애초부터 범죄와 국적을 연관시키는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절대 나오지 않았을 거랍니다.

    지금 외국인 모두를 쫓아내야 한다고 말하고, 외국인 전체를 조심해야 된다고 말하는 게,
    우리가 직면한 이 끔찍한 범죄에 대응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과는
    대화를 하셔도 지금은 아닙니다.
    이 사람들 진정되고 제대로 생각하게 되면 말하시죠.

  • 22. ..
    '12.4.8 12:17 PM (113.10.xxx.28)

    위에 누가 무분별한 비판을 했다는건지 자꾸 매도하는게 좀 싸이코같네. 불쌍하게 생각하고 말아야지.

  • 23. ......
    '12.4.8 12:28 PM (222.251.xxx.17)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은 분명 지문날인이나 관리등에서 뭔가 조치가 있고 방안이 있어야한다는데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좀 무분별하고 대책없는 공포와 외국인 혐오감을 조장해내는 분위기는 좀 걸러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4. ..
    '12.4.8 12:35 PM (113.10.xxx.28)

    무분별하고 대책없는 공포는 어떤 공포인가요. 외국인 혐오감 조장하는 분위기는 여기 게시판에서는 그런일이 없네요. 법이 좀 강력해질 필요가 있고 불법체류자 단속과 치안을 점검해봐야겠지요.

  • 25. ..
    '12.4.8 12:40 PM (113.10.xxx.28)

    위에 어떤 사람은 근거없는 공포가 정신을 장악했다는 둥. 조선족 싸이코패스 엽기범죄를 두고서도 저런말이 나오는지. 한두건이 아니라 수만건의 외국인노동자 범죄에 대해서 근거가 없다고 본질을 흐리려는거 보면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스럽다.

  • 26. 원글님에게 공감
    '12.4.8 12:44 PM (125.177.xxx.18)

    문제 해결은 채찍이 아니고 당근이예요.
    그들을 몰아가면 결국 부메랑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요.
    길게보면 묻지마 살인 무서워서 집밖 나가기 두려워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구요.

    해법은..
    1. 정부에서 제대로된 대처를 하는것
    2. 일반인들은 그들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봐줄 것
    (보기만 해도 무서워 ..이러면 그들이 오히려 반감을 갖을 수 밖에 없잖겠어요?)

  • 27. 원글에 깊이 공감
    '12.4.8 1:20 PM (114.201.xxx.169)

    원글님 의견

    1.이번 사건은 매우 끔찍하고 비극이며 범인은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한다.

    2.경찰의 대처와 현재의 외국인관리에 문제가 있으며 적극 개선되어야한다.

    3.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외국인 노동자들을 범죄자인양 꺼림칙하게보는 시각은 매우 위험하므로 지양해야한다.

    맞나요?
    원글 비난하시는 분들은 어떤점을 반대하시는건가요?

    가끔 82쿡이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지금같은 분위기일때에요.
    전 원글님 의견이 전적으로 옳다고 봅니다.

  • 28. ..
    '12.4.8 1:34 PM (113.10.xxx.28)

    다들 수준있게 글들 쓰셨어요. 있는 그대로 현실들을 보여주셨구요. 외국인 밀집지역 밤에 다니기 무섭다라고 하신분들 맞는 말이겠구요. 근거도 있는 말이겠구요.
    위 125.17.18 아이피(음이라는 닉네임 쓰던)처럼 유치하게 보기만 해도 무서워 하고 누가 무조건적으로 혐오감을 드러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마치 그런것처럼 단정을 짓고 오히려 역공격을 하는게 뭐하는 사람인지 한국사람 맞는지 의심스럽고 뭔가 의도가 있는거 같아 교활하게 느껴지네요. 정당하고 상식적인 우려에 대해 함부로 매도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위 125.177.18아이피는 어떤 분이 다문화관련 예산중에 의료비 무상지원 등 이외에도 유치원 우선입학이나 우선 입주권(분양권) 등 우선권이나 혜택에 대해 세발의 피다 햇던 사람이죠. 외국인이 우선권을 가지면 안되느냐며 오히려 정당한 의문을 제시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던 사람이죠. 외국인이 우선권 가지면 안되냐는 사람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순수하게 볼 수 있나요. 세금내는 자국민이 우선권을 가져야지요.
    또 이번에 싸이코강간살인 조선족 맞쟎아요. 그래서 누가 조선족살인범으로 칭하니까 조선족으로 의심되는 아이피가 얼토당토않게 조선족 전체를 모욕하지 말라고 했었죠. 그래서 그아이피 혹시 조선족 아니냐니까 무고죄라고 했던 사람이에요. 뭣도 모르는 사람이 어디서 헛소리 하고 다니고 있어. 조선족이나 제3국 사람이 이해관계 때문에 교묘히 글쓰고 다닌다는 의심 안받으려면 함부로 매도하고 다니지 마세요.
    모든 외국인 노동자들을 범죄자인양 꺼림칙하게 본다라. 모든 사람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댁만 남 매도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면 되.

  • 29. 원글님에게 공감
    '12.4.8 2:07 PM (125.177.xxx.18)

    위의 ..점두개
    내 글 조목 조목 잘 따지는데,
    당신 한번 나랑 직접 만나서 확인해보시죠?

    어디서 함부로 이해관계 운운하는겁니까?
    글을 쓰려면 내용으로 얘기하라고 무슨 조선족이니 이해관계자니 헛소리 하지말고..
    교묘히 글쓰고 다닌다고? 당신이나 확인도 안된 사실 가지고 소설쓰지 말라고..그리고 어디서 반말이니?

  • 30. 원글님에게 공감
    '12.4.8 2:09 PM (125.177.xxx.18)

    지난번에도 한번 말했듯이,
    당신처럼 근거도 없이 조선족이니, 이해관계자니 그런 헛소리하면서 반말 찍찍대는 당신은 이미 쓰레기.

    대응할 가치도 없으니, 앞으로 내 글에 이러쿵 저러쿵 대응하지마. 너는 아웃이거든.

  • 31. 원글님에게 공감
    '12.4.8 3:06 PM (125.177.xxx.18)

    원글님 좋은 글에 이런 상황 되어서 미안하네요

    ------------------------------------------------

    점두개, 글 지우고 다시쓰고 하지마.
    보는 82님들 헷갈리거든..

    관리자님에게 너 같은 쓰레기 퇴출해달라고 쪽지 보냈거든.

    쓰레기야! 네가 있을 곳은 쓰레기 처리장~ 쓩

  • 32. 이루펀트
    '12.4.8 3:58 PM (211.41.xxx.32)

    허허허 우리나라도 관광오고 공부하러 정식으로 들어와서 돈써주고 하면
    중국사람도 띵호아예요. 문제는 불체자란거죠. 불법이거든요?
    불법적으로 들어와서 불법적으로 돈벌고 있는 사람을 왜 인종차별당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 33. ..
    '12.4.8 4:06 PM (113.10.xxx.28)

    윗님 말씀에 공감해요.
    125.177.xxx.18라는 아이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우가 안좋아서 그들의 처지가 너무 비참하기 때문에
    정부의 여러가지 지원이나 우선권적 혜택이 새발의 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처지가 안좋은 사람은 많다. 그들의 처지가 비참한건
    처우가 안좋기 때문이 아니라 후진국 출신이니까 남탓을 하지말라.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스럽다라고
    몇몇 사람이 설명을 해주었는데도 저러는군요.
    125.177.xxx.18 같이 한두명이 그러는거에요.

  • 34. ///
    '12.4.8 5:11 PM (211.175.xxx.30)

    무섭네요.
    이런 식으로 시작했겠죠.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우리가 뭐랬니? 누가 때리자고 했어
    그냥, 개네들 불법이라고... 우리가 누릴 혜택을 외국인이 누리잖어...
    왜 자국민 하나를 제대로 보호 못하면서 외국인은 싸고 도냐고!!!

    그리고 한국인들에 대한 탄압이 이어졌죠...

    우리 아이들 세대까지 갈 것도 없을 것 같아요.
    3년, 5년 후... 이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필요로 해서, 중소기업에서 인력이 딸려서 해외에서 인력을 조달해놓고,
    그 자손들...(한민족의 피도 섞인)을 탄압하고, 차별하고...
    너네 아빠 조선족이잖아... 어떻게 믿어?
    너네 조상은 외국인이라 회사 입사 못해...

    전조가 보이네요. 무섭습니다.

  • 35. ..
    '12.4.8 5:42 PM (113.10.xxx.28)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나요. 적반하장이라고 해야 하나.
    지금 우리나라 사람이 조선족 노동자에 의해 살인을 당한거에요. 우리나라 사람이 조선족 노동자를 차별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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