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빵기에 빵을 만들 때 일인분 분량으로 만들 수 없나요?

제방기 살까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2-03-06 15:15:08

저흰 두 식구에요

제빵기에 빵을 만들 때,만들 빵 분량을 조절해서 만들 수 있나요?

혼자 먹을 수 있는 양으로요

분량이 정해져 있나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제빵기는 요쿠르트도 만들고 반죽기만으로도 쓸 수 있나요?

제빵기에 빵을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나요?

제가 직장 때문에 아들 밥을 잘 못 해줘서 아들 혼자 해 먹으라고 살까 고민 중이여서요

좋은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저희에겐 제빵기 살 돈이 큰 돈이기 때문에 중요한 결정이거든요 ㅠ.ㅠ

컴 대기하며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58.141.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6 3:21 PM (222.237.xxx.202)

    네..너무 많은 양은 안되지만 1인분 먹을양이면 되고요.
    제빵기 요구르트같은 발효되는거는 없는것보다 2만원정도 더 주고 사셔야할꺼에요..
    반죽기만으로도 쓸수있고요.반죽기능이란게 있음ㅎㅎ..
    제빵기로 빵만들어먹으면 따뜻해서 꽤 맛있어요.

  • 2. 아이고 감스합니다
    '12.3.6 3:35 PM (58.141.xxx.112)

    컴 대기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모델 명도 일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지르러 가게요^^ 오성이 가장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 82에서요
    근데 울 아들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가요? 어렵지 않겠죠?

  • 3. ㅇㅇ
    '12.3.6 3:39 PM (222.237.xxx.202)

    네 저도 오성추천요 ㅎㅎ 전 하얀애 쓰고있어요.
    직접 계량해서 넣는거라면 좀 힘들듯하고 마트에서
    제빵기용에 맞춰나온 식빵믹스있어요..그거라면 간단할듯하네요.

  • 4. ...
    '12.3.6 3:48 PM (59.4.xxx.139)

    발효빵자주만드는 저로서는 제빵기빵 별로예요.식빵만들려면 3시간정도걸리는데 가만놔두면 만들어지긴하는데 껍질이 너무두꺼워 속은 먹을게 별로없어요.물론 속살은 맛있긴하지만요.
    반죽만해서 따로 발효두번시키고 오븐에서굽고.그렇게하면 훨씬맛있죠.번거롭고 시간이 많이걸려서그렇지만..보통 발효빵만드려면 3시간은 걸리니까요.

  • 5. 아 감사합니다
    '12.3.6 3:52 PM (58.141.xxx.112)

    발효는 어떻게 하는 거에요? 방법 좀 알여 주세요^^

  • 6. ~~~
    '12.3.6 3:52 PM (163.152.xxx.7)

    반죽만 제빵기
    굽기는 오븐.. 이게 정답^^
    일인분만 만들긴 어렵지만
    드시고 남은걸 말랑할때 냉동했다가 드시면 돼요..

  • 7. 반죽만 제빵기
    '12.3.6 3:56 PM (112.148.xxx.144)

    전 오성제빵기 쓴지 5년째인데요
    반죽은 제빵기로 꺼내 성형후 2차발효해서 오븐에서 구워요
    그게 훨씬 맛있어요
    번거로와서 요즘은 잘 안해먹게 되네요
    밀가루도 전 강력분 20키로로 사놓는답니다 ^^;;;
    제건 157c 예요 요구르트 청국장 기능 있고요.

    아들 혼자 해먹으라고 사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비추예요
    아들이 귀찮아서 그렇게 만들겠어요? 차라리 빵가게에서 빵 사다 주시는게 훨씬 나으실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83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3,143
83682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3,449
83681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2,315
83680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795
83679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4,201
83678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1,020
83677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2,223
83676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1,272
83675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664
83674 학교운영지원비 중3 2012/03/12 1,680
83673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2 초딩 엄마 2012/03/12 1,250
83672 돌고래쇼도 이제 끝 23 잘한다 2012/03/12 3,780
83671 안양영어마을초등생이 가기 괜찮을까요? 영어 2012/03/12 817
83670 식기 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얼마마다 돌리시나요? 6 ... 2012/03/12 1,827
83669 음하하!양배추참치볶음 을...널리알리다뉘~!!! 39 라플란드 2012/03/12 12,172
83668 아빠가 돌아가셨는데,보험금때문에 힘들어요. 7 보험금 2012/03/12 3,968
83667 생리 2주째.. 진짜 이번주에도 안끝나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6 으쌰쌰 2012/03/12 3,354
83666 밥 정말 싫어하는 5살 아들놈이..고래밥을 달라길래 주면서.. 4 5살 아들 2012/03/12 1,794
83665 [불임극복수기-정보공유 함께해요] 43살, 결혼 9년만에 아기가.. 23 약속지키러왔.. 2012/03/12 29,750
83664 야권연대 기분 나쁜 곳 여럿 있네요... 호빗 2012/03/12 1,054
83663 “아저씨 병X이야?” 택시막말녀 논란 9 이쁜마눌 2012/03/12 2,835
83662 충격 받거나.. 4 추운 날 2012/03/12 1,469
83661 저만 기분나쁜가요?? 8 건강해 보이.. 2012/03/12 2,774
83660 애들이 중딩되니, 사는게 너무 힘든데, 친정엄마는 비교를 하네요.. 8 ㅠㅠㅠ 2012/03/12 3,053
83659 고1 아이 물리공부 질문입니다. 17 고민중 2012/03/1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