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2-03-12 02:22:26
띠오리 가디건.... 꽤나 비싸게 주고 샀는데

얇으리한게 여기적. 휙휙 걸쳐도 잘 어울려서 ㅠㅠ 반팔 긴팔 블랙 네이비 그레이.....

요즘 백팩 매고 다녔더니 젤 좋아하는 긴팔 블랙 카라 넓은 애가.. 보폴이 좀 심하네요.

어떻게 제거해야하나요 ㅠㅠ

홍콩에서 산거라... 국내매장에서는 서비스 못받을것 같은데...
세탁소에 맡기면 잘해줄까요?

얇은 니트들 보폴 어떻게 잡나요 ㅠㅠ
IP : 211.234.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2 2:27 AM (119.192.xxx.98)

    연필깎는 기다란칼로 살살 요령껏 문지르면 보풀 제거되는데요.
    너무 위험할까요.

  • 2. ...
    '12.3.12 2:30 AM (211.234.xxx.125)

    제 손이 곰손이라 ... 올나가거나 구멍날까 무섭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다른 옷에 테스트 해보고 연습한 다음 해볼게요.

  • 3. 반지
    '12.3.12 2:37 AM (110.12.xxx.235)

    저 아끼는 니트 옷에 보풀일어서
    그냥 가위로 하나하나 잘랐어요
    하면서 승질도 나더라구여 ㅋㅋㅋ
    이게 뭐하는 건가
    그런데 가위로 슥슥하니 깔끔하니 만족스럽더라구요

  • 4. ....
    '12.3.12 2:39 AM (211.234.xxx.125)

    이게 방울방울 동그랗게 된게 아니라 쓸리듯이 된거라 ㅜㅜ 몇만원짜리도 아니고 속상하네요 ㅜㅜ

  • 5. 세탁소집딸
    '12.3.12 2:51 AM (211.207.xxx.83)

    세탁소에서도 어차피 보풀제거기 기계 쓰거든요.
    근데 이게 요령이 중요하긴 하지만 기계로 하다보면 옷도 얇아지고요..
    비싼옷이라고 하면 안해주실 수도 있어요.
    이런일로 문제 생길수도 있거든요..
    일단 백화점 문의 해보시고요..
    기계로 하시던 손으로 하시던 보풀 제거 잘못 하면 옷 얇아지고 구멍 날수 있어요..
    정말 조심조심 되도록 손으로 해보세요.

  • 6. .....
    '12.3.12 2:55 AM (211.234.xxx.125)

    답변 감사합니다, 니트 주렁주렁 들고 세탁소 가봐야겠어요, 이것저것 드라이도 맡겨야하고 ...

    혹 캐시미어 니트 세탁은 드라이가... 정말 필수인가요? 드라이하고 옷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ㅜㅜ

    옷관리 어렵네요.

  • 7. 세탁소집딸
    '12.3.12 3:02 AM (211.207.xxx.83)

    제가 브랜드를 잘 몰라서.. 머라 답변 드리기 어려운데요.
    친정 부모님이 30년 가까이 세탁소를 하셧는데요.
    이런 저런 문제로..
    고가의 옷은 백화점에서 수선세탁 하라고 먼저 권해드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캐시미어 니트는 저희 옷들도 전부 드라이 해주셨던걸로 기억되니..
    아마도 드라이 필수 맞는거 같네요^^;;;

  • 8. ....
    '12.3.12 3:05 AM (211.234.xxx.125)

    답변 감사드려요 ㅜ ㅜ 백화점 매장에서 산건 맡기면 잘 해오던데... 해외 구입이라 ㅜ ㅜ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옷 깨끗하게 입으시겠네요. ㅜㅜ 원피스엔 먼지 잔뜩 블라우스는 죄다 쭈글쭈글 ㅜㅜ

    속상한 밤이네요 ㅠ ㅠ

  • 9. 인터넷에
    '12.3.12 4:00 PM (1.176.xxx.92)

    보풀제거기 사서 제거 하시면 되요
    보풀 다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84 아들 미안하다 흑흑 22:49:16 114
1773283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 22:48:16 41
1773282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1 피부과 22:47:17 109
1773281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1 머릿기름 22:42:41 497
1773280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4 ㅇ ㅇ 22:40:08 152
1773279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 22:39:51 87
1773278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7 magic 22:36:40 559
1773277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285
1773276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동네말고 22:31:58 59
1773275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이를어째 22:24:50 543
1773274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306
1773273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3 ㅡㅡ 22:21:34 524
1773272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2 22:17:01 454
1773271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9 22:12:18 1,395
1773270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168
1773269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444
1773268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8 ........ 22:07:08 459
1773267 자동차 종합보험 2 .. 22:03:37 133
1773266 10시 [ 정준희의 논] 그때도 묻혔고,그 뒤로도 잊혀버린, .. 같이볼래요 .. 21:56:55 118
1773265 “돌아오면 땡?”…뉴진스, 사과가 먼저다 5 이거다 21:56:03 779
1773264 현금 잇으신분들 코인 준비하세요 11 ds 21:54:39 2,003
1773263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빌려간 95점 20 ㅇㅇ 21:38:35 1,743
1773262 안보≠보수?…"안보정책 잘하는 정당" 물으니 .. 3 21:37:44 310
1773261 아이독립시키기 미국인에게 배우고싶네요 7 ㅡㅡ 21:35:14 958
1773260 내일 서울 날씨 옷차림이요 궁금 21:34:36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