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때 닭차에 끌려가던 이정희의원이 문득 떠오르네요
어쩌다 아프리카티비에서 봤었는데,
오늘은 문득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맨발의 당찬 그때의 쬐그만 여성이 오늘은 무척이나 떠오르네요
촛불때 닭차에 끌려가던 이정희의원이 문득 떠오르네요
어쩌다 아프리카티비에서 봤었는데,
오늘은 문득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맨발의 당찬 그때의 쬐그만 여성이 오늘은 무척이나 떠오르네요
저도 그 분노하던 표정이 생각나요. 늘~~
그때보다 훨씬 날씬하고 이뻐졌죠.
고생을 많이해서 자연 다이어트 효과로.
이 사태 빨리 잘 마무리하고
훗일을 도모했으면 좋겠어요1.
님은 안타깝겠지만..오히려 이러는 게 더 반발심만 일으킨다는 거 모르시죠??
그냥 차분히 지켜보시죠~
이정희의원 안타깝네요.. 지지자로써...
이정희 심상정 노회찬 그리고 유시민..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지요...
예전에 나꼼수인가? 어디서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검찰 혹은 상대진영에서 떡밥하나 던지면 옳다구나 하고 물고서는
흔들어서 진보가 진보끼리 싸우고 보수는 구경하거나 부채질하고..
결국은 무너지면 보수에서 홀라당 주워먹는..
보수는 얼마나 깨끗하고 대단하죠?
bbk 아직도 속시원히 해결 안되고 있고,
일억 피부과 다니고, 정수장학회로 찜찜한 주어없는 이들.
얼마나 더 이래야 하죠?
얼마나 더 소중한 분들을 잃어야... 소잃고서야 외양간 고치려고 드는지?
물론 여론조작 정말 실망스러운데요.
저짝에서의 드럽고 냄새 진동하는 똥에 비하면 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네요.
이제는 안속을겁니다.
진보에게만 완전무결 도덕성을 운운하지마세요.
누가 돌던질 자격 있죠?
지지합니다.
분명 냄새나는 부분 있어요..
어느 분께 들은 얘기... 이명박 당선되고 당선축하자리에서
노무현 이명박 같이 얘기하다가 큰 소리가 났다고...
내 참
누가 돌 던질 자격 있냐구요?
저 돌 던질 자격 있습니다
거리낄거 없이 살아왔구요
새누리당에사 그런짓 할때마다 맹비난했고 새누리당 찍을일 없습니다
같은 잣대로 이정희씨에게도 맹비난하고 앞으로 찍을일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왜 진보라는 이유로 넘어가자고 하는거죠?
이건 이념, 정당같은거 이전에 민주주의의 문제에요
민주주의를 파괴한 사람을 진보니까 넘어가주자니 내참..
어이없네요.
저는 거리낄게 있어서 이정희 의원 두둔한다 생각하십니까?
진보라는 이유로 넘어가자는게 아니죠.
분열을 노리는 꼼수가 뻔히 보이는데 넘어가지 말자는거 아닙니까?
여론조작 누가 잘했다고 하는 것 아닙니다!
남들을 바보같이 꼼수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사람들로 매도하는 것도
일종의 근거 없는 허영심이죠.
간혹 보면 쓸데없이 타인의 무지를 전제하지 말입니다.
남들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매도하는 허영심..도 조금 있는 것 같구요
쉴드칠 게 워낙 없으니까 이렇게 우리끼리 분열하다 새누리당 130석 가져간다-는 식으로 위기의식 조장하는...
수구들이 자기들 위기 닥칠 때마다 북풍 조장하고 반공 안보장사 하는 전략과 비슷한 것 같아요
둘다 대중 수준을 바보로 보고 있다는 점도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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