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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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1. ..
'12.3.31 5:10 PM (222.121.xxx.183)아니오.. 저는 나온 택배비 만큼만 냅니다..
2. 반지
'12.3.31 5:11 PM (125.146.xxx.140)우와 천원 더 님좀짱!
전 착불받을 때 있음 집에 사람이 없으니까
계좌번호알려달라고 그리고 퇴근후 몇시까지 넣겠다고
넣은 후 문자드렸어요
요즘은 착불받을 일이 없어서 안그러지만
보낼게 있는데 안보내면 찝찝해서 막 조바심나더러구요
받아야 할 돈있는 기사분은 또 얼마나 신경쓰이겠어요
믿고 해주지만 입씻는 사람도 있을 거구
결론:돈버는게 쉽지 않네요ㅎㅎ3. 원글
'12.3.31 5:13 PM (1.225.xxx.227)직접 받을때는 나온 택배비만 드리니 그래봤자 천원 더드린일은 몇번 없어요.
기사님 계좌문자 보내고 확인하는 수고로움에 천원 더 보내드리는거에요.4. ..
'12.3.31 5:13 PM (147.46.xxx.47)님같은 분도 계시군요.놀랐습니다.더 얹어줄 생각은 못해봤는데...
단돈 천원의 차이지만, 그분은 왠지 존중받는 느낌이 드실거같아요.5. 음
'12.3.31 5:38 PM (113.199.xxx.247)그 기사님이 이상하시네요. 쓸데없는 오지랖.
택배 착불로 받으면 적게는 500원, 많게는 1000원 이상 더 비싸요.
왜 굳이 더 비싼 가격 내고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드는지.6. 새록
'12.3.31 5:54 PM (221.138.xxx.230)착불이 조금 더 비싸죠.
7. 민트커피
'12.4.1 1:49 AM (211.178.xxx.130)더 드리면 다음 서비스가 끝내줍니다.^^
추석 즈음에(추석날은 아니고) 택배 받고 어머니가 음료수랑
회사에서 나온 선물 중 우리 필요없었던 거 하나 드렸었어요.
(당시 아버지 간호 일로 택배 어마어마하게 받고 있었거든요)
그 다음부터 네, 서비스 끝내줍니다.
급해보이는 물건이면 그날 밤 집에 퇴근해 가시면서도 가져다 주시더군요. 밤 11시에
가도 되냐고 문자 오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무언가 하는 건
쓸데없어 보여도 쓸데없지 않습니다.8. hh
'12.4.1 3:52 AM (124.52.xxx.147)전 쇼핑몰하는데 월말에 3만원씩 팁을 드려요 기름값에 보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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