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식날짜 확정되었는데,왜 이렇게 맘이 싱숭생생하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밍밍이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2-04-07 01:24:18

글이 다 사라져버렸네요. 다시 씁니다.

 

오랜반대 끝에 겨우 허락 받아서 결혼합니다.

예식날짜는 확정이 되었고 식장은 가계약 상태구요.

주말이나 담주에 계약 할려구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백번 양보해 허락하신 결혼이에요.

 

허락받고 나면 정말 행복할줄 알았는데

맘이 싱숭생숭하고 그래요.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고 축처지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IP : 112.144.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12.4.7 1:55 AM (223.62.xxx.2)

    그맘때 다그렇죠

  • 2. ,,,
    '12.4.7 2:22 AM (216.40.xxx.117)

    오랜 반대후에 결혼이라니.. 당연한거 아닐까요.
    앞으로 시댁과의 관계도 좀 어렵게 시작되는 것이고..
    마냥 좋기만할순 없겠죠.. 순탄하게 시작해도 그맘때는 심란해요.

  • 3. ..
    '12.4.7 7:35 AM (147.46.xxx.47)

    맞아요.반대없어도 그맘때는 도망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02 김밥 질문이요~ 1 수련회 2012/05/03 897
105901 머리카락 같은 허상이 3 허상이 2012/05/03 1,045
105900 샌드위치재료중 햄이나 베이컨을 대신할 재료 17 뭘까요 2012/05/03 4,599
105899 여자대학생 과외샘에게 적당한 선물 6 질문 2012/05/03 1,494
105898 남편에게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 다 얘기하시나요? 27 속풀이 2012/05/03 4,594
105897 '전문직맘'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4 ㅎㅎ 2012/05/03 2,990
105896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세요? 3 며느리 2012/05/03 1,377
105895 서울시, 파이시티 인허가 조급했던 이유가… 2 세우실 2012/05/03 1,106
105894 어울리는반찬 3 청국장 2012/05/03 1,089
105893 30개월 딸아이랑 가는 부산여행 코스 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5/03 1,157
105892 분열 이후 공멸하게 생긴 통합진보당 safi 2012/05/03 643
105891 갑상선 질환 질문드려요 2 시어머님 2012/05/03 1,070
105890 작곡과꿈꾸는아이 도와줄방법구해요 8 고2맘 2012/05/03 1,832
105889 중간고사 성적때문에 속상하네요 3 2012/05/03 2,223
105888 일반사업자로서 취업을 하면.. 1 취업 2012/05/03 836
105887 싸웠으면 둘다 잘못인가요,? 17 공평 2012/05/03 2,377
105886 정말 커버력좋은 가볍게 발라지는 파데 추천좀 3 추천^^ 2012/05/03 2,884
105885 예고 피아노과 학생인데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6 질문 2012/05/03 1,898
105884 생각할 거리를 주는? .. 3 생각 2012/05/03 724
105883 오드리헵번과 위베르 드 지방시의 아름다운 인연 2 구름 2012/05/03 2,375
105882 내가 장터에서 실패한 것들이에요.. 9 호불호 2012/05/03 2,956
105881 요즘 일산시내 갈비집 장사 잘되나요? 1 ... 2012/05/03 969
105880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4 쓸쓸 2012/05/03 1,962
105879 저축은행 퇴출대상 M이 어딜까요? 6 궁금 2012/05/03 2,099
105878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 1 녹색 2012/05/03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