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님들은 다이어트 중일 때 배가 고프면 어떤 걸 드셨나요?

ㅅㅅ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2-03-30 17:34:28

다이어트 중인데 저녁끼니 30분 남겨두고 배가 너무 고프네요 ㅜㅜ

 

물론 조금있다가 저녁을 먹긴 하겠지만

 

엊그제 그제만하더라도 3끼 먹고 견딜만 하다 좋아했는데

 

지금은 막 손이 떨리고 그러네요.

 

다이어트 중일 때 간식(과일이라든가.. 야채라든가) 어떤 걸 드셨나요?

 

아님 진짜 아예 끈기와 인내로 안먹는게 진리인가요? ㅎㅎ

IP : 210.107.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30 5:39 PM (175.253.xxx.156)

    전 저지방 우유 반컵 마셔요 아님 맹 두부 먹어요

  • 2. 두유
    '12.3.30 5:40 PM (123.200.xxx.35)

    두유나 우유를 반 컵~한 컵 마셔요 저는

    가급적 끼니 중간에는 꾹 참지만요

  • 3. ...
    '12.3.30 5:42 PM (220.72.xxx.167)

    방울토마토, 저지방우유, 가끔 카카오 85% 이상 쓴 초코렛 1~2개

  • 4. ㅅㅅ
    '12.3.30 5:45 PM (210.107.xxx.161)

    감사합니다.
    유당불내증이라 우유는 못먹어요 ㅠㅠ
    가는 길에 방울토마토를 사가야겠어요~

  • 5.
    '12.3.30 5:50 PM (223.33.xxx.168)

    요즘 콜라비 먹는데 좋아요.
    포만감 느끼고 칼로리는 낮아서요.

  • 6. ㅇㅇ
    '12.3.30 5:57 PM (110.11.xxx.143)

    저도 요즘 콜라비 즐겨 먹어요. 예전엔 파프리카, 토마토도 즐겨 먹었는데 금값이라 ㅠㅠ

  • 7. 견과류 좋아요
    '12.3.30 5:57 PM (222.127.xxx.10)

    호두 땅콘 아몬드 등요...
    아니면 생수... ^^

  • 8.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12.3.30 6:02 PM (121.147.xxx.151)

    배고프고 손 떨릴만큼 굶지않고 해요.
    그리고 아무리 비싸도 내 몸을 위해
    토마토 파프리카 냉큼 잘 사와서 먹구요.
    보통때 간식용으로 제철 과일 주로 먹는 편입니다
    초코렛도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얌얌

  • 9. 야채가 최곤데
    '12.3.30 6:02 PM (122.37.xxx.113)

    전 야채가 거의 주식이라 따로 배고플때에는 두유(베지밀 에이스) 한 팩 원샷해요. 순간적으로 배가 확 차요. 100kcal 에 당분도 시중 두유중에 가장 낮은 편이고 칼슘도 들어있고 맛도 안 달고 괜찮아요. 그러타고 대단한콩두유처럼 막 너무 비리고 맛없지도 않고 ^^ 방울 토마토도 좋고 큰 토마토 완숙된 거 썰어서 올리브유 소량만 깔고 볶아먹으면 젤로 맛있는 거 같아요. 아 묵도 괜찮아요. 단 양념간장 거의 없이. 김 한장 부숴서 묵 썰은거에 비벼 드셔도 공복감 가시고요^^ 자몽 반으로 잘라서 퍼먹어도 좋더군요. 상큼해서 기분 전환도 되고 마냥 단 과일이 아니다보니 막 더 먹고싶다거나 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자몽 냄새가 식욕을 낮추는 효과가 있대요. 지방 없애는 성분도 들어있고 ^^

  • 10. 덧붙여
    '12.3.30 6:04 PM (122.37.xxx.113)

    그리고 막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몸을 힘들게 해선 안되겠지만, 배고픈거=해로운 거 해서 절대 배 안고프려는 것도 다이어트의 자세가 아니죠. 참을만한 건 좀 참아가면서 꾸준히 해야 위 크기도 작아지고 나중에 점점 배도 잘 안 고프고 익숙해져요. 전 아예 일주일 확 단식하고 시작했어요. 영양제 먹으면서. (단식이 초반에 잠깐 힘들지만 의외로 며칠만 지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되게 좋거든요) 그랬더니 위 크기가 확 줄어서 그 일주일후부터 소식에 거의 지장이 없어요.

  • 11. ..
    '12.3.30 6:34 PM (118.43.xxx.167)

    찐고구마요..껍질채로...

  • 12. ...
    '12.3.30 6:39 PM (58.75.xxx.197)

    날김 구워서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 13. 11
    '12.3.30 8:49 PM (218.155.xxx.186)

    저도 콜라비 먹어요. 아삭아삭 씹는 재미가 있고 공복감도 없애주고요. 근데 걘 웰케 자르기가 힘든지 ㅠㅠ

    멸치 기름기 없이 볶은 것도 한줌 먹구요. 그나저나 당장 아몬드 좀 사놔야 겠네요^^

  • 14. 지나
    '12.3.30 9:14 PM (218.209.xxx.89)

    전 그냥 밥 3숟가락 먹었어요.어쨌든 배고파 죽겠는데 다른거 먹으면 계속 밥생각 나더라구요.
    정말 딱 3숟가락을 엄청 오래오래 씹어 먹었어요. 반찬도 먹구요.. 아주 조금

  • 15. 보험몰
    '17.2.3 5:0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16 김치 없이는 못사는 집이 아직도 있어요 ㅇㅇ 07:26:04 52
1773315 다이소 약품 단가 1 06:53:16 317
1773314 김건희 자승스님 커넥션? 3 상월심 06:35:06 706
1773313 [Q] 애들이 좋아할 만화 또는 시리즈. 어힌이 만화.. 06:09:00 101
1773312 워렌버핏 마지막 편지 3 체리박 06:03:55 1,316
1773311 이재명 김만배 민주당 vs 검사 이런거죠? 18 .... 05:18:24 542
1773310 제 증상은 정신과 진료 받아야할까요 3 진료 04:40:16 1,825
1773309 편평사마귀 제거후 병원몇번가셨어요? 바쁘다구요ㅜ.. 04:31:08 333
1773308 서울대학병원 소아백내장 진료하는 유영석교수님 어디계실까요 silver.. 03:28:26 616
1773307 사망 직전 팀장과 나눈 메시지…휴무 묻자 "이직하라&q.. ㅇㅇ 03:06:08 2,731
1773306 해외사는 여동생한테 보낼 식료품 질문있어오 7 ... 02:33:02 942
1773305 '주 6일 야간근무' 직원 숨진 SPC에 노동부 "대책.. ㅇㅇ 02:16:00 1,242
1773304 노원 피부과(기미검버섯), 안과(라식) 추천해주세요 5 형제맘 01:52:02 360
1773303 명언 - 인류 역사 ♧♧♧ 01:47:44 443
1773302 김치 안해본 주부 16 .... 01:41:12 2,846
1773301 미술품도 빌려간 거니 4 ... 01:40:26 1,213
1773300 미주 반등 4 오오 01:29:25 1,680
1773299 공대입결뿐아니라공대전망 9 공대 01:13:23 1,237
1773298 썬크림 위에 뭐 바르세요? 50대 3 .. 01:13:02 1,311
1773297 옛날에 요리 못하는 소시민 어머니들은 어찌 사셨을까요 10 ㅇㅇ 01:08:34 1,857
1773296 김건희 몫으로 통일교 비례대표 국회의원 3 그냥 01:01:21 1,386
1773295 가습기말고 가습효과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5 ㅜㅜ 00:47:01 857
1773294 짧은 퀼팅패딩 해라,마라 해주세요 ㅎ 11 .... 00:46:20 1,384
1773293 의식없는 여성 성폭행, 생중계한 BJ 감형…이유가 “영리 목적 .. 17 ㅇㅇ 00:42:42 4,133
1773292 인생은 모르는거네요 3 ㅗㅎㄹㅇ 00:41:42 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