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산포 오토캥핑....가 보신분...계신가요?

걱정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2-03-07 15:21:17
다음주 주말에 가기로 했는데 처음 가봐요... 어떤가요? 뭘 준비해야 할까요? 잠자리는 편할까요?
IP : 222.237.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2.3.7 3:45 PM (112.187.xxx.134)

    많이 추워요... 월동준비를 하고 가시는지...
    바닥공사며 난로, 전기요 필수일거에요... 저희는 4월부터 시작할거라서 난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전기요는 준비할려구요...
    바닷가는 바람도 심해서 날씨 확인 해보세요.
    카페 가입하셔서 정보 얻는게 가장 좋으실거에요...
    저도 지금 겨우내 캠핑을 못가서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빨리 캠핑 다니고 싶어요...

  • 2. ...
    '12.3.7 3:54 PM (110.12.xxx.119)

    바람 많이 불고 많이 추우시니 든든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붙이는 핫팩 준비해서 등이랑 배쪽에 붙이시면 뜨뜻할꺼에요. 피부에 직접 붙이시면 안됩니다.
    잠자리는, 일명 바닥공사 든든히 하셔야 합니다. 누워 잘때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가 상당합니다.
    바깥분이 준비 다 하셨겠지만, 자충식 매트나 발포매트 필히 준비 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두툼하게.
    침낭도 동계용으로 준비 하셨을꺼고. 얇은 옷 여러겹 껴 입는게 제일 따뜻합니다.
    내복+티셔츠+니트조끼+가디건+겉옷 정도로.. ㅋㅋ 더우면 한두개 벗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모자 준비해 가세요. 머리로 빼앗기는 열도 상당해서 모자쓰면 덜 추워요.
    첫 캠핑이 이 계절이라니 조금 걱정 되지만, 텐트 안에서 난로에 모여앉아 도란도란 알콩달콩 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아!! 텐트 안에 난로 피우실때는 환기를 꼭 신경 쓰셔야 합니다. 춥다고 꼭꼭 닫아 놓지 마시고
    환기창 열어 두세요. 춥다고 화로대 잔불 남은거나, 숯불은 절대 텐트 안에 들이시면 안됩니다. 절대. 절대.
    주무실때 가급적이면 난로 끄고 주무시는걸 권장 합니다.

  • 3. ...
    '12.3.7 4:18 PM (112.151.xxx.58)

    거기 자주 가는데요. 며칠전 다녀왔어요. 혹한기는 지나서.. 핫팩 붙일정도 아녀요.
    그냥 내복 챙겨 입으시고 패딩 입으세요. 낮에는 아이도 덥다고 잠바 벗고 놀았어요.
    해지면 추워지는데 장작이나 난로 있으셔야 되고
    주무실때 전기요 정도 있으면 됩니다.
    뭐 저희는 다 끄고 잡니다.
    해변이라서 땅바닥에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 잠자리는 편하지요.
    바람 불면 추운것보다 모래바람이 불어서 신경쓰이지요.

  • 4. ...
    '12.3.7 4:24 PM (112.151.xxx.58)

    아참..설거지할때
    고무장갑,앞치마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72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732
84971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378
84970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791
84969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435
84968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908
84967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296
84966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288
84965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890
84964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959
84963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295
84962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287
84961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322
84960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3,018
84959 쑥.... 쑥.... 1 2012/03/15 773
84958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755
84957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9 주병진쇼 2012/03/15 2,695
84956 식기세척기 내부구조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도라J 2012/03/15 1,701
84955 (무플절망)초등1학년 학교교육비 지원받는거 선생님과 친구들이 알.. 7 해바라기 2012/03/15 2,272
84954 제가좋아하는분... 1 히히히 2012/03/15 679
84953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1 이사 2012/03/15 831
84952 몸매 관리에 좋은 운동이 어떤게 있을까요? 11 나도40대 2012/03/15 3,913
84951 살 찌고 싶어요...건강한 음식으로... 3 건강한음식으.. 2012/03/15 1,125
84950 엠엘비파크 난리 났어요 3 ㅇㅇ 2012/03/15 4,183
84949 공부하시는 분 꼭 조언 부탁드려요 6 역사를 공부.. 2012/03/15 1,290
84948 여고생에게 온 전화협박 13 퍅셛 2012/03/15 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