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서 지금 거의 걸어다니는 시체 수준인데..
낼 학부모총회예요.
엄마가 꼭 가야하나요?
외동아이라 가고싶어서 남편이 반차내고 와서 대신 가준다는데..
남편 보내도 되는건지..아님 엄마가 꼭 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학부모회 조직은 다 됐어요. 그럼 꼭 엄마가 안가도 될까요?
엄마가 꼭 가서 얘기들어야하면 무리해서라도 가보려구요.
상관없으면 걍 아빠 보내서 하는 말 잘 적어오라고 하죠.
선배맘들 도와주세요.
제가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서 지금 거의 걸어다니는 시체 수준인데..
낼 학부모총회예요.
엄마가 꼭 가야하나요?
외동아이라 가고싶어서 남편이 반차내고 와서 대신 가준다는데..
남편 보내도 되는건지..아님 엄마가 꼭 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학부모회 조직은 다 됐어요. 그럼 꼭 엄마가 안가도 될까요?
엄마가 꼭 가서 얘기들어야하면 무리해서라도 가보려구요.
상관없으면 걍 아빠 보내서 하는 말 잘 적어오라고 하죠.
선배맘들 도와주세요.
많지는 않지만 아빠만 오시는 분들도 있고, 부부가 같이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남편분 보내시고 몸조리 하셔요.
아빠오시는 분들 한두반에 한명씩은 있었구요.. 선생님께 깊은 인상 남기구요..또 각별히 말도 붙여주시고 챙겨도 주시고 더 그래요..아빠가 사정이 되심 내가 멀쩡해도 같이 가시거나 아빠랑 같이 가심 좋아요
가셔도 돼요. 참관 수업은 초등1년이면 거의 가는 분위기라 안오면 아이가 실망하죠.
근데 학부모 총회는 보통 참관 수업 끝나고 하던데 전 안갔어요.
가면 뭐라도 맡게 돼서요.
울 집은 늘 아빠 혼자 가요.
제가 일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선생님 상담은 제가 하니까 그런 총회 참석이라도 아빠가 해야 할 거란 생각에요.
아무 문제 없고요, 오히려 담임이 더 인상 깊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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