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딸들이 중학생 됐는데
키가 한명은 163. 다른애는 166이라고 해서
와~ 크다 하고 놀랬더니
보통키라고 하는거에요.
주변에 애들 다 크다고요.
이제 막 초등 졸업한 애들이 163.166이면 큰 편 아닌가요~
제가 뭘 모르는건지.
지인 딸들이 중학생 됐는데
키가 한명은 163. 다른애는 166이라고 해서
와~ 크다 하고 놀랬더니
보통키라고 하는거에요.
주변에 애들 다 크다고요.
이제 막 초등 졸업한 애들이 163.166이면 큰 편 아닌가요~
제가 뭘 모르는건지.
제 딸아이는 중1때는 생리도 안하고, 키도 150 간신히 넘었었거든요.
지금 고2인데 168이예요.
아이들마다 성장이 빨라 초기에 아주 빨리 크기도 하고, 또 저희 애처럼 조금 늦는 아이들도 있고..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170이 훨씬 넘는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제 조카들도 모두 160센티가 안되요.)
큰거죠. 더 큰다고 보면 170은 넘을 것같은데
여자는 163~165 가 가장 적당한 것같아요.
너무 커도 매력 없어 보여요.
다 큰거라면 큰건 아니고.... 더 클거라면 큰거고 그런거죠..
저도 제가 작아서도 있지만 정말 키는 적당한게 젤 좋아보여요 ㅠㅠ
너무 커도 작아도 싫어요 ㅠㅠ
요즘 뭐 다 크다고 170 넘으면 오히려 포스있고 좋다지만...
제 취향은 윗님처럼 163~165정도에요...
여자는 165아래가 좋아요. 구두 신으면 훨씬 커보이기도 하고. 너무 큰 여자 싫어하는 남자들 많고,,옷입기도 좋구요
지금 165에 몸무게는 46~7kg인데요
요즘 아가씨들치고는 그닥 커보이진 않아요..ㅠ ㅠ
근데 그 키가 중학교 1~2학년때 그리 부쩍부쩍 큰거였어요
초등때는 좀 작은아이였거든요
중학교때 그리 크더니만 그후 뚝!
지금 스물여섯 처녀랍니다.
중3 166이네요.
대신 뚱뚱합니다. ㅠㅠ
이대로 170까지만 크면 좋겠어요.
우리 딸 중 2, 162에 47
겨울 방학때 2센티 크고 2키로 빠졌다네요^^
큰편인것 같네요 ..요즘애들 크다고 해도 작은애도 만만치 않게 많더군요.
제딸은 170까지만 자라 줬으면 좋겠어요..
뼈대가 가늘어 덩치도 없어 보일테니...그정도만 자라 줫으면..
얼굴이 그냥 그러니 키라도 좀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요즘 키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개취지만 키끈 여자 안좋아 하는 남자 거의 없어요 요즘165이하면 작은거죠
큰 편이죠. 요즘 여자들 다 키 크다고들 하지만 알고보면 거의 힐 신은 키를 자기 키처럼 얘기하는 거더군요.
애들 많이 큽니다.. 울딸도 6학년인데 163이에요. 반에 더 큰애도 두어명 있구요. 전 5cm만 더 컸음 좋겠네요.
166이예요. 반에서 여자애들중 젤 크다네요..
살만 빠져줬으면ㅠ
168~170 이 여자애들 희망의 키죠..옷입어도 간지나고~~~
힐신으면..모델포스...
윗분들 말씀대로 요즘 진짜 큰애들 많아요. 특히 초등학교때는 여자애들이 더 큰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아이 학원에도 이제 초3인데 150이 넘어요.. 초4는 160인 애도 있구요...
저희애들도 키큰걸로 어디가도 안빠지는데 저도 깜짝놀랬어요..
큰거죠
근데 빨리 큰 아이들은 슬슬 성장이 멈추더군요
생리하고 지금 162인데 저 소원도 딱 오센티만 더 크길
저는 생리하고 8~9센티 큰거 같은데 우리딸도 잘먹으면 클까요?
162센티인데 뒤에 164가 있다네요.
절반이상 생리 다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005 | 루나솔 코랄코랄 4색중 밑에 흰색만 구매할 수 있나요? 2 | 그색만 다써.. | 2012/03/15 | 1,464 |
85004 | 체인 금목걸이를 어떻게 팔까요? 3 | .. | 2012/03/15 | 1,205 |
85003 | 내일 나꼼수 공연가시는 분들? 4 | 반지 | 2012/03/15 | 1,102 |
85002 | 포테이토 피자; 미스터 vs 도미노. 추천해주세용 7 | 고민 | 2012/03/15 | 1,717 |
85001 | 스카우트 제의....연봉 일억. 23 | 와이프 | 2012/03/15 | 5,172 |
85000 | 광고 링크 올리는 사람은 ..알바에요???????? 1 | ??? | 2012/03/15 | 778 |
84999 | A+ 과학나라 어떤지요? 2 | 11살 | 2012/03/15 | 1,037 |
84998 | 서울에 빌라 구입에 관해서요.. | 궁금맘 | 2012/03/15 | 770 |
84997 | 친구의 동생 결혼식도 축의금하죠? 7 | 오늘 | 2012/03/15 | 3,854 |
84996 |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 Ki | 2012/03/15 | 1,429 |
84995 |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 yjsdm | 2012/03/15 | 612 |
84994 |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 세우실 | 2012/03/15 | 658 |
84993 | 요리배울곳... | 요리공부 | 2012/03/15 | 758 |
84992 |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 숙제보다 | 2012/03/15 | 1,281 |
84991 |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 너무놀래서 | 2012/03/15 | 3,262 |
84990 | 영작 부탁합니다 2 | 영어울렁증 | 2012/03/15 | 684 |
84989 |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 | 2012/03/15 | 625 |
84988 |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 joohee.. | 2012/03/15 | 3,383 |
84987 | 에잇 빠리바게뜨! | .,... | 2012/03/15 | 1,112 |
84986 |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 아까비! | 2012/03/15 | 1,252 |
84985 |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 노후대책이라.. | 2012/03/15 | 5,836 |
84984 |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 두돌아기 | 2012/03/15 | 891 |
84983 |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 손이 찬가... | 2012/03/15 | 2,542 |
84982 |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 bb | 2012/03/15 | 2,415 |
84981 |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 이럴땐 | 2012/03/15 | 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