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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팬됐어요

오직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2-03-07 10:42:00

그전 이미지는 육감적,자극적, 털털한 척 쿨한 척, 가식덩어리 같아 보여서 별로였는데..

갈수록 호감이네요..

버려진 애완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일..

민감한 사회문제에 소신있게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일..

유명 연예인 중 에서도 톱클라스인데

자기에게 올지도 모르는 불이익이나 편견 그리고 각종 인신공격이 뻔히 보임에도

사회적 이슈에 눈감지 않는 그녀가 요새 아주 이뻐 보이네요..

얼굴도 몸매도 우월한데 개념까지...효리양~ 사랑합니다~~~^__^

IP : 116.123.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리만자로
    '12.3.7 10:43 AM (210.96.xxx.8)

    핑클에서 머리털던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지금은 사회인으로써의 효리양도 응원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네요.

  • 2. ㅎㅎ
    '12.3.7 10:5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솔직해서 좋아요
    얼마전에 해피 투게더 나온거 보니 털털하고 귀여워요
    실제로는 기가 쎄서 남자들이 함부로 못하는 기운도 있나봐요. ㅋ

    고기도 안먹은지 일년반정도 됐다고 하고
    실천하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해요.
    (집에 삼겹살 구워먹는 방이 따로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하며 깔깔대던데....ㅎㅎ)

  • 3. 분위기
    '12.3.7 11:09 AM (125.186.xxx.77)

    이번에 유앤아이에서 왜,, 그모습 있잖아요,
    꽃무늬쉬폰원피스, 워커,, 히피스타일 머리,, 조명속에 앉아서 기타치며 노래부르던모습
    50평생에 이리 멋진, 멋스러운 분위기는 또 언제 봤나 싶었어요.

    그렇죠?
    아무리 꾸며줘도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건 정말 개인의 깊은 뭔가..인가봐요.
    참 멋지게 나이드네요.

  • 4. ㅋㅋ
    '12.3.7 3:33 PM (180.231.xxx.180)

    이효린 너무 척을 안하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만그런가봐요 ㅋㅋ

  • 5. 괜히
    '12.3.7 4:02 PM (175.193.xxx.148)

    밉게 보고싶으면 뭘하든 밉게보이는거죠ㅎ
    저는 이효리처럼 가식없이 진솔하고 털털하고 인정도 많은 연옌도 보기 드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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