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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이패션은 웃기려고 입고 나온건가요?

애엄마 조회수 : 16,707
작성일 : 2012-03-28 15:10:16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gid=109936#20120328134122755

 

이 옷도 이래뵈도 명품인걸까요?

 

암만 봐도 이상한데..;;; 

 

깊고 오묘한 패션의 세계..

IP : 110.14.xxx.1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3.28 3:11 PM (211.244.xxx.39)

    못살겠다.....ㅠㅠ ㅋㅋㅋㅋㅋ

    얼굴보니 살이 좀 찐듯하네요
    살 가릴려고 그랬나?

  • 2. ..
    '12.3.28 3:12 PM (49.1.xxx.93)

    계속봐도 이상..
    근데 고현정 잘 붓는 체질인가봐요.

  • 3. ㅇㅇ
    '12.3.28 3:15 PM (110.14.xxx.148)

    양쪽 무릎에 네모난 반창고는 뭐죠?
    구두에서 비친 건가?

  • 4. 헐...
    '12.3.28 3:16 PM (58.123.xxx.132)

    아무리 살이 찌거나 그랬어도 그렇지 옷이 너무 너무 이상해요.
    고현정은 코디가 없나요? 차라리 붙는 옷을 입어야 보기가 나을텐데...

  • 5. ..........
    '12.3.28 3:16 PM (58.232.xxx.93)

    사진을 2가지가 느껴지네요.

    색은 예쁘네
    고현정도 요요가 오는군. ㅎㅎ

    잘 다려서 입고 온것도 아니고 ... 왜 선택했는지 모르겠네요.

  • 6. 어익후
    '12.3.28 3:16 PM (211.110.xxx.214)

    마지막 출연자들 보니 웃기려고 입고 나온거 맞네요.
    우싸인볼트 포즈 할때 그나마 옷이 괜찮아보이는 걸 봐서는 저 포즈때문에 입고나왔나

  • 7. 옷을
    '12.3.28 3:18 PM (211.224.xxx.193)

    못입는것 같아요. 왜그러지 좋은것 많이 보고 입고 해도 감각은 길러지는게 아닌가보네요. 코디가 있을건데 자기주장이 강한가 보네요.

  •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28 3:21 PM (112.186.xxx.101)

    아무리 그래도 웬만하겠지 하고 클릭했다가 빵터졌네요 ㅎㅎㅎㅎ
    웃기려고 입은거 맞나봐요 ㅋㅋㅋㅋㅋ

  • 9. ..
    '12.3.28 3:24 PM (1.225.xxx.26)

    조울증이 도졌나 싶어요.

  • 10. 봄햇살
    '12.3.28 3:26 PM (119.82.xxx.93)

    헤리포터. 마법사 같아요. 모자만 쓰면 딱인데요.

  • 11. ㅋㅋㅋ
    '12.3.28 3:30 PM (121.190.xxx.26)

    아오~ 제 스따일이예요. 언니 멋져~

  • 12. 잉?
    '12.3.28 3:30 PM (118.220.xxx.225)

    제 눈엔 이금희 아나운서가 보입니다요.

  • 13. 쇼핑좋아
    '12.3.28 3:33 PM (58.151.xxx.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보고 빵터졌어요!!

    웃기려고 입었다면 성공한것 같은데요 ㅋㅋㅋ

  • 14.
    '12.3.28 3:35 PM (221.143.xxx.170)

    신발을 보니 해리포터 패션인가봐요 ㅎ

  • 15.
    '12.3.28 3:40 PM (112.218.xxx.60)

    진짜 딱 그리핀도르에서 외출나온 것 같네요. ㅎㅎ

  • 16.
    '12.3.28 3:5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당황스러운 패션이네요.

  • 17. 머리나 좀 묶지
    '12.3.28 4:11 PM (121.147.xxx.151)

    살이 좀 많이 쪄서 그런듯
    고현정씨 술을 무지 좋아해서 살이 많이 찌는편이죠.
    헌데 드라마 하려면 또 살 빼야하니
    부지런히 빼고 드라마 쉬는 동안 푹 찌면
    또 저렇게 전신을 가리는 옷 입고 나오더군요.

  • 18. ..
    '12.3.28 4:13 PM (116.39.xxx.119)

    웃기려고 입은 옷이잖아요
    다른 사진도 봐보세요. 이상한 포즈에 종아리까지 올린 양말에 무릎에 반창고에...
    정형돈까지 당황하잖아요 ㅋㅋㅋㅋ

  • 19. ....
    '12.3.28 4:18 PM (180.230.xxx.22)

    예전 중고등학생 교복 같아 보이는데요..

  • 20. 웃기려고?
    '12.3.28 4:19 PM (121.147.xxx.151)

    얼굴 좀 보세요.
    턱이 삼중 턱입니다 헐
    이제 티비 나오면 빨리 빼겠죠.

  • 21. ..
    '12.3.28 4:26 PM (125.186.xxx.4)

    제작발표회, 기자 간담회때 여배우들의 의상과 사뭇 다르네요
    다들 노출 심한거 입고 몸매드러내는데 살이 많이 쪘다고 해도 저건 작정하고 웃기려는 태세인듯..
    아놔~~ 스타일리스트가 도대체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 반창고는 컨셉인지 살은 왜 저리 많이 붙었는지 정말 심하네요

  • 22. 좋은해석
    '12.3.28 4:33 PM (121.165.xxx.138)

    82는 고현정을 무지 사랑하나봐요..
    어찌 그리 좋은해석을 하는지...웃길려고....ㅋㅋ
    원래 옷을 좀 못입죠..이제 몸에 살이 찌니 패션이 극에 달하는군요....

  • 23. cc
    '12.3.28 4:57 PM (121.160.xxx.135)

    포털사이트에서 다른 사진 줄줄이 봤는데 옷이 문제가 아니라 웃고 있어도 사람이 뭔가 붕 떠있고 불안해보여요.

  • 24. Superodel
    '12.3.28 7:43 PM (14.39.xxx.243)

    분명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았을 텐데, 이번 것은 워스트패션인 듯하네요.

  • 25.
    '12.3.28 8:51 PM (211.110.xxx.7)

    이런 스타일 옷 좋아해요

    그런데 너무 비싸요..
    비싸서 못 입는....그런데 입고 싶은....사진 보니까 더 그러네요.
    한숨 휴....

  • 26. ..
    '12.3.28 8:53 PM (180.70.xxx.131)

    전 다른것보다 손보고 깜놀....
    결혼하고 우리처럼 일 정말 많이 했나보다 싶네요.

  • 27. ...
    '12.3.28 9:18 PM (122.32.xxx.77)

    지금 막 한밤에 나왔는데 옷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다 안습이네요...
    살이찐건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더 답답해보이네요...
    볼살이 많아서 그런지 팔자 주름이 더 눈에 띄네요

  • 28. ㅇㅇ
    '12.3.28 9:49 PM (115.143.xxx.59)

    얼굴 늙은거 맞죠?이상해요..옷은 말할것도 없구..
    다리가 저리 늘씬한데 살찐거 같지도 않고...전 얼굴이 이상해요..

  • 29. ...
    '12.3.28 10:21 PM (125.187.xxx.239)

    스타일 중요시하는 여배우가 웃길려고 옷입을 것 같진 않고요.
    나름 생각해서 입었는데...저건 좀 아니다 싶네요....

    원래 옷 못입기로는 유명했었어요.
    센스라고 해야 하나? 감각이 조금 없는 듯해요.

  • 30. 반트
    '12.3.28 10:26 PM (119.149.xxx.223)

    옷이나 피부나 몸매 다 괜찮은데요. 30대중반만넘어도 저렇게 밝은머리염색 안어울리는데 ㅠㅠ 고현정 예전머리색이 고급스럽고 이쁜데 안타까워요

  • 31. ..
    '12.3.28 11:35 PM (121.160.xxx.80)

    법조인 가운같아 보이네요

  • 32. ㅡ,.ㅡ
    '12.3.28 11:35 PM (118.103.xxx.221)

    진짜 이상해요, 교복입은 어린 소녀처럼 보이려고 저렇게 입고 나온 건지..
    턱은 보톡스 맞았던 것이 다시 회복된 것 같이 살이 붙었네요.
    갸름하진 않지만 이 모습이 더 자연스러워요.

  • 33. ..
    '12.3.29 12:42 AM (112.171.xxx.153)

    고현정은 갈수록...좀 오버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얼굴에......살 찐 건 아닌 것 같고....뭘 주입했는지.....사진 보니 울퉁불퉁한 느낌이 있네요.

  • 34. --
    '12.3.29 4:50 AM (188.104.xxx.192)

    71년생 나이 42살..고현정도 어쩌진 못하는 여자 나이 42네요.

  • 35. ㅋㅋㅋ
    '12.3.29 8:11 AM (59.15.xxx.229)

    완전 옛날 교복에 양말에 구두에 무릎에 밴드까지
    좀 놀던 고딩 언니야같이 하고 나왔네요

  • 36. 라라
    '12.3.29 9:57 AM (119.69.xxx.140)

    그냥 개그컨셉으로 입은 옷같은데요. 고현정은 항상 예쁜옷만 입어야 되나요?

  • 37. ㅠ.ㅠ
    '12.3.29 10:27 AM (175.196.xxx.104)

    무릎팍 볼 때도 그랬지만....
    조울증이 있는거 같아요.....
    울다 웃다..

  • 38. ^^
    '12.3.29 10:32 AM (155.230.xxx.55)

    웃음을 주셔서 감사~~ 고느님...

  • 39. 아하
    '12.3.29 12:24 PM (182.212.xxx.136)

    즐겁게 삽시다...인생은 울다가도 웃는것...그녀가 좀 그러면 어때요.

  • 40. 뇌물현탄핵
    '12.3.29 2:47 PM (125.128.xxx.137)

    고현정 갈수록 발꼬락 여사 닮아가는것 같아요

  • 41. 고현정은
    '12.3.29 3:19 PM (180.66.xxx.179)

    크게 웃을 때는 우는 것인지 웃는 것인지 잘 분간이 안가요......크게 웃는게 마치 대성통곡할 때의 표정처럼 보여요....

  • 42. ...
    '15.10.21 6:38 PM (122.32.xxx.5)

    웃기려고가 아니고 가리려고 한것같아요
    근데 이금희씨가 생각나는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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