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초등1학년 입학한 아이가....

한자4급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2-03-05 20:25:44
어문회 4급 합격 가을에 하고
지금 준3급 시험보려고 준비하면
잘 하는거 맞나요?
내일 자기 소개하는데 자꾸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고 지금 저는 말리고 있네요.....
스스로는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서 자랑하고
싶은가 본데 전 말리고 싶어요.....
IP : 222.11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야
    '12.3.5 8:33 PM (1.251.xxx.58)

    왜 말려요?
    전 그런거 오히려 자랑하라고 하는데

    좋네요.
    어문회(이거 시험도 어렵잖아요. 다른곳보다)에서 4급 합격했고, 가을에 3급 합격이 목표 입니다.
    하면 끝났네요 ㅋㅋ

  • 2. .....
    '12.3.5 8:35 PM (222.114.xxx.7)

    괜히 담임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잘난척 한다고
    할까봐서 걱정이 되어서요......

  • 3. 자랑스러운 것도 맞고
    '12.3.5 8:40 PM (14.52.xxx.59)

    어머님이 걱정하시는것도 일리가 있어요
    근데 초1이면 애들이 그게 뭔지 잘 몰라서 ㅎㅎㅎ그냥 듣고 잊어버릴 확률이 높을것 같긴 하네요

  • 4. ^^
    '12.3.5 8:41 PM (110.15.xxx.163)

    잘난 아이가 잘났다고 말하는 것은 잘난척이라 할 수 없지요. 진짜 잘난 것이니까요~^^
    한국 어문회 4급이면 대학수준 아닌가요? 천재네요.

  • 5. 그럼
    '12.3.5 8:51 PM (222.114.xxx.7)

    울아들 하고 싶다는대로
    그냥 하라고 할까요?
    에휴.......엄마가 넘 소심해서.......ㅠ

  • 6. ..
    '12.3.5 10:06 PM (110.35.xxx.232)

    하고싶다는대로 두세요.
    아이들이 말해도 정말 한명도 못알아먹을거에요..ㅡ.ㅡ;;
    자랑 하게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90 이번에 택시 막말녀 거의 레전드네요 2 시즐 2012/03/12 2,705
83689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897
83688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2,284
83687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2,228
83686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3,459
83685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3,143
83684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3,449
83683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2,315
83682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795
83681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4,201
83680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1,020
83679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2,223
83678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1,272
83677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664
83676 학교운영지원비 중3 2012/03/12 1,680
83675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2 초딩 엄마 2012/03/12 1,250
83674 돌고래쇼도 이제 끝 23 잘한다 2012/03/12 3,780
83673 안양영어마을초등생이 가기 괜찮을까요? 영어 2012/03/12 817
83672 식기 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얼마마다 돌리시나요? 6 ... 2012/03/12 1,827
83671 음하하!양배추참치볶음 을...널리알리다뉘~!!! 39 라플란드 2012/03/12 12,172
83670 아빠가 돌아가셨는데,보험금때문에 힘들어요. 7 보험금 2012/03/12 3,968
83669 생리 2주째.. 진짜 이번주에도 안끝나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6 으쌰쌰 2012/03/12 3,354
83668 밥 정말 싫어하는 5살 아들놈이..고래밥을 달라길래 주면서.. 4 5살 아들 2012/03/12 1,794
83667 [불임극복수기-정보공유 함께해요] 43살, 결혼 9년만에 아기가.. 23 약속지키러왔.. 2012/03/12 29,750
83666 야권연대 기분 나쁜 곳 여럿 있네요... 호빗 2012/03/12 1,054