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에 초등 1~2학년에 살다오는 것

미국에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2-03-19 14:11:03

미국에 초등 1학년에 가서 2년 살다오면 어떨까요?

득과 실 어떤게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IP : 211.109.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3.19 2:12 PM (222.237.xxx.202)

    가서 꾸준히 하고 와서 열심히 하면 문제없을듯 합니다..아직 나이도 어리니깐요.
    제가 아는사람도 초등학교때 2년 외국갔다와서 유창하게 영어했었다는데
    안쓰다보니 녹슬어서 지금은 ^^;

  • 2. 영어
    '12.3.19 2:15 PM (175.119.xxx.33)

    익히려 하시는거죠?
    영어 쓰기가 안되면 아무리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유지하기 힘들어요
    미국서 태어나서 살다가 저 나이에 한국 돌아와서 영어 유지안되는 애들이 많거든요

  • 3. ..
    '12.3.19 2:36 PM (175.115.xxx.20)

    아직 저학년이라 득은 있어도 실은 별루......
    만약 부보님과 함께가 아님 정서적 불안정이 실이 아닐까 싶어요.
    미국도 초등학교저학년은 엄마도움이 많거든요...

  • 4. 6969
    '12.3.19 2:44 PM (209.134.xxx.245)

    그러게됴..
    실은 없고 득은 좀 있을거같아요.
    영어도 익히고
    다른문화 체험도하고..

  • 5. 어릴때일수록
    '12.3.19 5:04 PM (180.67.xxx.23)

    더 아닌듯..젤 좋은 시기..
    4 ~5학년에 가서 1~2년 있다 돌아오기..
    참고로 전 아이들이 3살 5살에 가서 1학년 3학년에 왔던 경험이 있어요.
    국어실력이..;;;;

  • 6. 사노라면
    '12.3.20 10:42 AM (75.177.xxx.89)

    제 아이가 2학년 마치고 미국 왔어요. 1년 예정이고요. 중학생인 큰아이에 비해 잃을 것도 없고 적응도 훨씬 빨라 좋은 나이인 것 같아요.
    운동 잘하고 성격이 사교적이면 적응이 더 빨라요.
    대신 아이만 보내시면 안되요.
    아침 일찍 등교하고 학군 좋은 곳은 공부도 많이 시켜요.
    처음에 말 안통하는 곳에서 혼자 애쓰는데 부모님의 정서적인 지지가 많이 필요해요.
    애쓰는구나! 처음에는 힘들지만 잘 해내고 있다!어제보다 오늘이 훨씬 더 낳아졌다!
    안아주고 엉덩이 팍팍 두들겨줄 부모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들 보면서 조기유학이 유행일때 부모와 떨어져 이곳에서 살았던 누군지 모를 그 아이들
    생각에 맘이 짠했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83 초등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세요? 11 마미앤미 2012/03/20 5,895
86982 이보영 다리살 어떻게 뺀걸까요?? 27 우와 2012/03/20 39,087
86981 늙어 죽을때까지 잘살수 있을까요? 14 럭셔리 노후.. 2012/03/20 2,642
86980 살면서 욕실공사해보신분^^ 9 ... 2012/03/20 3,010
86979 중학교총회 다들 가셨나요? 8 고민중 2012/03/20 2,111
86978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1 ... 2012/03/20 1,125
86977 MBC 김재철 업무추진비 - 여자관련 소문과 소식사이 굴뚝새 2012/03/20 1,670
86976 인스턴트 병커피 살건데 뭐가 맛있나요? 16 ... 2012/03/20 4,078
86975 알고보니 북한 정부.... 돈 엄청 많아~~ 2 safi 2012/03/20 1,261
86974 샌드위치메이커 가운데 줄 없는거요 4 샌드위치 2012/03/20 1,740
86973 조선족 무조건 믿어라..??? 별달별 2012/03/20 1,476
86972 윤건 성수동 모 작업실 2 샤방이 2012/03/20 2,718
86971 인터넷 오류창에 대해 아시는 분 1 에궁 2012/03/20 1,295
86970 아침부터 손말이김밥 계속먹히네용^^ 7 ^^ 2012/03/20 2,223
86969 중학생이 갈만한 필리핀 어학원이나 국제학교 추천 부탁드려요~ 5 유학 2012/03/20 1,758
86968 어제 파사데나 이사에 관해 글 올린 사람입니다. 다른 지역도 궁.. 1 미국에 가야.. 2012/03/20 1,411
86967 앤쵸비파스타 만들 때요... 4 ㄹㄹㄹ 2012/03/20 2,542
86966 압력밥솥에 대한 의문 한가지 7 프링지 2012/03/20 2,050
86965 존슨즈베이비로션들이요. 돌 전 아기한테 바르면안좋을까요? 2 로션 2012/03/20 4,327
86964 학원 결강을 늘 모르는 고딩아들땜에 열받아요 19 이해가 안되.. 2012/03/20 2,816
86963 [미권스펌글]통합진보당에 비례대표 주시겠습니까? 12 .. 2012/03/20 1,849
86962 주방에서 쓰기편한 용품들 추천부탁드려요~ 부엌의신 2012/03/20 1,500
86961 브로콜리 색상이 갈변했는데 먹어도 되나요? 5 ----- 2012/03/20 10,710
86960 사람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없다는 거 16 ... 2012/03/20 6,922
86959 남편 회사 남직원이 저희 집 개를 손바닥으로 쳤어요;;;;; 29 이건뭥미 2012/03/20 9,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