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을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아이디어 좀 빌려주세요~

....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2-04-04 09:42:25
  제가 점심 먹을 시간이 따로 없어요.
먹어도 후다닥 급하게 먹다 보니 계속 위 상태가 안좋네요
위장약을 먹어도요.
그래서 김밥 같은걸 만들어서 일하면서 하나씩 먹을까 생각중이거든요
도시락을 싸거나 그러면 먹다가 멈추게 되고 그래서 
급하게 먹거나 먹다 말거나 그러네요
 김밥을 사 먹으려고 해도 중국산 찐쌀이나 조미료가 걱정되고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도시락으로 싸올려고 하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오래 걸리면 또 하다 말것 같아서요

IP : 121.163.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료를
    '12.4.4 9:49 AM (121.174.xxx.95)

    간단하게 하시면 되죠.
    김치볶음 넣어서 말고, 스팸 넣어서 말고
    일미 오징어조림, 멸치볶음등등 집에 있는 재료로 간펴하게 말면 편해요.
    저희집은 김치랑 계란넣어 마는 김밥을 좋아해요.

  • 2. ..
    '12.4.4 9:58 AM (112.223.xxx.51)

    김밥보다는 주먹밥이 낫지 않을까요?
    주먹밥은 그냥 뭉치기만 하면 되쟎아요.
    속재료도 볶은김치, 잔멸치볶음, 참치, 불고기.....등
    다양하고..
    김밥 보다 주먹밥 추천이요~

  • 3. ..
    '12.4.4 10:06 AM (1.225.xxx.45)

    속재료를 그 전날 밤에 다 준비해두고 자면 아침에 둘둘 말아 들고 나오기만하면 돼요.

  • 4. ....
    '12.4.4 10:10 AM (163.152.xxx.40)

    재료를 한번에 준비하셔서 통에 넣어두었다가
    새밥 지어 양념해서 딱 2줄만 말고 나오면 금방 끝나요
    아니면, 아침에 밥하는 동안 후라이팬에 계란 부치고,
    부친 계란 써는 동안 김밥햄 후라이팬에 넣어서 익히고
    오이 자르고, 단무지와 우엉은 잘려서 포장된 거 사두리만 하면 재료 준비 10분이면 끝나요

  • 5. 처음처럼
    '12.4.4 10:34 AM (118.33.xxx.6)

    제 딸 아침 때문에 고민하다가 김밥 한 줄 만들기 위해 재료 이것 저것 준비하는게 번거러운거 같아
    마트에서 여러가지 말린 야채 섞어서 판매하는거 구입해서 밥에다 말린 야채 참기름 섞어 한줄
    만들어 그냥 주기도 하고 계란 입혀 지져 주기도 합니다.
    아니면 밥에다 참기름 깨소금 소금 섞어 김치 깁밥 만들기도 합니다,
    또 마트에서 유부 초밥 재료 구입해서 유부 초밥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 6. ..
    '12.4.4 10:42 AM (124.51.xxx.157)

    안탑깝네요.. 점심드실시간없이 바쁘시고..
    저도예전회사 워낙 바빠서 점심먹을시간없이 바빴거든요
    책상에서 도시락먹으면서 일하고,,

    집에 멸치볶음이나 ,, 나물 등등 반찬있는거
    넣어서 만들어도 간단해요~
    김치안볶아도, 김치만 넣어도 괜찮구요.. 물기좀빼시구요

  • 7. ....
    '12.4.4 11:51 AM (121.163.xxx.172)

    네 고맙습니다. 이것 저것 잘 참고해서 해 먹고 다닐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64 일본 갈 때 로밍 어떻게 하셨나요? 로밍 07:32:23 24
1746863 해수욕장 다녀온후 한쪽 눈두덩이가 부었는데 안과로가야하나요 2 123 07:24:01 159
1746862 노란봉투법 반대 청원이라니, 82 맞습니까? 15 07:06:28 570
1746861 제사의 여신 노현정 이번에는 안 보이네요 3 .... 07:04:30 1,144
174686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07:03:23 285
1746859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왔어요 1 별일이 다 07:02:08 480
1746858 딸한테 진짜 칭찬 안하는데 오히려 딸이 믿더라고요. 9 나두 06:51:04 1,215
1746857 오피스텔건물에 전기킥보드 타는 사람이있는데 1 ........ 06:43:52 386
1746856 셀프염색후 머리감을때 장갑끼나요?? 4 궁금이 06:00:48 1,136
1746855 3억대 초중반 아파트 있나요? 8 ^^ 05:44:46 2,022
1746854 못 난 자식! 7 부모 자식관.. 05:41:26 1,844
1746853 대장내시경 약 먹고.. 콧물 05:13:02 494
1746852 실습 지긋지긋하네요 5 tkghlq.. 05:11:22 2,800
1746851 노란 봉투법 반대청원 부탁드립니다 49 지금44프로.. 04:47:39 2,297
1746850 마피·무피도 속출…대출 규제 후 분양권 거래 '반토막' 9 02:36:28 2,207
1746849 청약홈에서 본인인증 확인 문자가 왔어요 4 01:46:59 1,764
1746848 짜장매니아의 짜장면 추천 19 짜장면 01:36:02 2,903
1746847 방금 뉴욕 주작이죠? 19 뉴욕뉴욕 01:23:30 6,372
1746846 윤상현이 친일파 집안이라네요 19 01:12:24 4,015
1746845 네이버페이 줍줍 12 ........ 01:11:25 918
1746844 노재헌이 장준하 선생 추모식 참석 4 ..... 01:09:04 1,641
1746843 한겨레 왜 이러나요. 23 .. 00:51:52 4,210
1746842 트럼프는 사실상 그냥 러시아 편이네요 7 ........ 00:49:48 1,885
1746841 엄마한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나요? 29 백설공주 00:32:42 3,711
1746840 고등학생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나요? 8 ..... 00:32:3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