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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침대 아이둘이랑 같이자니 자는게 자는것 같지 않네요

수면부족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2-03-30 00:44:35

아이아빠가 두어달정도부터 사택생활을 합니다.

직장거리가 멀어 사택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큰아이(10살)가 굉장히 불안해하네요

딸인데 아빠 부재가 자기한테는 스트레스인것 같습니다.

밑에 8살 남자동생은 그냥저냥 저한테 더 붙으니 별 불만이 없는듯 싶은데...

그래서 큰아이가 자기방에서 못자고 자꾸 저한테 오네요

그러니 작은아이는 시샘을 해서 또 저한테 오구요

몇일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ㅡ.ㅡ;;;

별로 고쳐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전 바닥에서 못자는지라 (허리가 아파요)

어찌하든 아이들과 자는데 정말  힘드네요..

IP : 118.47.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12:47 AM (220.82.xxx.138)

    퀸에서 아이하나랑 자도 그래요..
    자다가 몇번씩 깨요..발로 맞고..ㅠ.ㅠ
    자다가 이불덮어줘야되고..
    품에 파고들면 팔베개 해줘야 되고..

  • 2. ...
    '12.3.30 1:18 AM (59.86.xxx.217)

    당분간 아이들침대 싱글을 퀸옆에 붙혀서 같이자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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