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폰서 할인이라는게 핸드폰 기계값을 할인해주는 걸 거예요.
그 요금제를 2년동안 쓰기로하고(약정이라고 하죠) 기계값을 깍아주는 것..
그렇담 요금제를 더 싼 걸로는 못 바꿔요.
그렇군요.. 감사드려요^^
스마트요금제에서 할인되는건 핸드폰기계값 할인이 아니랍니다.
어느통신사나 34,44,54 쭉~~ 그런 요금제쓸때 할인하는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님이 핸드폰기계값 낼 금액이 없고 스페셜요금할인되는 회선에 속해있으면서 스페셜요금제에 가입돼있다면 일반폰쓰셔도 똑같이 정해진 금액을 할인받습니다. 그러니까 34요금제라도 34를 내는게 아니고 더 적은금액을 내는 것이지요.
그런데 님의 핸드폰 할부가 남아있다면 어차피 한달에 할부가 나가니까 할인되는 금액과 정산해서 + - 해서 금액이 나오는 것일뿐.... 일반인들은 그래서 기계값이 얼마 안되는걸로 알고 구매하시는 거구요.
이번에 구입하시면서 3개월이든 6개월이든 그 요금제를 어느정도 유지해달라는 말이 있었으면 그정도만 유지하시고 더 아래 요금제로 변경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할부값이 정해져 있으니
핸드폰기계값이 요금제를 변경하시든 안하시든 약정기간동안은 꾸준히 나간다는 것이지요.
요금청구서를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핸드폰 할부가 월 얼마인지 나올거예요. 114에 물어보셔도 되구요.
님의 통화시간 패턴과 데이터 용량을 보시고 요금제를 생각해보셔야 할거예요.
무조건 약정기간동안 처음 정한 요금제를 쓰셔야한다는 것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
위에 약정기간이라 함은 24개월인지 36개월인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가족분중에 같은 통신사를 쓰시면서 통화나 데이터용량을 많이 쓰는 분이 있으면 회선을 바꾸고 번호를 맞번호변경해서 할인은 할인대로 받으면서 님은 적은 요금제를 쓰시는 방법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