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보신당 10대 정책 2 - 톡톡톡! 진보신당(이루어야 할 5가지)

나거티브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2-03-29 17:28:11

톡톡톡! 진보신당

우리 사회가 이루어야 할 5가지



6. 노동시간 단축 일자리 나누기로 칼퇴근 명랑사회 

1) 연간 노동시간 상한제 도입 및 일자리 나누기 지원

2) 교대제 전환 지원 및 백화점, 대형마트 등 야간 영업 규제

3) 연간/야근 근로 할증률 인상 및 과세

4) 기본 연차 7일 확대 및 연차 휴가 1년 만근 조건 삭제

5) 축소된 공휴일 복원 및 대체휴일제 도입


7. 부자증세, 불로소득 중과세로 충분한 복지재원 확보

1) MB 감세 조치 철회, 소득세와 법인세율 인상

2) 부동산, 금융 소득 등 불로소득 중과세 도입

3) 종교인 과세 등 추가 세원 확보로 총 49조원의 증세 및 71조원의 복지재원 확보


8. 주택보급률 100% 시대, 모든 국민에게 집을

1) 투기주택 매입(수용) 제도 도입

2) 주택대출 국가인수 제도로 하우스 푸어 방지

3) 전월세 이율의 소득 연동제로 전월세가 안정화

4) 도시개발의 공공적 통제

5) 거주자 중심의 주거재생


9. 의료, 고용, 연금 등에서 보편 복지의 확대

1) 진료비 상한제로 어떤 질병이라도 1년에 100만원이면 OK

2) 전국민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도입

3) 청년실업부조로 미취업 청년에게도 고용보험 혜택 제공

4) 모든 노인에게 기초노령연금 지급


10. 4대강 사업 책임자 처벌과 국책 토건사업 재발 방지

1) 4대강 사업 관련 전현직 공직자에 대한 국정조사와 책임자 처벌

2) 4대강의 모든 보를 철거하여 자연하천으로 복원.

3) 지역민과 공동으로 팔당유기농단지의 친환경적 보전, 내성천 등 지천 보전

4) 강정 해군기지 등 주요 자연파괴, 지역파괴 토건사업의 즉각 중단과 복원

5) 대형 개발사업에 사회적 합의제도 도입

IP : 58.12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3.29 5:28 PM (58.120.xxx.51)

    어제 올린 글과 이어집니다.

  • 2. ..
    '12.3.29 5:59 PM (175.117.xxx.205)

    통합진보당과 다른점이 뭔가요?(태클 아님)

  • 3. 순이엄마
    '12.3.29 6:05 PM (112.164.xxx.46)

    당비 양쪽에 내느라 허리 휘어요^^

    그나마 한군데 줄어서 낫긴 하지만^^

  • 4. 나거티브
    '12.3.29 7:51 PM (118.46.xxx.91)

    ../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제가 왜 통합진보당 당원이 아니라 진보신당의 당원인가는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설명하기는 부족하네요.
    늦게라도 써보렵니다.
    순이엄마님/ 고생하시네요 ^^

  • 5. 나거티브
    '12.3.30 10:54 AM (58.120.xxx.51)

    ..님/ 어제 고민하는 듯... 아이 옆에 누워있다가 그냥 잠들었네요.

    공약이나 정책상의 차이는 현재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통진당의 정책에 대해서 잘 알아보지 못했어요.

    (구)민주노동당의 주요정책은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만든 사람들이 만든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차이가 많지 않을 것이고, 지금 통진당은 국민참여당이 참여했기 때문에 정책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총선을 앞두고 합당하였기 때문에 아직 내부에서도 노선 정리가 완벽하지 않을 것이구요.

    저는 전에 지금 통합진보당에서 당권을 잡고 있다는 세력이 북한에 대해 보이는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북한에서 밥을 굶고 있는, 아파도 치료를 못받는 사람들, 정치수용소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연민을 느끼지만, 핵 개발을 하고 미사일 실험(미사일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을 하는 등 우리나라나 국제사회에 무력시위를 하는 점이나 김일성 일가와 군부의 세습독재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비정규직 문제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중에도 대기업노동자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부분, 소수자문제에 대해 둔감한 부분, 다른 진보세력에 대해 억누르려고 하는 부분도 있다고 느꼈구요.

    이미 어느 쪽 안에 있다보니, 안에서 밖을 보는 입장이라...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은 또 다른 입장이실 테고, 고만고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하실테고...
    저는 진보신당의 진정성을 믿고 있으나, 보수적인 정치지형에서 얼마나 돌파해 나갈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10 시금치는 나물말고 뭐 해드세요? 17 시금치 2012/04/19 2,608
100609 일본 국민들이 부럽습니다.... 33 용감한달자씨.. 2012/04/19 3,572
100608 국제이사시 식품 운반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3 국제이사 2012/04/19 1,005
100607 국민대 "문대성 절차 무시하긴 힘들다”... 최대6개월.. 14 ... 2012/04/19 2,164
100606 인천대공원 벗꽃 피었어요? 4 대공원 2012/04/19 1,063
100605 9호선쪽 “예정대로 요금 인상” 서울시 “9호선사장 해임 명령”.. 5 111 2012/04/19 1,597
100604 문대성,김형태 침묵했던 보수언론, 이제와 '저격수' 5 인생은한번 2012/04/19 1,689
100603 요양원에 계신분. 7 인생사 2012/04/19 2,034
100602 한방가슴성형나오는데 이거 너무좋네요 4 이거야 2012/04/19 2,878
100601 엄태웅 신들린 연기에 소름 돋았어요. 18 디케 2012/04/19 3,685
100600 저는 삼십대후반의 일하는 주부입니다...(퍼온글) 4 별달별 2012/04/19 2,256
100599 저희집은 벌써 모기가 등장했어요~ 2 지겨워 2012/04/19 771
100598 피자를 어떻게 핑거 푸드로 변신(?) 5 시키나요? 2012/04/19 1,158
100597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어버이날에 꼭 찾아뵙나요? 5 ... 2012/04/19 1,406
100596 문대성 탈당 거부 근거로 박근혜 위원장의 언급을 제시 3 밝은태양 2012/04/19 1,055
100595 학생 정서 행동 발달 선별 검사 설문지를 보내왔네요(초등학교에서.. 3 궁금이 2012/04/19 1,014
100594 저처럼 국 안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21 ... 2012/04/19 3,057
100593 곽노현이 박명기 처음안게.. 1 ... 2012/04/19 817
100592 병행수입그리고 가방에 관심있으신분 봐주세요 2 2012/04/19 1,310
100591 게임머니 피해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1 ㅠ.ㅠ 2012/04/19 724
100590 화교논란의 전지현 가족사진~ 27 .... 2012/04/19 56,591
100589 광명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2 광명 2012/04/19 1,107
100588 미국으로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3 감사의선물 2012/04/19 1,087
100587 교통사고후 공업사에서 차 수리할때...? 1 ... 2012/04/19 1,167
100586 포항 시민들에 ‘제수 성추행’ 김형태 왜 찍었나 들어보니… 4 단풍별 2012/04/1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