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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조회수 : 14,968
작성일 : 2012-04-03 18:40:15

보시는 분 계신가요.. 진짜 제가 다 눈물이 나는데
엄마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애가 울부짖는 영상을 보고... 웃기대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IP : 220.88.xxx.14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이
    '12.4.3 6:45 PM (110.70.xxx.180)

    엄마도 아빠도 ...ㅠㅠㅠ

  • 2. 정말
    '12.4.3 6:46 PM (112.149.xxx.235)

    아이가 손내밀고 노력하는데 ... 어른들이 너무하네요

  • 3. 미치겠다
    '12.4.3 6:47 PM (175.123.xxx.22)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 4. 놀부네
    '12.4.3 6:47 PM (115.140.xxx.84)

    늘느끼는거지만
    모든건 어른잘못이에요

  • 5.
    '12.4.3 6:48 PM (220.88.xxx.148)

    아빠까지.. 너무 불쌍하네요 태영이..
    솔직히 너무 무식한거 아닌가요
    코치선생님도 흥분한 것 같아요.. ㅠㅠ

  • 6. ...
    '12.4.3 6:49 PM (123.199.xxx.166)

    사이코 같아요.

  • 7. 맞아요
    '12.4.3 6:50 PM (175.123.xxx.22)

    모든건 어른 잘못..

  • 8. ...
    '12.4.3 6:53 PM (112.150.xxx.65)

    갓난아기인 둘째를 보니 징그럽고 싫은가봐요
    태형이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부모가 너무 안타깝네요

  • 9. 민트커피
    '12.4.3 6:53 PM (183.102.xxx.179)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야해요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
    애들이 신청하고...... 부모 교육 받고....

  • 10. ...
    '12.4.3 6:59 PM (123.199.xxx.166)

    애 아빠도 마찬가지구만요. ㅡㅡ

  • 11.
    '12.4.3 6:59 PM (220.88.xxx.148)

    볼수록 행동이 잔인해요...
    그리고 먼저 손내밀어달라네요.. 아이가 늘 먼저 손내민 것 같은데...

  • 12. ..
    '12.4.3 6:59 PM (110.35.xxx.149)

    둘다 31살이에요..기가차네요..ㅡㅡ;

  • 13. ..
    '12.4.3 7:00 PM (110.70.xxx.180)

    그부모 보기싫어서
    돌렸어요

  • 14.
    '12.4.3 7:02 PM (118.37.xxx.229)

    홈피에서 보고 왔는데 여자 에로배우 출신이래요
    차린 이라던가
    남편도 같은 에로 배우

  • 15. ㅇㅇ
    '12.4.3 7:03 PM (180.68.xxx.242)

    이제 티비틀었는데 어떤사연이 있었나요??

  • 16. 민트커피
    '12.4.3 7:06 PM (183.102.xxx.179)

    인성검사에 양육교육 받은 사람만 결혼해서 애 낳게 해야 할 듯.

  • 17. ....
    '12.4.3 7:20 PM (119.67.xxx.56)

    촬영 끝나고 그 부모 원위치 100퍼.

  • 18. 티비보고 울었어요
    '12.4.3 7:23 PM (59.14.xxx.196)

    아이가 그렇게 엄마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데...
    어쩜 저럴까요...
    아이가 울부짖는 영상보고 실실 웃기나 하고....
    자기 자식을 감정적으로 학대하는 저런 인간의 머리속은 정말...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이가 그런 집안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사랑받고 자랄까요...
    저도 힘들게 아이 가진 엄마라서 그런지...
    저에게 자식이란...그저 태어나 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운 존재인 것을...
    저 부모들 제발 철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 19. ...
    '12.4.3 7:59 PM (123.111.xxx.75)

    볼수있는곳 있음 알려주세요...

  • 20.
    '12.4.3 8:24 PM (220.88.xxx.148)

    ...님/ 다운받는 곳은제가 잘 몰라서요
    토렌트? 여기서들 많이 받는 것 같아요

  • 21. 크림
    '12.4.3 9:17 PM (220.93.xxx.95)

    직업얘기 맞는 거에요?;;

    오늘 방송 정말 충격적이에요;;

    그부모 다시 원위치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외로울까...TT

    눈물나서 혼났네요

  • 22. ..
    '12.4.3 11:42 PM (116.127.xxx.69)

    오늘 방송은 못봤습니다만
    전에 방송들보면 상식적이지 않은 부모도
    성장과정에 문제있었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되물림되는거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끼게 해주는 프로예요

  • 23. 1111y
    '12.4.4 9:41 AM (49.50.xxx.237)

    그 방송 저도 봤어요.
    부모가 얼굴은 반반하던데 너무 철이 없더군요.
    오은영이 막 혼내더라구요.
    그엄마는 자기 몸매 가꾸고 얼굴 가꾸는 시간에 아이한테 좀
    투자해야 할 듯해요. 어린나이에 부모가 된 듯...하긴 31이라고 나왔으니
    별로 어리지도 않네요, 방송 끝나면 원위치 안돼야 할텐데..그거 어느 상담사가
    말하던데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 24. ..
    '12.4.4 10:44 AM (211.45.xxx.170)

    동감하시는분 많았군요...
    저도 길가다가 너무 울었어요.
    웃기다는말에 너무 분노가 치밀어서...
    엄마도 얼굴이 이쁘던데..
    그런데 위에 직업이야기는 진짜인가요?... 허위사실은 아닐지..
    진짜라면 좀 충격이네요..

  • 25. ..
    '12.4.4 10:50 AM (211.45.xxx.170)

    애가 두번 상처받지않을까 걱정이네요...

  • 26. ㅠㅠ
    '12.4.4 11:06 AM (58.145.xxx.127)

    sbs다시보기 서비스 중지랍니다.
    시청자게시판도 이상할만큼 글이 없고
    뭘까요??????????

  • 27. ..
    '12.4.4 11:18 AM (211.45.xxx.170)

    원래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는 다시보기는 안되는것으로 알아요.
    아이들이 두번 상처받을수도있고해서인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가봤는데 게시판 조용하네요.
    관리자가 삭제한다는말이 있는데 ...맞는것같기도하고..

  • 28.
    '12.4.4 11:25 AM (121.134.xxx.239)

    부모 전 직업가지고 너무 뭐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이 아이랑 부모 다 알텐데, 그 불편한 시선 아이한테 쏠릴까봐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그냥 다들 나중에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게 살자...정도로 생각만 하고 넘어가시는게 어떨지요.

  • 29. 앤디
    '12.4.4 12:36 PM (125.178.xxx.45)

    저도 보면서 넘 마음아팠어요. 어쩜 저렇게 아이의 맘을 읽을줄 모를까??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윗분 말씀처럼 부모님이 인성교육 받았야 할 것 같아요. 하여튼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해요.

  • 30. 뽀드락쥐
    '12.4.4 1:44 PM (39.116.xxx.53)

    저 잘 안보는데 어제는 우연히 틀다가 초등1학년 딸이랑 봤는데 저는 화딱지나서 머 저런엄마가 다 있냐고 하면서 딴일하고 있는데 딸냄이가 보다가 울더라구요. 애가 봐도 마음이 아팠었나봐요.

  • 31. 우아달
    '12.4.4 2:44 PM (122.36.xxx.21)

    "빅파일"에 어제 태형이편 있는데요. 근데 무료는 아니고 100원...

  • 32. ceyoung2
    '12.4.4 6:57 PM (112.169.xxx.41)

    맞아요.. 너무 하더라구요,,,,

  • 33. 저는 보는
    '12.4.4 7:42 PM (112.170.xxx.252)

    내내 혹 우리가 모르는 출생의 비밀이 있지 않을까?는느낌이 들 정도로
    어쩜 친 엄마가 그렇게까지도..아빠까지도

    부부가 출산은 왜 했는지 묻고 싶고
    일상속에서 늘 어린 아이와 맞장 뜨는 그 엄마야말로 미성숙한 어린아이 였어요.

    아이의 가정교육 부재가 좀 더 자라 사회문제를 야기 시키는 거지요.
    참 한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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