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굴이나 조개 구워드실 줄 아시는 분요?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2-03-07 11:51:25

소셜공동구매에서 석화(껍질붙어있는 굴)랑 가리비랑 판매하는 것 정말정말 사서 구워먹어보고 싶은데요,

 

그냥 가정집에서 어떻게 구워먹을 수 있을까요?

 

후라이팬은 아닌것같고...-_- 큰 냄비에 넣어 가스불에 올리면 찜같이 될 것 같고...

 

굴구이 집처럼 식감을 그렇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서 먹으면 될까요? 큰 석쇠같은 게 있어야 할까요? 국물 떨어지면 가스렌지 괜찮을까요?

 

가르침을 주소서~~~ 전에 굴구이 먹어보고 완전 홀딱반해서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IP : 219.240.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릴
    '12.3.7 11:54 AM (14.44.xxx.244)

    가스렌지에 딸린 생선그릴에 구워드시거나 빵굽는 그릴에
    구워 드셔도 될것 같네요.

  • 2. 석화
    '12.3.7 11:58 AM (118.36.xxx.58)

    찜기에 쪄 먹어도 맛있어요.

  • 3. 햇살
    '12.3.7 12:10 PM (115.91.xxx.8)

    어이구..집에서 구이를 해먹기엔...좀 번거로우실거 같아요.
    일단 굴껍질 조개껍질은 구우면 잘 튀기거든요..

    걍 큰 솥에 넣으시고 쪄드심이~
    석화 쪄드셔도 달달하니 맛나요~

    아..급 석화가 땡기네요^^;;;

  • 4. 허당주부
    '12.3.7 12:12 PM (180.71.xxx.113)

    좀 오래되서 버리고싶은 후라이팬 있나요?
    그럼 거기다가 굵은소금을 후라이팬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깔고
    불에올려 달군다음 거기다가 조개를 얹어 구우면 맛있어요
    그렇게 새우도 구워먹고 저는 생선도 고롷게 그워 먹어요^^
    갈치나 조기는 죄 부셔져 버리는데 고등어나 삼치는 괜찮았어요^^

  • 5. Pio
    '12.3.7 12:20 PM (211.246.xxx.93)

    앗 ㅎㅎ 어디파나용 죄송~

  • 6. 원글
    '12.3.7 2:18 PM (219.240.xxx.86)

    아 감사합니다 댓글주신분들 복받으시와요~~~ㅎㅎ

    쪄서 먹어도 맛있을까요? 구이 먹었던 기억이 너무 환상이라서...

    쿠우 파앙 에 팔고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02 포테이토 피자; 미스터 vs 도미노. 추천해주세용 7 고민 2012/03/15 1,717
85001 스카우트 제의....연봉 일억. 23 와이프 2012/03/15 5,172
85000 광고 링크 올리는 사람은 ..알바에요???????? 1 ??? 2012/03/15 778
84999 A+ 과학나라 어떤지요? 2 11살 2012/03/15 1,037
84998 서울에 빌라 구입에 관해서요.. 궁금맘 2012/03/15 770
84997 친구의 동생 결혼식도 축의금하죠? 7 오늘 2012/03/15 3,854
84996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Ki 2012/03/15 1,429
84995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612
84994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658
84993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758
84992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281
84991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262
84990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684
84989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625
84988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383
84987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1,112
84986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252
84985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836
84984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891
84983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542
84982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415
84981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947
84980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1,003
84979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953
84978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