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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할때 락스물로 헹굼을

설거지 조회수 : 26,321
작성일 : 2012-03-07 15:44:58
저 어떤분이 지인집에 가서 설거지 헹굴때 락스 써서 깜놀 하셨다길래 글 올리게 되었어요.
여긴 미국이구요.
동생네가 미국 레스토랑 비지니스합니다.
헬스 디파트먼트(위생국)검열 6개월에 한번씩 나오는데요.
마지막 설거지 헹굼은 꼭 크로락스 한방울
(비율이 있어요. 아주 아주 작은 용량- 아주 큰 씽크에 스포이드로 몇 방울정도) 탄 물에 하고
그거 다시 맹물에 헹구면 안되는 거... 위생법이예요.
행주류 같은것도 꼭 그 크로락스 용해된 물에 담겨 있어야 되요.
락스 용해농도가 진해도 약해도 안되도록 항상 리트머스 테스트페이퍼로 농도 확인해야 하구요.
한국같이 자외선 살균소독보다 더 확실하다고 해요.
에이즈균같은것도 다 해결해준다구요.
미국 레스토랑들은 자외선 살균소독기 그런거 없어요.
설거지후 마지막 맑은물의 락스헹굼질후 그냥 말려써요.
건조될때 그 락스 성분이 다 날라가 없어지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음은 물론이구요..
그 락스물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진짜 칠성급 호텔에도 적용되는 필수 사항이랍니다.
불시 위생검열 나왔을때 그거 안되어있음 다시 재검열 받아야하구요, 또 재적발시 영업정지 당합니다.

IP : 108.13.xxx.9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3:48 PM (125.152.xxx.221)

    에이즈 같은 균이라니......식기나 행주에서는 에이즈 균.....없을텐데....갸우뚱~

  • 2. 친구네가
    '12.3.7 3:50 PM (115.161.xxx.192)

    식당하는데요(우리나라)
    거기서도 락스쓴데요. 희석용량지키면 식기에 써도 된다고;;;
    근데 좀 놀래긴했네요...

  • 3.
    '12.3.7 3:51 PM (14.52.xxx.59)

    락스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근데 에이즈균까지 죽인다는건 뻥일것 같아요
    락스 먹으면 에이즈 완치될까,,라는 무식한 생각이 갑자기 뇌리를 스치네요 ㅎ

  • 4. 원글
    '12.3.7 3:51 PM (108.13.xxx.94)

    말하자면 대중식당의 온갖 잡균을 소독하는 절대적 방법이라는거죠.

  • 5. ㅇㅇ
    '12.3.7 4:02 PM (118.220.xxx.113)

    파란 락스 뚜껑은 식기 소독 가능으로 표시 되어 있고
    세제랑 향이 포함된 락스는 보통 녹색이나 분홍색 뚜껑입니다. 이건 식기소독 불가능.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 6. 우리나라학교 급식실도
    '12.3.7 4:34 PM (210.183.xxx.209)

    락스 희석한 물로 세척한다고 들었습니다.

  • 7. ㅈㄷ
    '12.3.7 4:39 PM (175.117.xxx.230)

    이쯤에서 또 한번 .....
    강아지 발에 습진 걸렸을때나 피부병 있을때 마지막 휑굼물에 락스 한방울 떨궈서 씻겨 주라고
    했더니만 거품 물던 분............보고 있나요?

  • 8. 락스의 원료는
    '12.3.7 4:39 PM (119.197.xxx.71)

    소금이라던데요. 그래도 너무 독해서리...

  • 9. 스폰지인가?
    '12.3.7 4:43 PM (119.70.xxx.201)

    그프로 봤더니 70년대에는 소화 안되면 락스 먹었대요. 물에 희석해서 먹으라고 사용설명서에 나와있었다는 군요

  • 10. ...
    '12.3.7 4:44 PM (211.175.xxx.30)

    치과에서도 썼다던데요...
    락스 희석률만 잘 지키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가정에서야 못 쓸 것 같지만요.

  • 11. ...
    '12.3.7 4:56 PM (125.152.xxx.213)

    처음 알았네요~
    락스로 온 집안 청소하는 락스사랑인인데...^^;

  • 12. 또마띠또
    '12.3.7 5:24 PM (175.215.xxx.73)

    저도 락스 완전 사랑하는데..ㅋㅋㅋ

  • 13. jk
    '12.3.7 5:41 PM (115.138.xxx.67)

    또 악플달러왔음...... 쩝...

    락스가 좋아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살균을 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아주 적은 가능성의 세균오염이라도 방지하려고 사용하는거에요.

    락스는 당연히 유해물질임.
    유해물질이니까 세균이나 곰팡이가 죽는거에용... 그러니 락스를 사용하는거고

    락스를 사용함으로서 생기는 약간의 해악과 혹시나 세균이나 곰팡이가 식기에서 번식할때 생기는 해악중에서 물론 세균/곰팡이가 깨끗한 식기에서 번식할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그 엄청나게 낮은 가능성이라도 발생할수 있기에

    그나마 그 낮은 가능성을 줄이고자 락스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락스를 사용하는겁니다.

    세상모든건 이렇게 좋은것과 더 좋은것중에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나쁜것과 더나쁜것중에서 그나마 나쁜것을 선택하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많죠.

  • 14. ...
    '12.3.7 5:53 PM (211.41.xxx.106)

    아까 락스 냄새도 폐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마스크 꼭 쓰고 하라는 의견도 있던데, 용액 자체는 안(덜) 해로운데 냄새는 엄청 해롭다?
    냄새나 강력한 작용을 보면 무해하진 않을 듯한데, 그저 개인이 알아서 사용해야나 싶네요.

  • 15. 학교
    '12.3.7 6:17 PM (211.33.xxx.238)

    급식실도 락스 쓰지 않나요?
    인체에 무해하다던데요..

  • 16. 저도..
    '12.3.7 6:43 PM (218.234.xxx.32)

    저도 사실 락스가 치명적이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82에서 락스에 관한 글 보며 좀 갸우뚱했어요..

  • 17. jk
    '12.3.7 6:58 PM (115.138.xxx.67)

    아닛!!!

    악플달러왔다고 해놓고는 막상 악플을 안달았어~~~~~
    이래선 안돼... 하루에 하나라도 악플을 달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ㅋ


    락스는 해로운것임. 세균이나 곰팡이가 죽는데 그게 해롭지않을리없음....
    그리고 님들 너무한것아님미? 제품을 사면 뒷면에 사용자 유의사항이나 제품설명 그리고 성분표 읽어보지도 않음?
    쪼금만 읽어봐도 락스의 경우 이게 ㅎㄷㄷ한 물질이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들텐뎅....

    인체에 무해같은 소리 씨부리고 싶으면 락스 한컵씩 원샷하시고나서 그 소리 해보시압!!!!!

  • 18. 저는
    '12.3.7 8:32 PM (124.49.xxx.4)

    그냥 균을 죽이는 것들은 안써요-_-
    특히 제균 이란 이름을 가진것들 (제균티슈, 데톨,제균스프레이등등) 락스두요.
    인체에 무해하다지만 제균도 어차피 균을 죽이는 것들인데 찝짭해서요.

    그 좋다는 베이킹소다도 남발하지 않고
    그저 아무세제나 쓰고 잘헹구고
    잘 말리고

    수건이나 행주는 삶아서 햇볕에 말리고
    요 방법이 최고인듯.

  • 19. ........
    '12.3.7 9:34 PM (1.176.xxx.92)

    다른 얘기이지만 아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요
    이엠에 그릇 담궈놓으면 유해균이 많이 줄어든대요
    일본에 호텔 레스토랑도 청결도가 일급인데
    거기서도 이엠을 사용한대요

  • 20. 에이즈는
    '12.3.7 10:09 PM (118.42.xxx.157)

    에이즈는 바이러스인데....-_-;;

  • 21. 모서리
    '12.3.8 8:12 AM (180.229.xxx.133)

    헉...락스가 유해하지지 않다는 얘기는 여기서 첨 듣네요.
    화장실정소할때 문닫고 락스로 청소해보신분들은 알텐데요...
    기절합니다.
    그렇게 독한걸...희석해서...밥먹는 식기를 소독한다고ㅜㅜ
    정말 후덜덜이네요.
    그렇게 유해하지 않으면 아가들 밥그룻이나 장난감도 소독할텐데..
    그런 엄마들은 아무도 없지 않나요?
    공공장소는 어쩔수 없다해도
    가정에서조차 락스를 쓴다는 건 쫌...ㅠㅠ

  • 22. dma
    '12.3.8 8:56 AM (168.103.xxx.21) - 삭제된댓글

    뭐 잡균을 죽이는 건 맞아요.
    그런데 식당에서 필수 사용하게 되어 있는 건 "공중 위생법" 이구요,
    그러니까 사람들 사이에 옮을 수 있는 질병- 독감, 간염 등, 단체로 걸릴 수 있는 질병 - 이질 등- 을 예방하는 건데,
    진짜 세균 죽이는 락스가 사람에게 좋을리는 없죠.
    가정에서는 음식하는 사람이 대장균 등 신경좀 쓰고 식구들끼리는 균을 가지고 면역된 체로 사는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락스 냄새 심하면 어지럽고 토하더라구요.

  • 23. 공생
    '12.3.8 9:08 AM (210.178.xxx.182)

    병균,세균 모두 생명체 입니다...갸들한테 나쁜건 인간에게도 나쁩니다.
    단, 갸들은 사이즈가 작아서 즉각 효력(?)이 나타나는거고,
    인간은 사이즈가 크니까 즉각적인 반응이 없어서 인지 못할 뿐입니다.
    고로, 독성물질이 체내 축적되는지 배출되는지 여부..
    유해물질이 어디 락스 뿐이겠습니꺄!!!

  • 24. jk는...
    '12.3.8 10:14 AM (116.122.xxx.220)

    jk는 입으로 자판을 치나?
    손가락으로 칠텐데,
    하루라도 악플을 안 달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는다고 해야쥐...!

    그러나 jk 대글 내용은 사실입니다. 맞는 말씀이란거...
    락스의 주재료는 소디움 하이포클로라이트(NaOcl, Sodium hypochlolite)
    맹독성이고 알레르기도 유발할 수 있고,
    두통 메스꺼움을 일으키기도 하고....

  • 25. 진짜
    '12.3.8 10:33 AM (39.113.xxx.69)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 주방 식기세척기 연결되는 호수보니 세제랑 락스랑 같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첨엔 좀 놀랬는데.... 대부분 대량으로 하는곳은 다 사용하더라구요.

  • 26. 급식알바
    '12.3.8 10:35 AM (124.111.xxx.193)

    학교 급식소에서 석달 알바했어요. 락스라고 해야 할지 소독액체 쓰는건 맞아요. 그런데 미국하고 달리 그 상태로 건조하는게 아니라 꼭!!! 수돗물로 헹구고 자외선 살균 소독기에 넣습니다. 찜찜해 하실 분들 계실거 같아서 알려드림. 이게 다 용법이 정해져있어요. 칼, 도마, 고무장갑 모두 소독액의 농도가 다르구요. 스텐 식판은 전용 식기세척기에 넣어 씻기 때문에 소독액에 담궜다 빼지 않아요.

  • 27. 락스먹고
    '12.3.8 10:48 AM (118.91.xxx.65)

    119에 실려 응급실간 꼬마 이야기를 TV에서 본 적이 있어요. 청소하려고 락스통을 놔두고
    엄마가 정신없는 사이, 아이가 마신거죠. 그건 상당히 응급상황이라고 했어요.
    화장실을 락스세제로 청소하면서 학교에서 화학식?? 쬐금 배워본 아들놈이 베란다 문 열어놓으라고
    난리 치더군요. 무식한 엄마땜에 미치겠다고요.

  • 28. ㅠㅠㅠㅠㅠㅠ
    '12.3.8 10:52 AM (71.184.xxx.52)

    아 아줌마들 정말 무식하다.......ㅠㅠㅠㅠㅠ
    급식알바님 말씀에 백만표 던져드리고 갑니다.
    도데체 모든게 모 아니면 도니.....
    약 중에도 복용량을 지키면 약, 지나치게 먹으면 독약이 돼서 사람죽이는게 대부분입니다.
    락스 원액에 설겆이 하라는게 아니잖아요.....ㅠㅠㅠㅠ

  • 29. 블루
    '12.3.8 10:54 AM (116.122.xxx.160)

    락스원액은 무지 독하죠. 희석하는 농도가 적당하면 될 것 같아요.
    요즘 도마행주용 주방용락스가 나왔죠.
    전 이걸로 화장실 청소 가볍게 할때 수세미에 묻혀서 닦아 내곤 하는데요.
    일반 락스에 비해 세척력도 약하고 그만큼 냄새도 독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렇지만 식기세척같은건 안해요. 그냥 씽크대 닦을때나 써요.

  • 30. kiki
    '12.3.8 11:07 AM (183.102.xxx.248)

    이 내용은 결국, 대량 급식을 해야 하는 식당의 경우, 락스 세척이 마무리가 된다는 이야기로군요. .
    사실 가정에서는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는 거죠..

    대량급식이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니까 사전에 충분히 통제를 하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 31. jk님 짱
    '12.3.8 11:19 AM (121.139.xxx.157)

    맞아요 우리 가정이 대형 식당이 아니이유로
    궂이 락스가지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에는 나쁜것과 덜 나쁜것에서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2222
    그냥 덜나쁜것도 쓰지 않고 깨끗하게 위생관리하는게 낫지 않을지

  • 32. 푸하하
    '12.3.8 11:24 AM (220.73.xxx.15)

    jk님 승!!

  • 33. 어쩔 수 없는 차선책인 거고
    '12.3.8 12:10 PM (220.72.xxx.4)

    집단 식중독 등 더 큰 사고를 막기위한 차선책으로 그 중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인 거라고 생각해요.

    희석해서 알맞게 사용하면 유해하지 않다는 건 어느정도 수긍이 가지만

    가정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더 좋은 최선의 다른 방법들이 많잖아요!!!

    식당에서 손질하는 야채며 식재료들 보셨나요?
    가정에서만큼 일일이 정성껏 못하잖아요. 식기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집밥 집밥 하는거고..
    그런 바쁜 일과 속에 더 큰 위험을 피하기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서 안전선을 마련해 놓은거라고 봐요.

    참고로 우리나라 유치원 어린이집 급식시설에서도 설거지, 도마, 식칼, 기타 주방물품에 소독제 사용해요.
    한 때 구청에서 분기별로 배포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지 점검하고 지도하고 다니기도 했어요.

  • 34. 학교에도
    '12.3.8 12:14 PM (122.45.xxx.33)

    급식실이랑 아이들 손세정대에 사용하던데요
    과일 씻는 거도

  • 35. 고양이하트
    '12.3.8 12:34 PM (221.162.xxx.250)

    락스 시간 지나면 소금으로 변해서 위험하지 않음.

    락스가 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락스 희석비율이 맞이 않고 독하게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음.


    비율만 잘 맞추면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락스는 4%, 말통에 13% 만원하는것도 파니

    13%사서 사용하세요. 오래 사용합니다.

  • 36. 얼마전에
    '12.3.8 12:57 PM (125.135.xxx.45)

    가습기 살균 물질이 사람 죽였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요...
    균이 죽는데 세포라고 해롭지 않을까 싶어요.

  • 37. ...
    '12.3.8 1:05 PM (111.91.xxx.44)

    패스트푸드점에서 양상추 씻을때 락스 옅게 희석해서 써요. (저 알바할땐 그리했는데 아직도 그렇게 할거 같네요 매뉴얼 상 업무라서)

  • 38. caffreys
    '12.3.8 1:21 PM (203.237.xxx.223)

    아는 분 아버님이 올케가 컵에 따라둔 락스를 물인줄 알고 마시고 돌아가셨대요.
    위세척도 소용없고,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다가 돌아가셨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가는 건 왜 락스를 컵에 따라두었는지...

  • 39. ...
    '12.3.8 1:55 PM (116.126.xxx.116)

    락스통 뒤에 보면 용법 나와있잖아요.

    전 우리집 위생문제가 그정도로 파급효과가 있진않다고 생각해서
    세제와 소다로 그냥 씀.

  • 40. ㅇㅇㅇ
    '12.3.8 2:53 PM (210.117.xxx.96)

    jk말이 정답이구먼...

  • 41. 미국 식당에서는
    '12.3.8 3:31 PM (124.49.xxx.117)

    마지막 소독물 농도를 반드시 테스트용지( 리트머스 시험지 비슷하게 생긴)로 맞추고 쓰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실 그걸 제대로 지키기란...

  • 42. ..
    '12.3.8 4:12 PM (1.251.xxx.21)

    락스 정보 확실이 얻어 갑니다

  • 43. jk
    '12.3.8 4:25 PM (115.138.xxx.67)

    아니 이거 왜이러셈~~~~~~~

    아이폰4s에 달린 시리와 같은 첨단 보이스 인식 시스템으로 본인은 주둥이로 자판친다능~~~~ ㅋ


    ps.
    근데 막상 울집 락스에 적힌 주의사항을 확인해봤는데
    봐도 별게 없어서 화장품의 주의사항과 별 차이가 없어서리
    누가보면 락스가 정말 해로운 맹독물질이 아니라고 착각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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