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요.

아휴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2-03-14 12:21:09
안추우세요?
기온 올랐다
날씨 풀린다 기상예보는 그렇게 나왔어도
실제는 너무 추운 거 같아요.

한겨울 날씨보다 추운
으슬으슬 추운 날씨네요.


IP : 112.168.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3.14 12:24 PM (122.40.xxx.41)

    가만보면 늘 5월까지 추위에 떨고 있네요.
    어찌이리 추위를 타는지.

    원글님도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인가요~

  • 2. ~~~~
    '12.3.14 12:25 PM (218.158.xxx.108)

    그러게요
    울딸 풀렸다는말듣고 가볍게 입고 갔는데 ㅠ.ㅠ

  • 3. ......
    '12.3.14 12:26 PM (211.201.xxx.161)

    지겨워요 겨울 너어어어어어무 길어요
    손발 시려워서 온풍기 틀고 있어요

  • 4. 아뇨
    '12.3.14 12:28 PM (112.168.xxx.63)

    저 추위 그렇게 안타요.
    겨울도 잘 버티고요.
    난방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근데 오히려 3월 날씨가 뼛속까지 으슬으슬 추운 거 같아요.
    기상청 얘기 듣고 옷 입으면 안돼겠더라고요.

    그래도 따뜻하게 입은 편인데..

  • 5. ...님
    '12.3.14 12:30 PM (112.168.xxx.63)

    어제나 오늘이나 마찬가지 같아요..ㅠ.ㅠ

    예전엔 3월 말이면 따뜻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이젠 정말 5월은 되어야 따뜻하고
    따뜻하다 바로 더워지는 봄이 사라지는 거 같아요.

  • 6. 저는
    '12.3.14 12:31 PM (112.152.xxx.173)

    어제저녁즘 찬바람 심상찮음을 느끼고
    보일러 틀고 잤어요
    아이가 찬바람 맞더니 기침하네요;;;;
    아침에도 역시나 찬바람에 뼈가 시리고 무릎도 아파서
    보일러는 껐지만 껴입고 있네요
    아이가 걱정되네요

  • 7. ㅁㅁㅁ
    '12.3.14 12:39 PM (218.52.xxx.33)

    아이가 집에 오기 전에 환기하려고 문 열어놨는데, 추워요.
    칼바람이 쉭쉭 들어오네요.
    이러다 눈 한 번 더 오려나요.

  • 8. '
    '12.3.14 12:40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만 추운 것이 아니었군요.
    오늘 낮 기온 오른다는 예보를 확실히 접했는데 왜 이렇게 추운가 했어요.
    겨울옷 의자위에 걸쳐져 있던거 벗겨 입고
    똘똘 싸고 앉아있어요.
    저도 거의 5월 다 되도록 내복 못벗겠던데... 파고드는 봄바람이 더 추운것 같아요.

  • 9. 바람
    '12.3.14 12:42 PM (118.127.xxx.166)

    어제보다 추워요.. 바람도 장난아니고 하늘도 꾸물꾸물하고 ㅜㅠ

  • 10. ..
    '12.3.14 12:59 PM (222.101.xxx.126)

    오늘 아침방송에서 따뜻하다고 봄옷입으라고.. 우이씨..
    우리 아들 얼어죽겠어요.. 얇은 잠바하나 걸치고 갔는데... 엄마 말 들으라니까..

  • 11. 그게
    '12.3.14 1:16 PM (211.51.xxx.98)

    햇빛이 있고 없고가 엄청난차이가 있어요. 오늘은 햇빛이 없는데다
    비가 올 예정으로 습기가 있기 때문에 더 추운 것 처럼 느껴지고
    심지어 추위가 뼛속까지 스미는 느낌이 드네요.

  • 12. ....
    '12.3.14 1:25 PM (124.56.xxx.140)

    오늘 날풀린데서 보일러 정말 코딱지만큼 틀고 잤더니 목이 칼칼하고 비염이 도져서 누런코가 넘어와요-.-

  • 13. 봄 싫어
    '12.3.14 4:09 PM (116.32.xxx.211)

    맞아여 봄이 제일 추운거 같아요.
    겨울에는 얇은티에 파카 입고다니다가 요즘은 겨울복장+조끼까지 입고 다닙니다.
    겨울에는 얼굴 손 그리고 허벅지정도만 시려운데

    봄에는 습도가 높아서 그런걸까요.. 뼛속까지 추워요.

    영하 10도 20도도 참을만 하다 하고 다녔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66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708
85765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837
85764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698
85763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910
85762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328
85761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996
85760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Tranqu.. 2012/03/17 3,531
85759 울랄라세션 임윤택 '나는 일진이었다' 14 ... 2012/03/17 4,423
85758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머리 아픔 2012/03/17 2,196
85757 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1 오징어 2012/03/17 1,420
85756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5 다이어트 2012/03/17 2,279
85755 반창고 붙였던 곳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6 2012/03/17 13,252
85754 흰머리 몇살때 부터 나셨어요? 17 ,, 2012/03/17 4,870
85753 LS-3300 뷰젬 저주파의료기 구입하려고요 servan.. 2012/03/17 5,238
8575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보니 감개무량..ㅠㅠㅠ 1 아..세월이.. 2012/03/17 856
85751 두부..개봉 안했지만 유통기한 사흘 지난거;;; 버려야 겠죠? 19 ff 2012/03/17 21,889
85750 삼양에서 새로나온 라면 드셔보신분 1 힘내 2012/03/17 1,856
85749 불륜여교사 사건기사 보셨어요?? 25 ~~ 2012/03/17 19,969
85748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저기... 2012/03/17 958
85747 주말농장 문의요~ 2 주말농장 2012/03/17 1,579
85746 영어공부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제가 쓴 방법입니다) 771 통번역사 2012/03/17 174,087
85745 간호학과로 편입 8 가능한지 2012/03/17 6,452
85744 요즘 라면 맛없어졌지 않나요? 12 ..... 2012/03/17 2,795
85743 고학년 어머니들 고견을 바랍니다. 9 한자 2012/03/17 2,618
85742 시아버지랑 설에 싸워 안갔던 일을 올렸던 며느리입니다.. 26 하이얀섬 2012/03/17 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