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도의 남자 엄태웅 연기 잘하죠?

ibissss2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2-04-01 16:26:19

엄태웅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더 드라마 전개를 봐야 알겟지만요.

그런데 다른 배우들은 좀 미스캐스팅인듯요...

앞으로 많이 기대 됩니다.

다른 방송국쪽 동시간대 드라마 어떤가요?

IP : 211.169.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 4:35 PM (112.151.xxx.29)

    건축학 개론에서는 연기가 별로였는데 드라마는 괜찮더라구요.

  • 2. ibissss2
    '12.4.1 4:40 PM (211.169.xxx.70)

    아~ 그래요? 거기서 평이 안좋아서 노력햇나요? ㅎㅎㅎㅎ

  • 3. wjs
    '12.4.1 4:59 PM (218.232.xxx.123)

    지금 건축학개론 보고 왔는데 감정이입되서 그런지 엄태웅이 너무 좋네요^^

  • 4. 동감
    '12.4.1 5:09 PM (112.214.xxx.73)

    동감이요 저 드라마 잘 안보고 일박도 안보는데 우연히 아역 나올때 부터 보다가 보니 어느날 엄씨 등장 그런데 음...그런데 의외로 엄씨 재발견이네요 사실 그전에 저랑 한동네 살았는데도 관심도 없었어요 그냥 배우 같지도 않고 ㅋㅋ 미안하오 ㅠㅠ

    그런데 이번에 연기하는것 보고 완전 놀랐어요 거기다 얼마전부터 엔딩에 나오는 "운명의 끈"이라는 OST까지 가슴을 울리고 주인공 스토리랑 잘 어울리고...조금은 무게감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어두운면을 표현하는것 같아서 간만에 챙겨 보려고 해요

  • 5. 조금 다른 얘기
    '12.4.1 5:25 PM (183.96.xxx.166)

    지난 주에 어린이 대공원에서 적도의 남자 촬영하는 거 봤어요
    엄태웅 머리도 너무 작고, 몸도 너무 가녀려서 놀라고
    화면이랑 너무 달라서 살짝 실망^^;;;했어요

  • 6. 흠..
    '12.4.1 6:54 PM (175.117.xxx.117)

    엄태웅씨 연기 예전부터 잘했어요.
    특히 부활이나 마왕 그리고 영화 가족의 탄생 보면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나 느껴요.
    이번 작품 적도의 남자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라서
    맘놓고 볼 수 있네요.

  • 7. ㅡㅡ
    '12.4.1 7:21 PM (211.234.xxx.71)

    저도 부활 마왕 얘기하려고했어요
    시간되시면 언제한번보세요
    시간이 아깝지않을거예요

  • 8. 부활
    '12.4.1 10:37 PM (121.147.xxx.154)

    부활 드라마 다섯번도 넘게 봤을걸요,,
    그때부터 엄태웅 넘 좋아라 했습니다
    지금도 부활 드라마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와요,,,

  • 9. 반갑네요
    '12.4.6 12:15 AM (183.116.xxx.175)

    부활보고 팬 됐어요
    연기 정말 잘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536 고양이가 너무 뻔뻔해요 16 2012/04/16 3,414
99535 황숙자 VS 오미선 17 ㅋㅋㅋ 2012/04/16 2,576
99534 화성시 동탄 사시는 분 21일 토요일 가방 세일 한다는 광고 .. 2 재순맘 2012/04/16 1,270
99533 헐~ 한살림 표고버섯에서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 7 . 2012/04/16 3,369
99532 토마토 먹고 나면 아파요. 7 토마토 2012/04/16 3,389
99531 급)엘리베이터안에서 휴대폰 놓고 내렸는데요 4 주민이 가져.. 2012/04/16 1,522
99530 강남에 유명한 안과 알려주세요 13 도움주세요 2012/04/16 4,230
99529 아버님께서 어제 과자를 한봉다리 사갖고 오셨어요. 42 어멋 2012/04/16 13,405
99528 육아 너무 힘들어요 도움의 말씀 한마디씩이라도.. 11 아이구 2012/04/16 2,539
99527 e-book 너무 없어요ㅜㅠ 10 책좀읽자 2012/04/16 2,243
99526 남자는 마음에 들면 2-3번만에 결혼하고 싶어하나요? 11 오로라 2012/04/16 10,377
99525 이병헌 실제로 봤는데, 별 매력 못 느끼겠던데요 23 푸른F 2012/04/16 6,955
99524 영어학원 선생님인데 문제가 좀 있어요. 고민들어주세요.... 2 아지아지 2012/04/16 1,660
99523 중국집 배달부가 집을 확인하고간것같아요 무서워요 22 급!! 2012/04/16 12,098
99522 민자개발은 DJ정권 고건서울시장때 결정된것. 2 9호선 2012/04/16 818
99521 웅진말고 저렴한 정수기 알려주세요 웅진이놈 2012/04/16 890
99520 이번대선은 확실히 야당이 우세~ 3 /// 2012/04/16 1,028
99519 즙내먹기 좋은 저렴한 과일 뭐 있나요? 8 ㅇㅇ 2012/04/16 1,530
99518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1,028
99517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584
99516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598
99515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343
99514 "voxer" 어플 ... 2012/04/16 1,367
99513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755
99512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