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설유치원 문의입니다.

유치원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2-03-08 19:37:47

며칠전에도  병설유치원에 대해 문의했었는데요~~

4일째보냈는데 다행히 아이는 안정이되어가는것같은데 제가 아직도 헷갈리고 이해안가는부분이 있어서요.

선생님께 여쭤봐야하는거지만 갈때마다 너무바쁘셔서 눈치만보다가 돌아왔어요.

다음주쯤되어서 이것저것 문의를해볼거예요.

제가 이해가안되는부분이란..

저희아이는 종일반입니다.근데 선생님이 두분이세요.며칠전문의글에 첫날인데 아이가 좀울었거든요.근데 선생님께서 너무 무뚝뚝하시고 얼굴에 웃음기도 없어서 걱정을했었는데,전 그분이 담임선생님인줄알았는데 한분더계시더라구요.

주안을받았는데 그냥반과 종일반 두가지주안이였고 담임선생님이 따로 두분이더라구요.

등원땐주로 무뚝뚝하신(이젠 첨보다 잘웃으시네요^^)선생님,하원땐 다른선생님.

원래이런시스템인가요?

그럼 선생님께 연락드릴일이있을땐 어느선생님께 연락을해야하는건지...

도무지헷갈리네요.그리고 저희아이가 생일이 많이늦어서 다른아이들과 차이가나서 생활하는건어떤지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싶은데 그땐또 어떤선생님께해야하는지도요.

관심을가지고 살펴보는데도 이렇게 헷갈리고 이해가안가는건 뭔지모르겠네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앞에도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히 잘읽었는데 이것저것바빠서 감사하단인사도못했네요.

늦은나이에 낳은아이라 엄마가 신경을 더써줘야하는데 일도많고,신경쓸일도많다보니 이렇네요^^

IP : 183.105.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설은
    '12.3.8 7:40 PM (180.67.xxx.23)

    12시 반인가 담임샘의 근무시간이 끝나고 12시 반 밥먹고 부턴가 하모니 선생님..즉 종일반 샘이 오시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울아들경우는 두반에서 밥먹고는 한반으로 종일반아이들이 모여서 그 하모니 샘한테 수업받고 저녁때까지 있는거같아요. 울아들은 반일반이었지만요.

  • 2. 병설은
    '12.3.8 7:42 PM (180.67.xxx.23)

    그리고 두분께 다 여쭈워야지요.ㅎㅎ
    오전의 아이 오후의 아이 의 생활을 알려면요.

  • 3. 유치원
    '12.3.8 7:50 PM (183.105.xxx.71)

    저희아이가다니는 유치원은 학년별로 한반씩만있어요.그럼 오전에 아이가 좀늦게갈경우엔 일반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려야겠군요.어린이집엔 선생님이 한분만계시니 당연히그런줄알았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전담강사
    '12.3.8 8:01 PM (125.143.xxx.155)

    오후에오시는분은 유치원단시간강사에요 제3세대하모니랑은 달라요

  • 5. ..
    '12.3.8 8:01 PM (180.68.xxx.209)

    종일반 아이는 담임 선생님이 두분이죠.
    오전에는 담임샘이고...오후에는 보조 선생님이 담당하십니다.
    오전에는 담임샘한테..오후에는 보조 선생님한테 궁금하신거 상담하시면 됩니다.

  • 6. ㅇㅇ
    '12.3.8 9:33 PM (121.172.xxx.83)

    정확하게는..
    계약직과 정규직이 있어요
    정규직은 오전반을 맡구요
    계약직은 오전에 출근하여 개인업무보다가 점심이후 부터 종일반을 맡습니다.

    담임은 정규직교사가 담임입니다.
    모든 상담은 정규직 교사에게 받으시는게 정답입니다.
    사소한 정도는 계약직교사에게 물으셔도 무방하구요

  • 7. ㅅㅅ
    '12.3.8 9:48 PM (119.64.xxx.140)

    oo 님 말씀이 맞습니다.
    첨에 입학식하고 학부모모시고 인사하고 설명듣는 시간 없었나요?
    정규직 담임샘이 하셨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95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612
84994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658
84993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758
84992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281
84991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262
84990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684
84989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625
84988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383
84987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1,112
84986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252
84985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836
84984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891
84983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542
84982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415
84981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947
84980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1,003
84979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952
84978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081
84977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086
84976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255
84975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880
84974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616
84973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119
84972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732
84971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