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부부클리닉.. 남편친구..

... 조회수 : 9,135
작성일 : 2012-03-09 23:29:03
넘 자상하네요.. 아마도 저 남편 첸구랑 바람 나는거 아닌지 싶네요..
남편과는 달리 넘 자상하네요.
와이프 응급실 실려가는데 출장가는 남편.. 그리고 막장 시엄니..

훈남에 사려깊은 남편 친구...
IP : 116.34.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11:30 PM (59.29.xxx.180)

    남편이 바람날때도 여자가 다정다감하고 애교있고 잘 헤아려줘서일거예요.

  • 2. ...
    '12.3.9 11:32 PM (115.126.xxx.140)

    저 여자 피부 참 좋아보이네요. 화장을 잘 한 것인지..

  • 3. ....
    '12.3.9 11:36 PM (115.126.xxx.140)

    저 여자 헤어지려고 거짓말하는거 아닐까요?

  • 4.
    '12.3.9 11:49 PM (121.130.xxx.78)

    진짜 미친것들 아닌가요?
    대체 왜 친구를 한집에 들인건지...

    저 꼬마 핸드폰에 뭔가가 녹음되서 발칵나고 증거로 채택되는 거 아닐까요?

  • 5. ..
    '12.3.10 12:09 AM (112.222.xxx.229)

    바람났어요

  • 6. 그러네요
    '12.3.10 12:13 AM (116.34.xxx.8)

    그래도 이게 해피엔딩 아닐까요?

  • 7. 저런
    '12.3.10 12:26 AM (124.55.xxx.133)

    정말 한심하고 어이없는 것들이군요. 어떻게든 이혼하고 새가정을 꾸미던지 해야지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여자 친정 엄마도 제 정신이 아니고....더 재수없는건 솔루션 전문가네요.
    주황색 옷입은 띵띵한 여자왈... 남편도 잘못한게 있으니 위자료나 받고 조용히 마무리하라네요.
    전 여자지만 저 경우라면 저 둘 찢어죽이고 싶겠구먼.....

  • 8. 전 여자가
    '12.3.10 12:34 AM (112.158.xxx.6)

    이해 돼던데...넷반응은 친구와 친구의 아내의 불륜을 때려죽일정도로 증오하는 거 보니까 섬뜩하네요
    하지만 남편이 아내에게 너무 무심했던거 아닌가요 ? 시댁식구들도 아내를 못잡아먹어서 난리였고
    그런상황이라면 자상한 친구의 남편에게 끌리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닐지요...

    이혼하자고 해도 안해주고...어쩔 수 없이 둘이 따로나가살게 된건 ...조금 서툰결정이었지만...

  • 9. ...
    '12.3.10 12:34 AM (121.163.xxx.20)

    요즘 이 드라마 점점 추리물로 변해간다능...ㅎㅎ

  • 10. .........
    '12.3.10 4:26 PM (119.71.xxx.179)

    뭐야 ㅋㅋ배우자 친구랑 바람나는게 어찌 이해가되나요.그러면, 바람나는 남자들도 다 이유가있겠죠.

  • 11. 제발
    '12.3.10 6:34 PM (121.131.xxx.2)

    앞으로 남편이 아내 친구와 바람나도 아내는 남편한테 무관심하지 않았나 반성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13 영화 보셨어요?? 3 페스티발 2012/03/16 1,565
85512 전세 문의요~~ 2 부동산 문의.. 2012/03/16 1,433
85511 몸으로 떼운다는 신랑 10 이럴수가 2012/03/16 4,146
85510 결혼식당일 헤어 메이크업을 무려 다섯시간 전에 하는건가요? 6 봄신부 2012/03/16 5,141
85509 아예 돌아서서 장난치고 떠든다네요..ㅠ.ㅠ 7 앞자리 친구.. 2012/03/16 2,247
85508 아들 키우시는 분들 피아노 가르치세요^^ 15 민트커피 2012/03/16 5,286
85507 데님(청)으로 만든 이쁜 버버리코트(트렌치코트) 아시는 분~!!.. 6 꼭 찾아주세.. 2012/03/16 2,438
85506 지금 아프리카 TV에서 파업콘서트 해요. 너무 재밌네요 16 너무 재밌어.. 2012/03/16 2,514
85505 오늘 집에 가기 싫어요 6 싸운후 2012/03/16 2,252
85504 빈폴에서 나온 그림 그려진 숄더백(핸드백?)예쁘데요. 가방 2012/03/16 1,875
85503 그럼 영어책이나 테이프 교재등은 주로 어디서 구매해야 되나요??.. 2 저도 영어 2012/03/16 1,703
85502 친한 엄마 아들이 노는애들과 어울리는데.. 3 친구 2012/03/16 2,213
85501 토마토가 먹는 자외선차단제 래요 7 책에 2012/03/16 4,840
85500 아직도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0 리아 2012/03/16 7,965
85499 이 가방 어때요? 2 질문 2012/03/16 1,794
85498 발이 더 자라기도 하나요?? 10 술퍼요 ㅠㅜ.. 2012/03/16 2,003
85497 이사가기 전에 겨울옷 세탁을 해둘까요 ? 3 이사 2012/03/16 1,974
85496 스톤헨* 커플링 괜찮아요? 1 하자 2012/03/16 1,853
85495 급) 말린 민들레 나물 어찌 데치죠.? 가채맘 2012/03/16 2,578
85494 방송3사 낙하산 사장 공동퇴임 축하쇼!! 생방송중입니다. 12 라디오21 2012/03/16 2,554
85493 강남역 부근에 요가!! 들으시는분요~ 딸기그만먹고.. 2012/03/16 1,449
85492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맛술이 뭐에요? 6 pp 2012/03/16 26,593
85491 결절종,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 결절종이라는데.. 2 놀란사람 ㅜ.. 2012/03/16 3,261
85490 파워플레이트 운동 하시는분요~~` 1 요엘 2012/03/16 2,391
85489 자외선차단제 시세이도 대신 뭐 써야할까요? 24 시세이도 2012/03/16 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