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베이킹도 살 많이 찌겠죠??

다이어트중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2-03-20 13:16:29

요즘 홈베이킹이 자꾸 끌리고 아이도 빵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심플한 빵 들도 살 많이 찌겠죠??

 

베이킹 시작하면  식탐을 주체못할것 같아...선듯 시작을 못하겠어요...

 

가끔 빵집가서 사먹는게 낫겠죠??

 

저 지금 열운동 중이거든요....

 

그런데...홈베이킹의 환상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IP : 220.89.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보기
    '12.3.20 1:19 PM (175.223.xxx.7)

    함해보세요
    저는 3개월하고 끊었어요^^

  • 2. ^^
    '12.3.20 1:20 PM (115.140.xxx.84)

    칼로리는 같겠지요

    저도 무서워서 빵 못만들어요^^

  • 3. 새록
    '12.3.20 1:21 PM (211.178.xxx.72)

    제과에 속하는 것들은 일단 버터,설탕의 함유량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제빵의 경우도 비록 버터와 설탕이 약간씩 들어가긴 하지만.. 제과에 비하면 새발에 피의 수준입니다만.. 그냥 빵만 먹느냐.. 무얼 발라먹느냐의 경우도 있을 수 있는지라.. 그리고 만들어 먹기 시작하고 좀 지나면.. 만들기는 구찮고.. 사먹기는 아깝고.. 모 이런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 4. ....
    '12.3.20 1:47 PM (112.167.xxx.205)

    10킬로 쪘어요.
    빵으로 시작해 과자, 케이크, 머핀등으로.....
    만들어서 먹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주위에 나누면 되니까요..
    근데 만들면 맛을 봐야 하잖아요.
    맘에 들게 만들 수 있을때까지 만들고 맛보고 하다보면...
    그리구요, 건강빵 건강 어쩌구 하는데요,
    건강에 좋다고 짜지 않게 먹으라고 해도 식단이 싱거워지던가요..
    마찬가지예요..
    맛있게 만들려면 버터, 설탕 많이 들어갑니다..
    고급버터가 들어가고 재료도 고급으로 쓰면 증말 맛있게 만들어져요..
    이것도 딜레마죠... ㅎㅎ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웬만하면.. 권하지 않겠습니다.

  • 5. 클릭USA
    '12.3.20 2:16 PM (76.173.xxx.83)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무서워요^^
    근데 아이한테는 참 좋은 교육이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외국엄마들이 많이들 해요. 학교에서도 하고,
    아이 생일이면 별난 컵케잌들 많이 집에서 해와서 구경하게 되요.

  • 6. ~~~
    '12.3.20 2:30 PM (163.152.xxx.7)

    아이를 위해 해보세요.
    저도 종종 하지만 제가 많이 먹지는 않아요
    그리고 집에서 하면 버터 대신 오일을 넣어서도 많이 만들고
    백밀가루 대신 통밀로도.. 웰빙빵도 만들 수 있구요.
    아이가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 7. ...
    '12.3.20 2:33 PM (112.165.xxx.206)

    저는 빵굽는 냄새 맡으면 못먹겠던데..
    저는 그래서 그냥 맛도 엄마한테 보라고 하고..
    제가 먹은건 거의 없어요.

  • 8. ..
    '12.3.20 2:59 PM (175.116.xxx.107)

    실제로 만들어보면 설탕이니 버터니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더군요.. 집에서 만드는게 제과점꺼보단 믿을만하겠지만 칼로리는 비슷비슷할듯..

  • 9. ㅠㅠ
    '12.3.20 3:41 PM (112.168.xxx.71)

    초기때는 안 쪘어요 오히려 빠지더라고요
    이틀 단위로 만들었는데 그래요
    왜그런가 했더니..
    냄새에 취해서 제가 만들고 잘 안먹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요즘엔 아주 가끔만 만들어서 그런가 제가 만들어 놓고 다 먹어 버린다는 ㄴ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08 미국 사는 언니에게 선물할 책좀 추천해주세요. 2 hshee 2012/04/02 413
89107 새로운 모임에서 긴장을 깨는 사람 4 어떠세요? 2012/04/02 1,212
89106 기분 묘하네요 8 칭찬인지뭔지.. 2012/04/02 1,576
89105 사찰의 추억.... 1 분당 아줌마.. 2012/04/02 529
89104 펌)강용석 아들 동원 선거유세에 마포구 선관위 '경고' 8 ,,, 2012/04/02 1,590
89103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14 .. 2012/04/02 3,211
89102 나꼼수 카페에서 팔게 될 비비케익(가칭) 12 참맛 2012/04/02 1,535
89101 시어버터 간편하게 바르는 방법~~ 8 반지 2012/04/02 2,830
89100 우아하고 교양있어 보인다는 말.... 젊은사람에게도 하는 말인가.. 9 끄응.. 2012/04/02 3,556
89099 혹시 알바하는 분계세요? 2 알바원함 간.. 2012/04/02 853
89098 물려 받은 옷 고마워서.. 3 동생같아 2012/04/02 936
89097 나꼼수카페 진짜 오픈하는 건가요? 포탈사이트 카페 말고~ 5 나꼼수 2012/04/02 1,282
89096 어느 브랜드 제품 사드시나요?? 19 우유 2012/04/02 1,994
89095 마카롱은 어떤 맛인가요? 26 2012/04/02 6,290
89094 줄여도 줄지않는 도시가스비.. 4 2012/04/02 1,516
89093 커피만 들어있는 커피믹스요~ 어떤게 젤 맛나요? 9 호도리 2012/04/02 1,584
89092 제수준에 가사도우미쓰는건 사치겠죠? 13 2012/04/02 2,200
89091 청와대가 아무리 물을 타도 진실은 희석될 수 없다는 것!(이털남.. 1 쥐잡자 2012/04/02 619
89090 야채탈수기가 그리 좋다는데,,,어떤것이 좋나요?? 13 ... 2012/04/02 2,611
89089 템플스테이 추천... 쥐계종 월산 큰스님과 함께.. 4 나무 2012/04/02 1,046
89088 환자 병실에 꽃바구니 보내도 되나요? 6 궁금 2012/04/02 2,657
89087 간단한 카드결제기 어디 제품이 좋나요? 자영업 사장님들~ ㅠ 1 .. 2012/04/02 500
89086 괜한걸 알려줫나요?(혼자가 편하다는걸 아들에게~) 1 .. 2012/04/02 787
89085 [내일 여론조사] "불법사찰 최종책임자는 MB&.. 2 .. 2012/04/02 452
89084 지구온난화라고하는데 왜겨울은점점길어지나요 8 무식한질문할.. 2012/04/02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