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일하길에 페브리즈 다우니 섬유탈취제 한번 사봤는데..
저는 자동차, 겨울자켓, 점퍼에 뿌리는 의류용으로 사용할려구요.
근데.. 검색해보니 향때문에 싫어하시는분들 아주 많네요.
아직 뜯지 않았는데.. 정말 별루인가요?
향이 강해서 그런건지... 아님.. 다우니향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잘 쓰시는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향수를 쓰지않는지라... 저녁에 베란다에서 살짝 뿌리고 그 다음날 입으면 은은한 향이
기분좋을것 같아 구입했는데.. 에고....
다우니향이 강해서 전 그래도 괜찮응데 남편은 너무 싫어해요. 제차에도 잠시 뿌리는데 뿌리고 문좀 열어둡니다. 다우니향이 의외로 그렇더군요...
다들 좋다하시는데 전 좀 머리아파요. 평소 향수도 안뿌리거든요.
좋아하는 향도 아니지만 섬유유연제들은 향이 은은하게 있다 사라지는게 좋더라구요.
화장품도 바르고 향수도 뿌리는데 섬유유연제까지 사람이 방향제는 아니잖아요.
다우니는 강하고 오래가요. 그 장점이 제겐 큰 단점입니다.
네 그렇다네요. 어제 만난 모임 엄마들이...
바꿀수 있음 바꾸고 싶다고
여기서는 다들 아니다 찐하다 머리 아프다...들 하시는데 실제 코스트코 가보면 다우니 없어서 발 동동 구르는 아줌마 몇번 봤어요 언제 들어와요? 왜 안들어와요? 묻는걸 제가 갈때마다 봤으니까요
지금은 들어왔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