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나면 좀 나을까...
싶어서.. 적었지만..
가슴 떨리는 일이네요..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원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적고 나면 좀 나을까...
싶어서.. 적었지만..
가슴 떨리는 일이네요..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원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지요?
나도 그럴 때 많아요.
우왕좌왕 티격태격 때로는 전투상황까지 그렇게 살벌하게 살게 됩디다.
그러곤 후회하고 자기반성하고 그러면서 늙어갑니다.
나도 변하고 상대도 변하고 상황도 환경도 변하면서요. 지혜도 생기고 포기할 것 포기하고 때로는 체념하고, 또 망각하고 바쁘게 살다가 다 잊어버리고 어쩌다 생각나서 마음 아프고... 그런 거예요.
다... 살아가는 과정이죠.
내일 출근해야 하니 맛있는 저녁 드시고 마음을 넓게 넓게 뻗쳐서 자신을 용서하시고, 그러면서 해결책을 찾아 보세요.
문제는 원글님 같습니다
무슨일을 하는진 모르지만 엄마에게 인사정도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집중해야하는 일인지..
일요일이니 남편은 늦잠잘수도 있는거고
엄마는 그런 말 할수도 있는건데
감정조절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사춘기인데 그런 온몸에 멍이 들 정도의
행동을 하늣 엄말보며 무슨 생각을..얼마나 이해를 할까 싶네요
다행히 남편이 화해를 먼저 청해왔다니..
하는 일이 어떤일인지 알면 원글님을 더 이해할 수 있을지..글만 읽고는 원글님의 문제가 제일 큰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도와주지않은 남편에게 쌓였고 말 함부로 하는엄마에게 맺힌게 많고
자기자신에게 화가 나고요 그래서 폭발한것 같아요 같이 수다 떨 동생도 아니고요 그냥 여자들은 속에 앙금
이 쌓여도 자신의 말을 들어줄 누군가가 있으면 덜해요 원글님은 그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네요 그래서 폭발
한것 같아요 그냥 엄마에게는 죄송하다고 하시고 자주 부르지 마세요 전화통화만 자주하시고요 아이들도 다
컸네요 바쁠때는 남편 아이들이 차려먹게 내버려 두세요 하루 굶어서 안죽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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